난 2살많은 ㅈㄴ게 띠꺼운 오빠랑 사겼는데 만나면 같이 동네 걷는거나 피방가서 오빠겜하는거 기다리기 이런거밖에 안하고 밥도 난 먹고왔는데 자긴안먹고 왔다고 지 순두부찌개 처먹는거 앞에서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고 이게 사귀는건지 짝사랑인지 근데 너므좋아해서 혼자 확신못가지면서도 안헤어지고 사귀고있었는데 어느날 우리집옆에 막 뒷골목? 공터? 라해야되나 건물뒤에 주차장같은 공간에 있었는데 나 빤히 쳐다보더니 키스해줄까? 이래서 내가 아뭐래~~! 막이랬는데 갑자기 폭풍키스함 근데 난 제대로된 키스가 처음이라 뭐하지도못하고 벙쪄있었는데 입술떼더니 너 키스처음해보지 이래서 걍 뭐야..이랬는데 갑자기 날 번쩍들더니 그대로 키스 ㅈㄴ함ㅋㅋㅋㅋㅋ 시간 ㅈㄴ순삭이고ㅋㅋㅋㅋ 난 그때키스가 넘강렬해서 지금은 키스별로 안좋아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