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실화

(빡침주의) 학창시절 비밀을 폭로한 친구

썰 TV 2021. 5. 14. 09:47

 



아니 아파서, 것두 한참 어릴 때 그런 걸 퍼뜨리는 후배나 그런 얘길 농담이랍시고 하는 동기도 쓰레기네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괜찮은 사람들이라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겁니다.


실수는 누구나 해요 별거 아니니까 님도 별거 아닌걸로 여기세요.
그거가지고 뭐라고 하면 그래서 뭐? 하는 태도로 사셔야하고
적아구분 정확히 하세요. 친한척해도 하는짓이 적이다 싶으면 밟으시고요.
사람들은 쎈 사람하고 편하고 싶어하지 적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후배가 실수했던 일을 말한 거예요? 실수하고 왕따당한 일을 말한 거예요? 전자면 어차피 대학생들이 그걸로 유치하게 왕따시키고 그러진 않을 테니 아무렇지 않게 어린시절 흑역사 썰 푼 것처럼 반응하세요~그때 X팔려 죽을뻔했다면서 웃으면서 부끄러우니 딴데 가서 말하지 말라고 하고~


정상적인 사람들은요 후배가 그 소문을 퍼뜨렸을때 ‘그런일이 있었구나. 생리현상인데 그럴 수 있는거지. 근데 얜 이런얘기를 본인도 없는자리에서 나한테 왜하는거지?’ 라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집단에서는 그얘기를 한 후배새끼가 걸러져요. 차라리 잘 된일이네요 이참에 남의 수치스런 과거 들춰낸 후배년이나 그걸 또 재밌다고 본인앞에서 꺼낸 동기 둘 다 손절하심 되겠습니다


ㄴㄴ 거기서 사람 걸러짐. 대학까지 올정도면 어느정도 대가린컸음 고작 생리현상으로 왕따? 어림도없지 술쳐먹고 아무데나 토하는게 20대초반의 삶인데 고작 과거의 똥썰로 사람이랑 거리둘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 소문을 낸 인간을 오히려 병11신이라 생각하고 알게모르게 다들 그인간한테 속내는 절대얘기안하고 겉치레만 할거임.


당당하게 그게 뭐? 근데 너 소름끼친다 남의 흑역사를 왜 남들한테 까발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랭 나 실수로 그런적이씀^^ 하면서 그냥 아무렇지않게 하면 다들 그냥 소문낸인간이랑은 절대 친하겐 안지냄 다들 신경쓰일거거든


증거모아서 변호사 상담ㄱㄱㄱ 모욕죄나 명예훼손으로


글쓴이 아무렇지 않은 척 해요. 그러면서 글쓴이도 뒷담까요 이거 걔가말했지? 너네 걔 조심해 걔 뒷담 많이하더라 걔 학생때도 뒤에서 지 친한애들 뒷담까다가 걸렸잖아~ 나에게 나쁘게 한 사람 소문은 만들면 돼요


애초에 재수해서 너 후배된거부터 속으로 열등감있었을 확률 100프로ㅋ


중학생때 일을 아직도 그걸 기억하고 말하는 후배가 이상하네요
그냥 본인이 대수롭지도 않게 뭐 ~ 어쩌라고 식으로 넘어가세요
안그럼 그 후배 별것도 아닌걸로 계속 무시하고 걸고 넘어지고 놀릴거예요
본인이 의연해지셔야 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후배를 이상하게 봤지 쓰니를 이상하게 안볼거야 왜? 20년 넘게 살면서 아픈 배로 난처한 경험 없었던 사람 솔직히 없을거거든 보통 사람이라면 저런걸 왜 말하지? 이러면서 후배를 안좋게 볼거고 쓰니 조롱한 다른 애도 이상하게 볼거임 만약 과거에 쓰니가 그런 실수했고 그걸로 소외당했다고해서 약점으로 보는 사람은 그냥 쓰니가 거르면 될듯 절대 상처받지말고 평소처럼 지내 참나 지들은 한번도 배 안아파봤나


예전에 그런일이 있었다고 웃을수는 있는데 날 가십거리로 소비하는건 기분이 좋지 않다고 얘기하세요. 내가 예전일로 아직까지 얘기를 들어야겠냐구요. 울고불고 하면 더 만만하게 봐요. 거울보고 연습해서라도 또박또박. 입놀리는것들 한번 쓱 봐줘요. 어떡하지어떡하지 하고 아무말못하면 더 난리쳐요. 만만하거든요. 기분안좋다하고 가만히 보세요. 사과할때까지. 아무말하지않고 가만히 단호한 얼굴로. 분위기를 잡으세요. 니까짓게 아무리 떠들어 봤자 나한테 스크래치 하나 못낸다는 식으로. 난 친절하지만 나에게 악의를 가진것들은 절대 안봐준다는 생각으로!! 화이팅!! 연습많이해봐요 무서운표정!! 할수있어요!!


배아프면화장실가야해~ ㅇㅈㄹ떤게 수준보인다 역시 학업과 인성은 비례하지않음 ㅋㅋ 그 소문주동자는 태생인성이라 기대도없는데 동기는 뭐임? 단톡에서 ㅋㅋㅋㅋㅋ 오바다 진짜빡칠듯


저는 그런 얘기 듣는다고 해서 지인이 달라보이지 않아요 전혀. 그런데 티내며 배아프면 화당실 가야해~하고 말한 사람은 정말 매장감이에요. 그 얘기 들으면 피하고 은따 시킬것 같은데요. 학교 에타 같은 곳에 글 올리세요. 정말 나쁜거고 누가 들어도 문제 있어요.


이게 아무렇지 않아야 아무일이 아닌게 있어요. 본인이 먼저 떨쳐내세요. 부끄러운일이 아니고. 소문이 나도 떳떳하면 금방 또 잊혀져요. 인간이 잔인해서 힘들어하면 더 그러는거 같아요 사람이 실수을 하고 싶어서 한답니까. 되도록이면 사람 많은곳에서 꼭 한소리 해주세요. 너는 화장실 안가니. 내가 중학생이 되서 실수한게 네 인생에는 그렇게 임펙트있고 좋았던 기억인가부다. 네 인생이 하찮고 시덥지 않아서 그런거니. 할일이 없는거니. 그걸 아직도 되새기고 강조하고 놀리고 우려먹니? 그래 내가 실수 했고. 그땐 어려서 누가 놀리면 당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너처럼 인성 덜되고 개념없는 애들이 뭐가 폭력인지도 모르고 휘두르더라. 하세요. 실수한게 뭐 어때요. 이게 뭐 큰거라고 마약하고 얼굴팔린 연예인도 다시 얼굴들고 나와 사는데!!


남의얘기 함부로 하고다니는 사람들 보면 진짜 한심함


님이 상처받은데를 제대로 후벼파서 예민하게 받을수밖에 없어요. 근데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은 크게 신경안쓰고 당황스러운 과거구나 생각만 할거에요. 절대 걔가 원하는대로 복수하려거나 움츠려들지말고 과거 흑역사라고 웃으며 지나가세요.


성인 되었으니 입 함부로 놀린 댓가를 치뤄야죠. 그 친구한테 분명히 말하세요. 너한테는 웃음거리일지 몰라도 나는 학창시절 내내 상처였다. 대학 와서 성인이 된 지금에도 네가 나에 대해 퍼트린 소문, 날 깎아내리려는 의도로 밖에 안 보인다고. 장난인데 뭘 예민하게 그러냐고 하면, 제대로 사과 안 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세요. 그 동기가 쓴이를 특정해서 말했고, 학과에 모두 퍼질 정도로 사람들 모인 자리에서 말했으면 고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