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실화

(빡침주의) 바람나서 도망간 엄마, 이제와서 엄마노릇하려합니다

썰 TV 2021. 5. 19. 12:14

 


 


친한 친구가 님과 비슷한 상황이었음. 한창 손길 필요 할 때 도박, 바람으로 재산 탕진하고 끝내 집 나간 엄마가 친구 오빠 결혼식 때 혼주 자리 내놓으라고 생난리, 친구는 그 꼴 못 본다 눈 뒤집고, 친구 오빠는 등신(친구 표현) 같이 그래도 친엄만데... 이 ㅈㄹ 하고 있고 새언니는 남 가정사에 낄 입장 아니라며 불구경, 친구 새엄마(초등 저학년 때부터 함께 살았으니 20년 가까이 됨)는 눈물만. 친구 아빠가 오빠에게 정말 그걸 원하냐 묻고, 등신 같은 친구 오빤 또 친엄마 어쩌고 하길래 친구 아빠 해주기로 한 집, 계약한 신차 다 물림. 낳아준 엄마 모시고 결혼 해라, 낳아준 엄마가 버리고 간 자식들 손가락질 안 받게 하려 애쓴 시간은 애비로 해야 할 일이다 생각할 테니 앞으로의 일은 친어미한테 받고, 해달라 해라. 긴말 안 하고 상황 정리. 정말로 친구, 아버지, 새엄마 결혼식 참석 안 함. 후에 집에 찾아와 울고불고 ㄱㅈㄹ 하고, 친엄마 찾아와 내아들 결혼식 망쳤다 ㄱㅈㄹ 하고 난리도 아니었다 함. 키워준 분 뒷방 늙은이 취급하며 자식 버리고 나간 사람 부모 대접 해주겠다면 그러라 하세요, 대신 님 아버지께 모두 말씀 하시고 싹 끊으라 하세요


새어머니가 정말 좋은분이시네요.


막말로 하객들이 혼주석에 앉으신분이 새어머니인지 아닌지 어찌알아요? 새언니란 여자도 애지간히 돌대가린가보네 친모 혼자석에 앉히는순간 시어머니 두분 모셔야돼는건 생각 못하나보네요 제일 등신은 님 오빠이구요 짐승만도못한 사람같으니 은혜를 원수로갚네요


와진짜 님오빠가제일 쓰레기임 진짜너무한다 20대인여자가 애둘딸린남자랑 결혼하기가 쉬운일인줄아나 진짜 그엄마에 그아들임 끼리끼리 모자가쓰레기 님이라도정신차리고 지금엄마한테잘해요 그리고 이런일 아버지한테도 말씀꼭!!!!!!!드리시구요


 오빠라는 사람과 연끊으세요 새언니라는 사람도 모두 차단하고 단호하게 부모님께도 말씀하세요 새엄마가 물러난다고 약하게 나오면 쓰니님이 더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단호!!!

 


저다섯살 형이란놈7살때 집에서 나간 여자때문에 할머니가 고생하시면서 키워주셨었습니다 초등학생때 집에 전화와서 방과후에오겠다고 해서 저녁11시까지 학교정문에서 굶어가며 기다린적도있었는데 그걸모르던할머니는 사고난지알고 여기저기 헤매시고 난리가났다가 학교앞에서 형이랑 저를보시고 등짝을 때리셨었는데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주저앉아 형제를 껴안으시고 펑펑우시던게 기억에남아있어요 몇가지 사건이후 이사람은 나의부모가 아니라고 다짐을했죠 그러고나서 고1때 전화가와서 엄마 라고 하길래 난 엄마없다고 교통사고로죽었다고 했더니 집에 전화해서 할머니께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켰나고 ㅈㄹ하는거에 눈이돌아가서 정신나간 ㅊㄴ 자식 이렇게 키우주신것만해도 감지덕지다 한번만 더 엄마라는 소리지껄이면 쫓아가서 혀를 뽑겠다라고 했더니 저한테는 연락이안오더라고요 (할머니께서 너무 순하셔서 답변도 못하는거에 더빡쳤었죠) 이후에 형이랑 연락을 주고받더니 고3취업반에 들어가서 엄마에게가겠다고 훌쩍가더군요 (이후에 이새끼도 사람이아니구나 라는생각이들어 형취급안합니다) 한2년같이살더니 돈벌어서 전부 가져다 바치고 대출까지 준비하다가 다투고 다시 할머니께 왔습니다 할머니는 다시받아주셨고 제가 열받아서 나와서 삽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경찰서에서 연락이왔는데 고독사했다고 외가쪽에서연락처를알고싶다고한다고 하여 됐다고 했습니다 물론 찾아가지도 않았고 법원가서 유산포기하겠다는 서류작성하고왔어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길어졌네요 드리고싶은말은!!! 20년동안 죽었는지 살았는지 얼굴한번안보러와준사람이 왜지금에서야 더러운얼굴내밀까요?? 자식걱정되고 사랑하는 마음있으면 어떻게 살아가고있나 가끔이라도 최소한이라도 찾아왔어야죠 그러지않았다라는건 뻔하잖아요 나이처먹고 편하게 대접받고살고싶다라는거잖아요~ 그런염치,양심없는 사람은 상종할 필요가없어요 오빠라는사람 꼬라지를 보니 이용당하면서 고생좀하겠네요 괜히 그런데 휩쓸리지말고 강하게끊어내세요 낳아준부모에게 그러면안된다고요?? 개짖는소리입니다 버려진자식으로 살아오며 상처받은거 치유해주신분께 잘하세요 그게 정말 사람!!으로서의 도리입니다


아버지께 얼른 다 말씀 드리고, 오빠 개놈한테 집을 해주느니, 차라리 새엄마 앞으로 월세 받을 집 하나 사드리고 만약의 경우에라도 노후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해달라고 하세요. 저런 놈은 결국엔 아버지랑 쓰니 뒷통수도 칠 인간입니다.


오빠한테 한마디 해주세요. 넌 니 마누라가 애 둘 낳고 바람펴서 딴놈 애가지고 이혼한 다음에 자식 결혼식 할 때 되서 찾아오면 꼭 혼주석에 앉혀주라고 ㅡ.ㅡ
에라이 개만도 못한 새끼 같으니 퉤퉤


어머님 여태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많으셨죠? 무엇보다 자기자식 아니라서 저런다 라는말 들을까 더 보듬고 올바르게 키우려고 수많은 날들을 고민하셨을것 같습니다. 이쁜 딸이 엄마를 너무 사랑해서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에 올린 글이니 이쁘게 봐주세요. 모르는사람들이긴 하지만 모르는사람들이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만큼 많은걸 누리셨으면 합니다. 이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니 희생하지않아도 될 일에서 희생하지 마셔요. 사랑하는 가족끼리 웃으면서 지내기에도 시간은 부족합니다. 엄마이자 아내로 더 많은 사랑 받으시고 그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20대 젊은 나이에 반대를 무릅쓰고 힘들게 키운자식들이 벌써 이렇게 자랐네요. 정말 수고하셨고, 존경합니다. 딸 하나는 똑쟁이로 키우셨네요. 다만 아들이 조오금 모지리네요.젊은 세월 다 바쳐가며 키운 어머니야 말로 아들 결혼식 보실 권리 있으십니다. 코흘리개녀석 밥해먹인것도 어머니구, 학교보낸것도, 젊은시절 다 바쳐가며 바르게 키운것도 어머니세요. 아들이 턱시도입고 당당히 새 가족을 만드는 시작 어머니가 보셔야되요. 이건 어머니가 양보할수도 없고 양보해서는 안되는권리에요.어머니는 새엄마도 아니고 키워준 엄마도 아닌 아이들의 진짜 엄마에요. 주눅들지마세요. 어머니 화이팅!


옘병 진짜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고 어린애 둘을 버리고 나간 아줌마를 낳아줬단 이유로 혼주석에 앉혀야한다?양심이 있어봐라 20대초반에 친엄마도 버리고나간 애들이 눈에밟혀서 자기 부모가슴에 대못박으며 결혼해서 여자로써 본인 애기 갖고싶었을텐데 다포기하고 희생했건만 돌아오는게 결국 이거?참나 그렇게 살지마세요 천벌받아요 쓰니분 일단 아버님께 말씀드려요 새어머니 상처받으실테니 말씀드리지마시고 오빠네 지원끊으시고 길러준정 무시하는 새끼랑 같이못산다고 연끊으시고 결혼식 낳아준엄마랑 잘치뤄보라고 하세요 와 진짜 어이가없다


 근데 추가글보니 왜 자꾸 혼자해결할려고함? 혼자서 님이 할수있는게없음. 아버지께 얘기안하고 빅엿을 먹일수있다? 이거 님이 말안한다고 새어머니,아버지가 모르고 넘어갈수없는 일임. 게다가 아버지가 지원을 끊을분이시라는거보니 지금까지 지원하고 결혼도 보태주실생각이신것 같은데 저 난리면 오빠네 년놈들이 진짜 더 미친것들인거임. 지원끊게하고 아빠,어머니,님까지 결혼식참석 안한다 선언하시면 그게 제일 맞는행동인거고 그게 잴 빅엿임. 그런데도 친어머니 모시고 결혼진행한다?진짜 양심있다면 오빠랑 연끊어서라도 셋이잘사는게 맞는거임. 게다가 여자네측에서 새어머니,재혼가정보이는게 부끄럽다고 저렇게 나댈정도면 결혼하고나서 새어머니 어머니로써 인정이나 할줄알아요? 뻔히 지원끊기면 제일먼저 결혼못하겠다고 나가떨어질 년 수준인데 파혼되면 오빠인생도 구제되는거임.


며느리년 장난 아니다 그 상황에서 유산때문에 쓰니가 수작부린거라고? 오빠보다 그년이 문제네 제대로!


이건 백프로 새언니 머리에서 나온거네. 한마디로 지 쪽팔릴 수있다고.그동안 살아온 새엄마인생을 말한마디로 엎어버리는구만. 본인 외모에 자신이 없는가봐? 다들 신랑 신부보고있지 신랑엄마 얼마나 본다고.


쓰니 고모한테 알린거 아주 잘하셨오요. 엄마가 담담한척 하시지만 속이 말이아닐겁니다. 쓰니가 옆에서 더 챙겨드리고 사랑주세요. 새언니될뻔한 ㄴ은 진짜 쓰레기네요.


 아빠한테 빨리 말씀드려서 단 한푼도 지원못받게 하고 결혼식도 친엄마만 모시고 하게 해야됨 키워주신분 인성은 천사인데 저런 개만도 못한인간이 된거보니 엄마 유전자 몰빵당했네


그리고 새언니 될분,,,,진짜 머리가 멍청멍청하네요....븅신같기도 하고....

바람피다 나간 그여가가 혼주석에 앉는 순간 모셔야할 시어머니가 두분이 되는건데...

남의시선 생각하다가 지 인생이 힘들어지네요....친엄마 코스프레하는 그여자가 시어머니 코스프레는 안할까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

그리고 님 오빠란 새끼는 진짜 멍청하고 쓰레기같은 새끼입니다...

아버지께 말씀드려서 연끊고 쓰니랑 아빠 천사같은 엄마랑 세분이서 행복하게 사세용~


약 친엄마가 혼주석에 앉게 되면요, 더 망신 당합니다. 의외로 손님들 예식중에 앉아서 뒷담화 장난 아닙니다. 전 이혼가정 결혼식가서 여러번 봄... 되려 신부측 사람들이 그 소리 듣고 문제 될수도.. 화장실에서도 막 뒷담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