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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실화) 임신했는데, 누구의 아이인지 모르겠어요

막장이네 진짜ㅋㅋ 여보세요 10월 6일 임신 5주라 했으면요. 막생기준으로 말하는거니까 관계이후 3주정도로 보거든요? 그럼 9월 15일정도에 임신을 했다는건데 그럼 누구애겠어요ㅋㅋ 11일 남자1애일확률이커요ㅋㅋㅋ 한마디로 님은 ㅈ된거요.. 그니까 몸좀 굴리지말지 애가불쌍하네ㅡㅡ아니 피임이라도 제대로하던가.. 미친진짜.. 후기로 애지웠다고 쓰지마세요. 후회한다고해도 더러운 님의 과거는 없어지지않을것입니다.ㅋ 진짜 싫은데 애가 불쌍해서 대답해준다. 남자 1. 남자 1일 확률이 더 높죠. 아무래도 20은 배란기일수가 없음. 임테기 안나오는건 착상이 늦어져서 일듯. 내가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 4일에 관계하고 그후엔 한번도 안했고 그담달 1일 산부인과가서 5주진단받고 아기집만 보고왔음. 산부인과가서 언제쯤 임신됬..

충격 실화 2021.05.14

(역관광) 고문관 때문에 영창직전, 대반전 사건

나는 군생활하면서 저런 놈 없어서 다행이었지 ㅋ 보통 신병들 전입 첫날에 와서 질문 대답하는거 들어보면 폐급인지 아닌디 견적나옴 나도 맞후임이 병신이였는데 막상 댓글써보니 본문처럼 씹병신짓을 많이한건아니고 적당한병신짓을 많이해서 지움ㅋㅋ. 진짜 군생활하면서 난 새로운충격이였음 내가 살면서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에서 갑자기 가챠마냥 전국팔도의 사람들을 랜덤으로 데려오니 씹병신들이 세상참많더라 ㅋ 우리 대대에도 그런놈 하나 있었음. 본부 중대 놈이었는데 외출인가 외박 때 후임카드 훔쳐서 부산까지 택시타고 감(부대는 김포) 거기가서 피방에서 겜하고 있다가 이틀만에 지네 행보관한테 붙잡혀서 돌아오더라 난 이런 게 재밌더라추 군대인맥 연락 안하는건 트루인데 집근처인사람 한두번 보고 말음 사는세상이 너무달라 대학갈때..

군대 이야기 2021.05.14

(빡침주의) 남편이 불륜쓰레기인데, 당당합니다

여자가 디엠보낸거는 만약을 대비해 자기가 빠져나갈 궁리를 하려고 보낸거에요 저 여자는 이미 남자가 유부남인거 알공보낸거에요 그니까 이혼했냐고 보낸거죠 안녕하세요 옆에서 다 지켜본 글쓴이 지인입니다 ! 사진은 어떤 분이 댓글에 계속 불륜 커플 사진 올려주시던데 운영자님께서 삭제 하셔서 많으신 분들이 못 보신 거 같아요 !! 처음에 글 작성했을때도 모자이크 해서 올렸는데 운영자님께 짤려서 사진없이 다시 올린거예요 ㅠㅠ 그리고 주작이라고 하시는 분들 !! 차라리 저도 주작이였으면 좋겠네요 :) 주작이라면 댓글에 사진 올려주시는 분은 어떤사진을 가지고 와서 올려주시는걸까요 ~? 이렇게 말해도 주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 그건 자기 생각이니 강요는 안하겠습니다 ! 그리고 주말부부를 왜 하냐고 애기한..

충격 실화 2021.05.14

(인생이시트콤) 너무 웃긴 일화 모음

이거 어디 싸이트 본 이야긴데 ㅋㅋㅋㅋㅋㅋ 수면내시경 할 때 사람들이 헛소리를 잘한다묘? ㅋㅋㅋㅋ 병원에 수면내시경 받는다고 대단한 술밥포스를 풍기는 여자가왔는데 그 여자를 보자마자 간호사들이 전부 다 술집여자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함.ㅋ 근데 수면내시경 받는 도중에 막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 오빠... 아아아 오빠 아파... 살살해.... 살살.... 아 오빠 빨리 끝내줘 너무 아파.... 아.....아아아아아앙 막 이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듣기론 이 신음소리가 엄청 가식적이고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인위적인 신음소리 같았다 함. 처음엔 간호사들이 의사선생님도 있고 그러니까 너무 뻘쯈하고 그래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 여자가 계속 신음소..

웃긴 이야기 2021.05.13

(역대급실화) 친누나를 심하게 폭행했습니다

어차피 남매관계 파탄은 누나가 쓰니 멍들게 때릴때부터 파탄났음. 그런데 어릴때 투닥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성인이 되서 멍들도록 패는 가족관계도 있음? 그걸 이해하라는 부모도 웃기긴 하고.남자친구 헤어진거랑 동생 때리는게 무슨 상관임? 부모가 좋으신 분들이라고요? 아뇨 학대 방관자 입니다.누나한테 어릴적부터 맞고 자라고 부모가 원래 그런거다 해서 당연시 하니 부모가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는데 아닙니다.정상인 부모면 부모 앞에서 싸우는거 아니라고 양쪽다 나무랍니다.님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님 누나는 분노를 폭력으로 해소하는 성격 이상한 문제있는 사람이고 부모가 그런 괴물을 만든겁니다.사람은 샌드백이 아닙니다. 본인은 직업도 있고 키크고 피지컬 좋은것 으로 묘사하는걸로 봐서 현재 상태는 그와 정반대. 작고 왜소하..

충격 실화 2021.05.13

(설렘주의) 레전드 첫사랑 이야기

고1때, 학원에 잘생긴 남자애가 하나 들어왔어. 근데 나 그때 여러모로 공부만하고 조용한 느낌이라 친해질 엄두도 못냈지ㅋㅋㅋ 그냥 와..저런애가 날 좋아한다고 하면 어떤 느낌일까 망상은 엄청 했던듯? 걔 여자도 많고 학교에서도 유명했고...근데 이상하게 언젠가부터 걔 주위 여자애들이 날 쳐다보는것같다? 그런느낌이 들었는데 알아보니까 걔가 날 좋아한다는거야ㅋㅋㅋㅋ나한테 티는 하나도 안내는데 지 친구들한텐 다 말하고다녔다는거였음... 그땐 카스했던때라 친추하고 뭐 어쩌다보니 연애하게됐는데 이렇게 좋을 수가 없었어. 왜 여자들은 바람둥이가 나때문에 맘잡는거 다들 내심 바라는 로망이라잖아ㅋㅋㅋ 딱 그꼴이었거든. 나랑 만나고 공부도 다시하고 여사친이랑 연락도 죄다 끊고. 걔네 부모님이나 우리부모님이나 엄하셔서 몰..

설레는 이야기 2021.05.13

(역대급실화) 전역하고 재입대 해보았습니다

......또라이인가....? 내 동기중 전역하고 위병소 나가자마자 바로 뒤돌아서 "면회왔습니다."한 새끼 있었음.... 진짜 한마디 밖에 안나온다! 미친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까지 밀고 정성이 대단하다했더니 전역 직후인가보네 ㅋㅋ 크으.. 에비군 훈련도 끝났는데 군대 얘기는 볼때마다 눈이 가는게 왜이렇지.. 다들 충실한 인생을 살아서 입대때 친구도 많이오고 가족도 다 와주는구나 ㅡ,.ㅡ; 나도 혼자 입대했는데 혼자 밥먹을라하니 고깃집주인아줌마가 불고기 공짜로 주심...불쌍해 보였나 이 게시글이 주작일 수도 있지만 실제 장사하시는분들 중 마음이 따듯한 분들도 계신다는 점은 사실임 나도 입대하면서 꼭 한 번 하리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나오니 다 부질 없이 느껴지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2월 2일 ..

군대 이야기 2021.05.13

(슬픈실화) 눈물 나게 가슴 시린 이야기

죽은 사람은 모르겠지만...하염없이 눈물나고 힘든 인생을 살다갔지만... 그래도 본인을 생각해주고 사랑을 했던 한 여인이 있었다라는 건데... 남자는 이런 글에 가끔 눈물을 흘린다. 포레스트 검프나, 서유기(월광보합), 퐁네프의 연인같은 영화랑 비슷한 류의 글이다 저런 남자와 결혼했는데 후회함. 세상물정 모르고 자랐던 나는 불쌍한 게 사랑인 줄 알았고 그래서 10년간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 나 좋다고 다가온 착하고 다정한 사람들, 예의 있는 사람들을 다 애송이 취급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들이 참 좋은 사람들이었던 거였다. 내가 치기에, 부모에 대한 자존심에 남편을 선택한 거였는데 지금에 와서 속상해도 하소연도 못하고 그냥 산다. 없는 사람, 자기 상처가 큰 사람은 없는게 늘 당연하고 남의 상처는 자기..

감동 실화 2021.05.13

(빡침주의) 시골에서 올라온 엄마를 문전박대한 와이프

와......댓글 귀찮아서 안다는데... 당신 와이프 사람이예요? 사람아닌거같은데? 쓰레기를 주워도 저런 쓰레기를 주워서 와이프라고할까? 내엄마가 그런꼴당했으면 진짜 애고 머고 가만안둔다 줄줄이 댓글달리겠지만 여자분들 잘 생각하고 댓글다세요 글쓴이어머님 아들내외집가셨다 문전박대당하고 회사까지찾아가 음식전하시고 내려가실때 심정생각하니 제마음이 다 아프네요..저런 인간같지도 않은인간. 내엄마라생각하면 전 두번다신 안봅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 같은 서울아래 지하철 타고 동생 반찬만 갖다줘도 힘들어 죽을거같은데 그 무거운 곰국을 끓여서 먼거리를 버스타고 하...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그 와프라는 __ 잘못 골라서 큰 불효하셨어요 나중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거 마음아파서 평생 가슴에 남아 힘들겁니다 당장 이혼하세..

충격 실화 2021.05.12

(빡침주의) 남편 등산가방에서 정력제가 나왔습니다

증거를 좀 더 모으고 말을 꺼냈으면 좋았을 듯 싶네요. 아무튼 깊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닌 것 같네요. 짐승이니 이 상황에 비아그라까지 먹어가며 마운팅 하러 마운틴에 가는 거겠죠. 아이가 먼저 이혼 이야기를 꺼낼 정도면 이혼 전문 변호사 상담부터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산에가서 여보!!!!!!!!!!라고 소리지르면 샤샤삭 흩어진다며??????? 등산 뿐만 아니라 골프 등 밖으로 돌다보면 바람나기 쉬운 세상입니다. 의리, 지조, 정조관념은 내다버린지 오래됐지요. 돈도 못벌어다주는 주제에 너무 쉽게 사는 죄로 이혼 강추 저희아빠도 그렇게 불륜 저질러서 엄마 이혼 도와드렸어요. 이혼하실거면 증거수집이 우선이고 이혼은 조용하게 준비하세요. 약 10년 전일인데, 모텔들어가는 동영상 찍고 카드내역 둘이서 쳐..

충격 실화 2021.05.12

(빡침주의) 결혼은 저랑하고, 딴ㄴ이랑 즐기는 남편

상간녀고소하고 이혼해야죠. 결혼을 멀로 안거래요? 유책배우자로 만들어 이혼하세요. 쓰니 남편과 그 여자야말로 천생연분이네요. 아프로도 계속 속썪일 인간들이에요. 부모님 시부모님 다 님 집에 오시라하고 다 말해야죠. 왜 숨겨요? 왜 님만 가슴 앓이 합니까. 불륜증거 다 챙기셨죠? 양가 어른들 모시고 다 오픈하세요. 님 남편 용서하고 살수 있다면 모를까 아니.. 용서해도 님은 계속 의심할테고 님 남편은 그거 의처증이라고 할테니 그냥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일단 집에 들어가서 마음 단단히 먹고 다 폭로하세요. 먼저 집나오면 안됩니다. 카톡이랑, 블박 다 복사 하셔야죠.. 상간년 소송 해봤자. 손해배상 천만원 인가 나온다고 하던데... 이혼 해주지 말고 받을거 다 받고 손해배상 받고 이혼 햊세요. 그리고 시댁에 ..

충격 실화 2021.05.12

(빡침주의) 소개팅하다가 지렸습니다

똥꼬가 매너가 없으면 똥꼬주인이라도 염치가 있어야지! 이건 레전드감임, 제사음식 주차장 식탐이랑 흰바지 사랑 고추남이랑 같은 레벨이야, 와 진짜 내가 다 챙피하다 다시봐도 글에서 냄새가 물씬ㅠㅠ 똥튀남씨 응꼬는 건강한가요. 다른분께는 그러지마요ㅠ 나도 딱 읽고 주선자가 쓰니 안 좋아한다는걸 느낌 찬음료 사주든 지가 알아서 쳐먹든 차안에서 똥 싼거자체가 실수고 잘못한건데 그걸 소개팅남이 뻔뻔하게 나와도 보통사람은 미안하다 세탁비는 내가 어떻게든 받아주겠다 이게 정상아님? 아무리 님이 싫어도 뭐 둘이짜고 차에 똥싸고와 이건 아니지만 주선자 태도보면 옛날부터 은근히 싫어했던 느낌임. 정말 찾아가실 거예요? 그럼 저라면 이렇게 하겠어요. 그분과 친구분을 바로 직접 찾아내지 마시고요. 두리번거리다가 동료나 상사로..

충격 실화 2021.05.12

(역대급실화) 기숙사 언니가 또라이입니다

내가원래긴건안읽는데 이건진짜....와... 놀라서말이안나와 보면서 내가더긴장됬네 진짜 롱언니정신병있는듯.... 진심 개씹소름으다진짜...무슨 말을 못하겠네 존ㅡ나 치사한년 정독했는데 중간에 정신분열증올거같아서 잠깐쉬고 다시읽었어...몇번이나 주먹쥠진짜 이분노는 글로표현이안돼 ㅅㅂ진짜 개소름이네. 읽다가 시간 가는줄도 모름. 후반부 진짜 씹소름. 그나마 정상인인 착한 룸메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혼자라면 저 싸이코 여자한테 절대 혼자서 콩밥 못멱임. 근데 어떻게 저런 미친년이 있을수가 있지. 나중에 찾아가서 복수한다는 무서운 일이 없었음 좋겠음. 말만 들어도 무섭다. 글쓴이 앞으로는 좋은 사람들만 만나길. 진짜 소름소름 이런소름도없다 미친 진짜 와...정신병있는듯 그것도 심각하게 그리고 역시 사이비가무섭네 ..

충격 실화 2021.05.12

(역대급실화) 여자친구가 남자인 것 같습니다

결혼 이야기 꺼내면서 웨딩검사 같이 받자고 하세요. 트젠이면 자궁은 없잖아요;; 위에 3가지 상황은 어떻게 보면 그냥 무심코 넘어갈 수 있을만한 상황인데 그걸 확실히 기억하고 있는걸 봐서 평소에도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남자라고 의심을 계속 하고 있었던듯 솔직하게 대화를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만약 여친이 트젠인거 속이고 결혼까지 가는거면 님한테 할 짓이 아닌듯요;;; 솔까 이 글만 봐도 트젠 같음 그럼 쓰니가 느끼는 감정은 겁나 이상하고 쌔할것. 게다가 온가족이 쓰니 하나 속이고 병신 만드는데, 상대방이 결국 고백 해도 소름 돋고 역겨울거 같음. 근데 쎄한 것 자체가 일단 거의 남자 맞는 것 같은데요? 은연중에 촉이 여러번 왔으니 그런거겠죠. 베댓처럼 검사 한번 받자고 해요. 여자인 제 입장에서..

충격 실화 2021.05.11

(빡침주의) 남편친구의 반복된 스킨십

느낌이 안좋네요... 차 블랙박스 확인해보세요. 그날 나눴던 남편분과 남편 친구분의 대화 한번 들어서 나쁠건 없을것같아요. 기분 이상한데... 제가 생각하는건 아니었으면 하네요. 읽고 기분 이상한건 저뿐만이 아닌 것 같은데요. 남편이 친구랑 왔다면서 친구는 올려 보내고 자신은 차에서 잤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블랙박스 확인도 하시고 집안도 살펴 보세요. 그리고 자작이 아니길 바래요. 그 정도로 일반적이지는 않는 남편이라서요. 남편은 상대편 집에 간거 같은데 여자 촉이 틀리는 경우는 거의 없음... 님 몸 조심해요 와핑하는부부인듯 남편도 그런쪽이고 친구랑 짜고 님 간본거임 어찌나오는지 본것같아요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들이니 남편한테 대놓고 물어보세요 절대 아니라고 할것같긴한데.. 사실이라면 소리지르면서 밖으..

충격 실화 2021.05.11

(사이다) 내 남친 유혹해서 임신한 친구

내 전 베프였던 여자한테 남친 뺏긴거 생각나네ㅋㅋ 등신같이 난 둘이 그런사이인줄도 모르고 있었고 그 남자는 나랑 전베프 사이에서 양다리 내 친구한테는 나랑 정리했다고 그랬다고함ㅋㅋㅋ 그러다 친구 임신해서 둘사이 알게되고 잘살라고 했더니 그 남자 나보고 너 불임이냐 임신 시킬려고 애쓰는데 임신이 안되냐고 ㅋㅋㅋ개소리 했던 놈 그럼 내가 약먹었으니 그렇지 암튼 둘은 결혼을 했고 여자가 바람 피다 걸려서 이혼했다는 얘기까지 들었네요 이런 케이스 생각보다 많아요 너무 열내지마시길 직장동료랑 바람난 남친 글에서는 울분이 느껴졌는데.. 이 글에서는 별 느낌이 없음. 심지어 돈에 부모님 정성까지 짓밟혔는데.. 거기에 60년대도 아니고 무슨 등록금? 그 정도면 국장 되게 많이 나올 텐데. 벌써 저난리인데 이혼안한들 행..

사이다 2021.05.11

(빡침주의) 알바중에 70대 할아버지에게 고백받았어요.

주제 파악 못하는 남자들이 많아서 그래요 나이 많아서 아저씨 할아버지라고 생각해서 좀만 친절하면 흑심 품고 옴 대가리를 깨버릴 수도 없고 산송장이 주제파악 못하고 어린여자한테 들이대는거 개토나온다 으 그래서 남자한테는 잘해주지도 웃어주지도 말아야함 또 헛소리하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세요. 혹시 모르니까 가게 사장님이랑 주변에도 말해놓고요. 누가봐도 제정신 아닌늙은이니까 본인 자책하지는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런 할배들 생각보다 많음. 쓰니한테 껄떡거린 나잇값 못하는 저 영감은 양반입니닼ㅋㅋㅋㅋㅋ저 23살 때 식당 홀서빙 알바 했었을 때 별별 ㅂㅌㅅㄲ들 많이 봤어욬ㅋㅋㅋ제일 기억나는 건 골프장건설하는 머리벗겨진 60대가 스폰해준다고 알바오기전에 모텔에서 만나자고했던겈ㅋㅋㅋㅋ7년 전이었고, 사장한..

충격 실화 2021.05.11

(빡침주의) 첫사랑 못 잊는 남편,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마 글쓴이는 남편을 좋아했을거에요. 그게 사랑이었든 정이었든 간에. 자신에게 소홀한 남편에게 끝까지 그 애정을 주고 정리할 기회까지 주었던 글쓴이는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세상엔 그런 애정을 받고도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있는 법이에요. 그런 사람에게 계속 애정과 시간을 쏟으면 자신이 주었던 사랑과 즐거웠던 시간도 퇴색되겠죠. 스스로를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기기 위해서라도 마음을 정했으면 좋겠네요. 세상엔 애정을 받으면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남편친구부인한테 그 말을 들은것도 충격이고 그 남편도 그럴거면 진작에 갈라서든가 하지 서로 왜 굳이 힘들게 하나 남편이 진짜 못됐네요. 사람이 변하지는 않더라구요... 긴 시간동안 옆에있는 배우자가 아닌 다른 여자를 가슴속에 퓸고 산 남..

충격 실화 2021.05.11

(배아픔주의) 빵빵 터지는 역대급 웃긴일화 모음

그것도 있었는데. 어떤분 엄마가 신세대적인걸 좋아하셔서 넷 서핑도 많이 하시는데 어느날 인터넷에서 슴가라는 단어를 보고 딸에게 슴가가 도대체 뭐냐고 물어보셨다함. 그래서 딸이 요즘 애들이 그냥 가슴이라 하기 민망하니까 거꾸로 슴가라고 얘기하는거야~ 이렇게 알려줬다함. 그 후 어느날 그 딸이 엄마랑 같이 쇼핑을 갔는데 엄마가 글래머스한 편이시라 의류 매장 직원들이 몸매 칭찬을 했다함. "어머~ 몸매가 너무 글래머러스하고 좋으시다" 이러자 신세대식으로 보이고 싶었던 엄마는 며칠전 배운 슴가라는 말을 쓰고 싶으셨음. 그런데 슴가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셨는지 슴가가 가슴의 '거꾸로' 라는 것을 기억하고는 "내가 좀 방유가 커요~" 이러셨다함ㅋㅋㅋㅋㅋㅋ 방유ㅋㅋㅋ 유방 거꾸로ㅋㅋㅋㅋ 지하철에서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웃긴 이야기 2021.05.10

(심장폭발주의) 레전드 설레는 일화 모음

설레는일화 계속올려줫으면하는사람 추천!!! ㅋㅋㅋ저기 엘레베이터 내 얘긴데 그 오빠랑 잘 사귀고 있습니다 바빠서 오래는 못보지만 거의 매일 봐요!ㅋㅋ 나 고등학교 다닐때 2년동안 같은 반 남자애를 좋아했는데 걔도 날 좋아하기 시작할쯤부터 체육시간때 축구하다 더우면 겉옷을 꼭 나한테 맡김ㅋㅋㅋ그냥 아무말없이 겉옷 던지고감 무심하겤ㅋㅋㅋㅋ뭔가 나한테 본인 물건을 맡긴다는게 엄청 설렜음.. 대리설렘으로 만족합니다...♥ 아..나는진짜 무뚝뚝한데 터뜨리는 남자한테는 어쩔줄모르겠음ㅜㅜㅜ핱어택 학원남자애랑 나랑 공부를안해와서 둘만 남아있었는데 그남자애가 갑자기 나갔다들어오면서 나한테 배안고파?이러길래 마침고파서 고파!배고파!이랬더니 씩웃으면서 내주머니에 크런키꼽아줌 난이런 먹을꺼에관련되서 설래나봄.......나레기..

설레는 이야기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