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이야기 9

(레전드) 현웃터지는 말실수, 사오정 모음ㅋ

사오정은 아니긴 한데 친구가 나한테 인사한줄 알고 손 흔들었는데 사실 딴애한테 했을때 개쪽팔리지 않냐 학원쌤이나 할머니한테 엄마라고 부르는거 ㅋㅋㅋㅋ 중3때 담임쌤 성함이 정합성이셨는데 새학기 첫날에 담임쌤한테 가야하는데 위치를 모르겠어서 지나가는 선생님 붙잡고 혹시 광합성 선생님 어디계신가요ezr함 선생님 잠깐 당황하셨다가 음~1층 본교무실에 있어~..^^;;이러셨음ㄷ 나 한창 편의점 알바하다가 택시탔는데 기사님한테 타자마자 어서오세요~ 이지랄함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쌤이 우리나라 제1대 대통령은? 이랬는데 이수만이라고 답함 애들 다 ㅈㄴ웃고 몇 초 지나서야 뭐가 잘못됐는지 깨달음 발표하고있었는데 순간 많은사람들이그렇게생각하지만 ㅅㅂ이렇게 말해야하는데 만만한사람들은그렇게생각하지만 이렇게말해버림..ㅅㅂ조카..

웃긴 이야기 2021.05.21

(웃긴이야기) 초딩때 흑역사 사건 모음ㅋㅋ

초3인가 영어시간에 앞에 나가서 숫자 영어로 쓰기 하는데 내가 당당하게 6 sex도 써서 선생님이 어머..!! 이러시면서 바로 후다닥 지우심 초1때 사촌오빠가 똥 쌀때 힘 너무 많이 주면 창자하고 내장 다 똥꼬로 빠진다고 해서 똥쌀때 ㅈㄴ 조심조심 쌌어 엄마가 똥싸고싶으면 끙 해라고했는데 내가 힘을 제대로 못주니까 엄마가 왜 그러냐고 해서 내가 울면서 죽기싫다고 소리쳤다고 엄마가 말해줬음 ... 너무너무 무서웠거든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사촌오빠가 너무했긴한데 하여튼 그거 흑역사임 난 내가 조카 예쁜줄 알고 카카오스토리 얼평해준다는 글마다 쪽지로 셀카보냄 .. 싸이메라에 입술만 빨개지는 흑백필터쓰면 더 예뻐보여서 그것만 썼음 그렇게 셀카보내면 돌아오는 평가는 하트 5개 만점에 2개였음 어떨 때는 1개도 받고...

웃긴 이야기 2021.05.21

(대박웃겨요) 동남아 스런 얼굴을 가져서 생긴일

아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좃나 웃었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여자는 한국사람아닙니다.!!!! 외국인 안양 노동자입니다!!!" 할아버지 진짜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쉰도림은 또 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쨰지겠당.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치겟다 완전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도 동남아삘이라서 외국인들한테 디기 인기많은데 씨꺼먼사람들한테...........ㅋㅋ부럽당.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 이야기 2021.05.20

(인생이시트콤) 인생 최악의 흑역사 모음 ㅋㅋ

본진 콘서트가서 진짜 운좋게 스탠딩티켓팅 성공했는데 거기다가 스탠딩에서 맨앞에 스게되서 오늘이 기회다라고 생각하고 멤버들 머릿속에 내가 남아야된다는 생각때문에 멤버들 내 앞쪽으로 올때마다 계속 윙크날리고 일부러 원숭이 표정짓고 웃긴표정짓고 그럼... 구러다가 내앞에 최애와서 ㅈㄴ흥분해가지고 최애이름 막 부르는데 최애가 자꾸 나를 안봐서 고릴라 표정짓고 우가우가라고 소리 지르고했더니 그때서야 보더라고...최애의 그 눈빛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ㅈㄴ 충격받아서 멍..해진 표정아냐? 그표정이었름.. 최애 그표정보고 개충격받아서 그이후론 멤버들 이름 부르지도 못하고 슬로건으로 얼굴 반쪽가리고 있었음... 그리고 내가 우가우가 소리지를때 스탠딩에서 내 양옆사람들 옆옆사람들 다 쳐다봄.... 하 진짜 내가 왜그랫..

웃긴 이야기 2021.05.16

(인생이시트콤) 실생활 웃긴 개그 모음

덕분에 미친듯이 웃고감...ㅋㅋㅋㅋ 얼마전 어머니께서 백화점에서 칼을 세트로 사오셨어요 며칠뒤 재활용하는날에 전에 쓰던 칼도 버리게되었어요 제가 일반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려고 하자 아버지께서 "이자슥아! 거따 버리면 나중에 분리수거 해 가시는 분들 다친단말야" 이렇게 호통을 치시면서 "칼은 일단 들고 내려갔다가 이따 밑에서 종이한장 주워서 그거에 말아서 버리자" 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해서 저는 일반 쓰레기 봉투를 들고 아버지는 한손엔 칼을 한손엔 의류수거함에 버릴 헌 가방을 들고 엘리베이터에 탔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던도중 5층에서 엘리베이터가 섰어요 그리고 오층에 사는 훈남 오퐈가 탔습니다 훈남 오퐈가 제 옆에 바짝 섰습니다 두근두근~~ 그런데 훈남 오퐈가 3층 버튼을 누르더라구요 저는 대수롭지 않게..

웃긴 이야기 2021.05.14

(인생이시트콤) 너무 웃긴 일화 모음

이거 어디 싸이트 본 이야긴데 ㅋㅋㅋㅋㅋㅋ 수면내시경 할 때 사람들이 헛소리를 잘한다묘? ㅋㅋㅋㅋ 병원에 수면내시경 받는다고 대단한 술밥포스를 풍기는 여자가왔는데 그 여자를 보자마자 간호사들이 전부 다 술집여자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함.ㅋ 근데 수면내시경 받는 도중에 막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 오빠... 아아아 오빠 아파... 살살해.... 살살.... 아 오빠 빨리 끝내줘 너무 아파.... 아.....아아아아아앙 막 이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듣기론 이 신음소리가 엄청 가식적이고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인위적인 신음소리 같았다 함. 처음엔 간호사들이 의사선생님도 있고 그러니까 너무 뻘쯈하고 그래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 여자가 계속 신음소..

웃긴 이야기 2021.05.13

(배아픔주의) 빵빵 터지는 역대급 웃긴일화 모음

그것도 있었는데. 어떤분 엄마가 신세대적인걸 좋아하셔서 넷 서핑도 많이 하시는데 어느날 인터넷에서 슴가라는 단어를 보고 딸에게 슴가가 도대체 뭐냐고 물어보셨다함. 그래서 딸이 요즘 애들이 그냥 가슴이라 하기 민망하니까 거꾸로 슴가라고 얘기하는거야~ 이렇게 알려줬다함. 그 후 어느날 그 딸이 엄마랑 같이 쇼핑을 갔는데 엄마가 글래머스한 편이시라 의류 매장 직원들이 몸매 칭찬을 했다함. "어머~ 몸매가 너무 글래머러스하고 좋으시다" 이러자 신세대식으로 보이고 싶었던 엄마는 며칠전 배운 슴가라는 말을 쓰고 싶으셨음. 그런데 슴가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셨는지 슴가가 가슴의 '거꾸로' 라는 것을 기억하고는 "내가 좀 방유가 커요~" 이러셨다함ㅋㅋㅋㅋㅋㅋ 방유ㅋㅋㅋ 유방 거꾸로ㅋㅋㅋㅋ 지하철에서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웃긴 이야기 2021.05.10

(잇몸주의) 웃다가 배아픈 진심 웃긴사연 모음

한번이라도 웃은 사람? 어떤 사람이 길을 가고 있었는데 누가 뒤에서 '형! 형!' 이라고 계속 불러서 뒤를 돌아봤더니 개가 짖으면서 쫓아오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겈ㅋㅋㅋ컬투쇼에 나온건지 모르겠는뎈ㅋㅋ 어떤사람이 버스정류장에 서있었는데 누가 뒤에서 톡톡치길래 모른척했는데 계속 치길래 존1나 쎈척하면서 아 시발 뭐야!!!!이러면서 뒤돌아 봣더니 나뭇가짘ㅋㅋ 또 어떤사람이 길가다가 앞에 엄마 닮은 사람이 걸어 가길래 엄마하고 불렀는데 엄마가아니길래 하늘보고 하,,보고싶다....한겈ㅋㅋㅋㅋㅋ 1.친구한테 민토(민들레영토)앞에서 만나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있었다는 2.어떤 남녀가 술을먹고 여자가 술이 취해서 "오빠 해뜨는거 보고 싶어" 했단다. 그리고 여자가 술기운에 잠시 잠이 들었다...

웃긴 이야기 2021.05.10

시급 90만원 은밀한 알바에 도전했습니다

웃겨뒤지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는 내가 부끄러워서 다 못 읽겠음... 부끄러움은 보는사람의몫 형이랑 짰네 ㅋㅋㅋㅋㅋ 그동안 변태 들은거 돌ㄹ려 주ㅕ고 ㅋㅋㅋㅋㅋㅋ 여자들 좋았겠다 ㄷㄷ ㄹㅇ 탐스러워서 그거 어떻게 참았지 가독성있게 잘 썼네요.ㅎㅎ 배에 떡!붙고 떡!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아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대출신 남캐인데 미대로 가는게 낫잖았을 까. 아무래도 누드모델을 많이(?) 접하다보니 정신교육도 잘 되어있고 모델에대한 배려, 이해가 취미수강생하고는 좀 다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웃긴 이야기 20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