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남친을 유혹해 즐기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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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보여줘요. 손절. 안그럼 니 남친 니 남편하고도 붙는다. 친구들에게도 얘기해줘야지 조심하라고 언니에게도 말해줘야지... 이와중에 베프라니 똑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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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대로 단톡방 친구들한테 보내줘. 그러면 머리와 상식이 있는 애들은 알아서 처신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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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그친구만보여줘 친구들다보여줘 그년하는꼬라지가 지가찔려서 먼저 손절친거잖아 .그언니연락할수있는방법있으면찾아서제발알려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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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에 다시 초대하세요. 나는 너를 생각해서 입 다물고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험담하고 다닌다면 더 이상 배려해 줄 생각 없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여기서 너랑 틀어진 얘기 다 까발려도 되겠나? 제대로 사과하지 않는다면 내 명예를 위해서라도 다 말하겠다 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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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년은 나중에 친구들 남친이랑도 잘수 있는 사람임 신뢰도 없고 그저 아무 남자와 자는데 맞들린거 같은데 저런 사람은 일찍 손절할수록 똑똑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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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가 쓰니한테 원한 반응은 "내친구는 바람펴도 괜찮아"이거 였겠지.약간 애정결핍있는거 같음.달랑 한달 만난 남자한테 그정도로 매달리고 한번 잔 남자 그것도 9년간 친하게 지낸 언니의 남친을 그렇게 좋아하는거 보면 남자에대한 결핍이심한듯.자존감도 굉장히 낮을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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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사실을 있는 그대로 모두에게 얘기해주면 돼요. 그 언니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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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사실을 밝혀야지. 그냥 냅두면 님이 그런짓하고 다닌다는 얘기까지 만들어내는게 그런 류의 인간임. 제가 비슷하게 당해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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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한테 말해줘야죠. 9년을 알고지낸 언니의 남친도 저리 쉽게 뺏는데 친구 남편 남친이라고 안뺏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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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 까발리면 똑같은 사람 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싫더라...
근본적으로 질이 다른데 왜 똑같은 사람이 되는거지 ?
다 까발려야 속 풀리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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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로써 손절이 답이며 주위 오해하는 사람들에게도 말을 해줘서 그들로 하여금 친구관계를 선택하도록 해줘야합니다. 4년전 손절한 과거의 친구였던이는 지금도 개념없이 이남자 저남자 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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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불어버리세요. 이유없이 무는 개랑, 무는 개 방어하려고 무는 개랑 어떻게 같나요? 그 친구는 그냥 남자면 다 좋은거에요. 임자있는 남자고, 소개남이 있으니 일단 소개남에게 집착하느라 다른곳에 눈안돌린건데 언니분 남친과 만나보니 소개남아니고도 남자가 여기있네? 하며 고삐를 임자있는 남자한태 돌린거죠. 그 남자도 ㅁㅊ놈이구요. 저같으면 그 언니한태도 얘기하고 친구들한태도 다 얘기합니다. 요즘 상간녀사건 뻔한거 아시죠? 얘기해요. 너 대구상간녀봤냐고 그꼴나게해준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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