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이야기

(잇몸주의) 웃다가 배아픈 진심 웃긴사연 모음

썰 TV 2021. 5. 10. 12:47

 



한번이라도 웃은 사람?

 


어떤 사람이 길을 가고 있었는데 누가 뒤에서 '형! 형!' 이라고 계속 불러서
뒤를 돌아봤더니 개가 짖으면서 쫓아오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겈ㅋㅋㅋ컬투쇼에 나온건지 모르겠는뎈ㅋㅋ

어떤사람이 버스정류장에 서있었는데 누가 뒤에서 톡톡치길래

모른척했는데 계속 치길래 존1나 쎈척하면서 아 시발 뭐야!!!!이러면서 뒤돌아 봣더니 나뭇가짘ㅋㅋ

 

또 어떤사람이 길가다가 앞에 엄마 닮은 사람이 걸어 가길래 엄마하고 불렀는데 엄마가아니길래

하늘보고 하,,보고싶다....한겈ㅋㅋㅋㅋㅋ


1.친구한테 민토(민들레영토)앞에서 만나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있었다는

 

2.어떤 남녀가 술을먹고 여자가 술이 취해서 "오빠 해뜨는거 보고 싶어" 했단다.

그리고 여자가 술기운에 잠시 잠이 들었다. 일어나보니 바다냄새가 나서

진짜 바다에 온 줄 알고 감동했는데 뜨악 수산물시장. 남친이 혀꼬인 여자말이

회뜨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 싶다는 줄 알았다고

 

3.일본유학생이 일본에서 알바할때 사장님이 그분한테

"브라자와 난데스까?" 라고 물어보길래 브래지어 치수 물러보는줄 알고

그래 이게 일본의 문화니깐 ㅋㅋㅋㅋ 하면서 "나나쥬고(75)~"라고

대답했는데 사장이 엄청 놀라면서 계속 되물었다는 ㅋㅋㅋㅋ

알고보니까 형제(브라더)가 몇이냐고 물어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자기 집 강아지가 옆집에서 키우는 토끼를 물고 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 된 채로

죽어 있길래 식겁해서 토끼 흙 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고 옆집에 몰래 갖다 놨는데

다음날 옆집 사람이 웬 미친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 놨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편의점 알바하는 사람이 성경책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손님들어와서

어서오세요 해야하는데 어서오소서~ 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딸보고 방 더럽다고 혼내니까 아빠가 옆에서 뭐가 더럽냐고 편들어줬는데 며칠뒤에 아빠 술먹고들어와서 엄마가 딸래미방에서 자라하니까 아빠왈 "저런 더러운 방에서 어떻게 자!!!!" 1박2일 보고 상근이가 너무 긔여워서 싸이메인에다가 상근아S2해 써놨는데, 밤에 전 남친이 술먹고 전화해서 "하.. 상근이라는놈은 잘해주냐?"ㅋㅋㅋ 폰으로 힘들게옮김 ㅠㅠ띄어쓰기불가능


이것도있음 ㅋㅋ 컬투숀진 모르겠는데

어떤 다큐멘터리에서 나무늘보가 나무에떨어져서 강물에 휩쓸려 허우적대는 장면이 나왔는데

나레이션이 "지금 저 나무늘보는 생애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고 있는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엄마가 요리를 더럽게 못하셨음

 근데 또 요리하는걸 좋아 하심 어느날 할머니 칠순잔치때 식구들이 다 일이 있어서 엄마 혼자 요리를 하셧음 할머니 칠순 잔치때 오신 동네분들

 전뷰 식중돜ㅋㅋㅋㅋㅋㅋ

2.엄마가 놀래키는걸 좋아하심

 엄마가 맨날 놀래켜서 가족들이 내성이 생겼음

 그러자 엄마는 한동안 놀래키지않았음 그러다 어느날 새벽5시에 아들을 깨웠음

 "아들아 갈때가 있어" "이시간에 어딜가"

 

 

 

 "응 너 군대 가야해"ㅋㅋㅋ엄마가 아들 놀래켜 줄려고 몰래 신청했음

그리고 아들이 휴가 나왔을때 집 이사했음ㅋㅋ

3.이 이야기도 엄마가 요리를 더럽게 못함 아침에 일어나서

국을 대펴 주었음 국을 먹고 학교를 갔는데 속이 울렁거렷음 양호실에 갔는데 누나기 있었음 ㅋㅋㅋ누나랑 같이 조퇴하고 집으로 가는 도중 내가 토 했음(정찬우 형님의 토 효과음응 생각하면서 보셈) 내가 토하는걸 본 누나는 토했음 난 또 누나가 토하는걸 보고 토했음 내가 또 토하자 누나는 그걸보고 또 토했음 우리는 토길을 만들며 집에 갔음ㅋㅋㅋ 엄마는 친구들이랑 산에가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토했음 ㅋㅋㅋ아빠는 회사에서 장기두는 도중에.토했음ㅋㅋㅋ

 

4.30대 미혼의 여교사가 아침에 소지품 검사를 하기시작 했음 한명 한명 검사를 하자 시간이 많이 걸려 반장에 도음응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반장보고"가방지퍼 열어놔"했음 어느 순간 반장도 소지품 검사를 했음 동급생이 급우 소지품 검사를 하는게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말햇음

 

 

"반장 넌 지퍼만 내려 만지는건 선생님이 할테니"라고 말했음 ㅋㅋㅋ

 

5.치과에서 치료하는도중에 입에 침이 많아 간호사보고 썩션 했는데 간호사 긴장한 나머지 코에 썩션을 했음 간호사가 잘못을 까닫고 코에 썩션하던걸 입로 가져가서 썩션햇음ㅋㅋ


어떤 사람이 택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택배가 계속 안오더래 그래서 "아시.발!!! 왜 아직까지 택배가 안오는데!!!!!" 이렇게 소리지르고 있는데 갑자기 띵동거리며 누가 문을 두드리더래요 그래서 목을 걸르며 "누구세요?" 하며 물었더니. "시발 택배"입니다.


그것도 잇자나

 어떤시식해서 파는거 그거 알바해슴

어느날 어떤 아줌마가 온겅미

근데 입냄새가 조닌 심햇음

그래서 그냥 알바가 아줌마한테 성의없이말하고

대충 팔앗음

다음날ㄹㅋㅋㅋㅋㅋ

그 아줌마 다시왓는데

하는말이'

이거 맛이 왜이래? 상한거 준고ㅓ  아니야?

이랫는뎈ㅋ

알바가

손님 이빨 딱고 드셧어요?

이런겈ㅋㅋㅋ

 

 

 

그리고 어떤 대가족이 모여서 김장하고잇는데

도둑이 들어왓다가 그냥 나간거래

ㅋㅋ

집 식구들이 생각해보니까

42명이 칼 들고 배추자르고 잇으니까 도둑이 무서워섴ㅋㅋㅋㅋ


한창 편의점 알바할떄 ㅋㅋㅋㅋㅋ

아파서 병원갔다가 약국에 앉아서 멍때리는데

손님 들어올때 내가 일어나서 어서오세요!

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약사 아줌마도 당황하고 ㅋㅋㅋ손님 먼가 하고 ㅋㅋㅋ

민망해서 헛기침하고 아픈척 ㅋㅋㅋㅋㅋㅋ


야자시간에 친구가 자면서 계속 방귀를 끼길래 웃고있었는데

 

친구가 자다가 일어나서 하는소리가

 

"야 나 알 낳는 꿈 꿧어...."

ㅋㅋㅋㅋㅋㅋㅋ


미스김을 찾습니다 아시는분 ㅋㅋㅋㅋ 난 컬투 사연 읽을때 정찬우가 할아버지랑 아저씨 목소리 흉내내는게 좋트라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어!!내가 말이야!!어??!!ㅋㅋㅋㅋㅋㅋ


우리 할머니 약간 치매끼 있으신데 어느날 나한테 라면봉지를 들고와서 자꾸 냉면 끓여달라고 하는거임.... '냉면 많이 드시고싶은가보다' 생각하면서 라면 받아서 끓여드리려고 봤는데 할머니 손으로 스낵면에 스 자 가리고 계신거임.......... 낵면만 보고 자꾸 나보고 냉면끓여달라고 ㅜㅜㅜ


아놔오랜만에열라웃었음ㅋㅋㄲㅋ 특히나니깐닥쳐이건다시봐도욱김ㅋㅋ


어떤학생이 자습시간에졸고있었는데

선생님이 그날따라 속이더부룩햇음 ㅋㅋ

근데 칠판에다가 필기하면서 방구를 뿡뿡꼇음ㅋㅋㅋ

그래서 앞에애들이 "냄새나~"이러고있었는데

선생님이 힘조절을 못해서 "뿌왕~!!!!!!"뀐거임

그랫는데 졸고있던학생이 "넵!!!"이러면서 일어낫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그학생이름이 "곽부용"ㅋㅋㅋㅋㅋㅋ


아너무웃겨 눈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개웃엇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