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 조금보태면 월드컵 4강전 결승골 들어간거보다 기분좋네요~~진심 글쓴이언니 빙의되서 읽었음!!그 게딱지 먹었다고 했으면 쌍욕쓰고 있을뻔함!!!잘했어요~구질구질하게 먹는걸로그러냐..후기 꼭 남겨줘요~나중에 혹시라도 잘되면 시어미앞에서 차돌박이 구우면서 어머니건강생각하셔서 그냥 쌈에다 밥먹으라고하고 님이 다 먹어버리삼!!!진짜 통쾌한언니네~~후련쌈님♡ 몇년전 만나던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처음 뵙던 그날 남친이 먹고 배불러서 남긴 밥 .. 김치에 반찬 덕지덕지 붙어있는.. 그런밥을 먹으라고 주시고 고기반찬은 여자가 먹는게 아니라며 김치만 주고 .. 자기 발좀 주물러 달라고 하더라구요 . 처음 인사드리러 간날.. ㅋㅋ 그때도 "제가왜요? 아들시키세요" 하고 말했지만 속에선 천불이..ㅠ 남자친구에게 상놈도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