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방 3개짜리 구해서 엄마 모시고 살고싶어. 우리 엄마도 좋대
누가 니네 엄마 의견 물어봤냐? 남의 돈 갖고 지 혼자 신나서 놀고 자빠졌네.
병신같은 새끼.
이새끼뭐지?..
에서 개 공감
우리엄마가 '양보' 하시겠대~ 에서 빵!
'우리가' 2천쯤 드릴거래~ 에서 빵!
ㅋㅋㅋㅋㅋㅋ
어제부터 남의 돈 거저먹는게 양보의 의미가 되었나요ㅋㅋㅋ
이건뭐 칼만 안들었지 날강도 보다 더한데?
날강도랑 가족 될뻔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그런 남자들을 부르는 말이 있죠.
고추달고 태어나면 벼슬인 줄 알아서 ㅈr슬아치라고 합니다.
쏘쿨,
ㅋㅋ
카톡내용 어이없어서 몇번 읽었어요. 좋게좋게 넘어가 뭘넘어가. ㅋㅋㅋㅋㅋ
고민안하고 이렇게 단칼에 잘라내는거 너무 멋있어요, ㅎㅎ
그리고 님 마지막에 " 이 남자 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날수 있을까요? " 라고 물어 보셨는데, 전 신이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알고 있는건, 이 남자랑 사는거 보다 혼자 사는게 훨씬 훨씬 더 낫다는겁니다.
우리엄마는? 우리엄마는?ㅋㅋㅋㅋㅋ
말 끝마다 아주그냥 귀싸대기를 쳐올려야지
지돈도 아니면서 2천만원을 2백원 달라듯이 쉽게말하네
찌질한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게좋게넘어가자~나도자기부모님한테효도많이 할게♥ 개소리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여자부모님도 모시고 살자 그럼 그냥 자주 찾아뵙자 그러겠지??ㅋㅋㅋㅋ 근데 자기 엄마는 모시고 살아야하고ㅋㅋㅋㅋ왜냐 남자니깐ㅋㅋ얼쑤. 돈안모은게 자랑임? 아 주둥이 때려주고 싶네ㅋㅋ ♥는 무슨. 여자 등쳐먹어서 한몫 챙기고 싶다는 시커먼 속마음의 강한 표현인거냐
근데 전 좀 겁나요ㅠㅠ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면 칼맞을까봐요ㅜㅠ요새 세상이 워낙 흉흉하다보니ㅠㅠ암튼ㅋㅋ진짜잘헤어지셨어요!!
지금쯤 남친이란놈 아주 속이 시꺼멓게 타들어가겠네.
통장 오픈하고부터 아주 여친 돈이 지 돈인냥 어떻게 써야할지 목록까지 작성해놨을텐데..
다 쓰러져가는 지네 집안에 보탤 생각에 신났을텐데..
생각보다 똑부러지고 냉철한 여친에게 버림받았으니 지금 그 속이 어떨꼬...
아마 지가 번 돈 다 날린 기분일걸..
아이고 깨소금을 한바가지 먹어도 이거보단 덜 고소하겠당.
'엄마가 너가 싫으면 같이사는건 엄마쪽에서 양보하시겠데'
양보........??????? 자기가 뭔데 양보를해?? 같이사는게 의무도 아닌데;;;
가진건 진짜 개뿔도없으면서 어디서 유세야 굽히고 들어가도 시원찮을 판에ㅋㅋㅋ
아 저런 거지같은 집안에 안들어가신건 님의 천운입니다 천운
울고불고 짜는 그 순간에.. 얼마나 급하면 그동안 쓴 돈 내놓으라네.. 그래 급했다 치자
얼마냐니까 2천만원?
......... 저런 인간이 진짜 존재하는 건가여? 남의 일인데도 헛웃음이 ...;;
양심있는 척, 사람 괜찮은 척, 그 전 여자를 9년 만났는데..하면서 다른 여자한테 이빨까면서 순정적인척 하면서.. 멀쩡한 여자 고생시키지 말고
어디서 여동생 말대로 꽃뱀이나 만나서 실컷 퍼주면서 살길... 제3자로서 바래요 남자분 ^^
'9년이 너무 아깝지만 인생공부 했다고 생각하려구요
여태 버려온 9년이 아까워서 앞으로 살아갈 90년을 버릴수는 없잖아요'
이 마인드 넘 멋지네요~
훨씬 더 멋진 남자 만나 예쁜 사랑하고 결혼하실거예요~
이래서 가정교육과 가정환경을 무시하지 못하는 거지.
여동생이라는 년도, 보고 배운게 지 엄마 지 오빠 밖에 없으니 뼛속까지 거렁뱅이정신일세.
그렇게 호의호식 하고 싶으면 자기들 돈으로 하면 되잖아.
오빠 등골 빼먹고 사는 년이 주댕이만 쳐 살아가지고..!
누가 집을 해오랬나. 차를 해오랬나. 정신줄 하나 제대로 해오라는거... 그게 욕심인거니?
여동생 보고있나 500만원 가져와 니네오ㅃㅏ한테 연락해
글쓴이 월급은 생활비쓰고 자기 월급 모아서 큰집으로 이사가자 그런거... 어쨌든 모인돈은 내월급이라면서 이사할때 은근슬쩍 명의 바꾸고 지네집인양 행사하면서 지네엄마 모셔올라고 한듯. 아 진짜 거지집구석도 이런 상거지들만 모인 집구석이 있다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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