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실화

(빡침주의) 시골에서 올라온 엄마를 문전박대한 와이프

썰 TV 2021. 5. 12. 10:45

 



 와......댓글 귀찮아서 안다는데... 당신 와이프 사람이예요? 사람아닌거같은데? 쓰레기를 주워도 저런 쓰레기를 주워서 와이프라고할까? 내엄마가 그런꼴당했으면 진짜 애고 머고 가만안둔다 줄줄이 댓글달리겠지만 여자분들 잘 생각하고 댓글다세요

 


글쓴이어머님 아들내외집가셨다 문전박대당하고 회사까지찾아가 음식전하시고 내려가실때 심정생각하니 제마음이 다 아프네요..저런 인간같지도 않은인간. 내엄마라생각하면 전 두번다신 안봅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 같은 서울아래 지하철 타고 동생 반찬만 갖다줘도 힘들어 죽을거같은데 그 무거운 곰국을 끓여서 먼거리를 버스타고 하...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그 와프라는 __ 잘못 골라서 큰 불효하셨어요 나중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거 마음아파서 평생 가슴에 남아 힘들겁니다 당장 이혼하세요 여태 집안일 혼자 다 하셨다면서요? 지가 집에서 한게 뭔데 저렇게 짜증이고 기본 소양도 없고 교양도 없도 정말 최악중에 악녀랑 결혼하셨어요 합의이혼 안하면 소송거세요 변호사 당장 만나세요 진짜 뺨따귀 쳐버리고 싶네요 그리고 그 여자 집안이 얼마나 개차반이면 저렇게 교양머리없이 키웠을까요? 상대 배려도 할줄 모르는년


아니 뭐 저딴게 들어왔대?사람 맞아요?받을건 다 쳐 받아놓고 온종일 곰국에 먼거리 무거운거 들고오신 어른을 문전박대?당장 화가나고 어이없더라도 그래도 인간이라면 싫은티 접고 감사하다 고생하셨다 했어야지 임신은 저 혼자한답니까?어머님이 얼마나 서운하셨겠어요‥읽는내가 다 떨리네 아기낳고도 시어머님은 아기보러 눈치보여 못오실겁니다 맘 다잡으시고 천천히 맘접으세요 벌이도 좋으시고 베이비시터도 있고 어머님이 도와주시면 될겁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안다고 진쨔 보는눈 없으시네요 친정엄마가 올케집에 보름이라 나물갖다 주러 가셨는데 손녀들 소리도 들리고 하는데 문안열어줘서 집안 뒤집어졌습니다 올케네 처가집 발끊고 오빠는 안갔구요 그후 저희 엄마는 다신 안가시더라구요 1년만에 처음간건대도 그후 인연끊고 오빠만 보구 살구요 그거 피눈물 나는거고 가슴에 응어리는 엄청 오래 남으시더라구요 쓰니님 와이프 진쨔 못되쳐먹은 여잡니다 자식품고 그러면 안되는거예요 진쨔 한심하네요


나도 내 시부모 이갈리게 싫지만 당신 부인은 사람도 아니네요. 먼곳에서 오신거 뻔히 알면서 문전박대라니.. 회사 앞에서 마주한 엄마를 보았을 그 맘을 생각하니 내가 다 눈물이 날지경인데.ㅡㅡ자작이었음 좋겠네요


전화를 왜 안했냐는분 짐 가득들고 급한맘에 터미널서 택시 타셨을테고 요즘 공중전화가 흔합니까?


부인이.. 가정교육을 똥같이 받으셧네요....

친정가서 가정교육좀 다시 제대로 받고 오라고 하세요


옆집 아줌마가 갑자기 찾아와도 저렇게 못한다.
시부모가 무슨 철천지 원수도 아니고
기선제압하겠다고 강수 뒀나본데
이건 아닙니다.
님 마음에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정상인 겁니다.
누굴 탓하겠어요.
이런 여자인줄 알아보지 못한 님의 안목을 탓해야죠.
님 탓에 님 어머니만 가슴에 피멍이 들었겠어요.


태어날 아이 인성이 걱정됨. 아들낳아서 나중에 며느리한테 그대로 돌려받길.임신했다고 아주 우쭈쭈해줬더니 기고만장해져가지고.저런 ㄴ을 며느리라고 와이프라고.. 성격이 팔자 만드는거임.


우와..나도 여자지만. . 쓰니 와이프 분 임신했건 안했건 귓방망이 갈기고 싶네요.. 처가 연락 다. 씹으시고 이혼 서류 보내세요. 잘못은 아내쪽이 확실해요. 저런 막되먹은 사람이 무슨 애를 키웁니까? 아내분 아이디라니 댓글들 좀 봤음 좋겠네요.


이건 같은 여자가 봐도 반품 사유인데
도데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으면 어른한테 저러지?

이글 꼭 처가에 보내세요.
쪽팔려 봐야지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이건 내 딸이라도 등작스매싱 사유입니다.


와 임신유세 제대로 부리네요 나도 아줌마지만 이번기회에 제대로 정리하셔야할듯. 부인은 뭐를 잘못했는지도모르네요 받을거만 받고 .. 지가 해야할건안하고.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애 낳고 휴직 끝나면 맞벌이 하자고 하세요 육아도 공동으로 반반 살림도 반반 생활비도 반반 양쪽 집안에 용돈도 반반 시댁 친정 방문도 반반 친정에서 육아 도와주러 오지도 못하게하세요 차라리 사람 불러서 하라고 오냐오냐 좋다좋다 해줬더니 기고만장하고만 친정부모님도 자초지종을 다 듣고도 글쓴이한테 뭐라고 한다면 어른이 나잇값 못하는 행동임


어디서 저런 ㅉㅉ 여자보는눈이 참 없으셨네요


 대박이다.... 나도 여자고 시월드는 어려워서 불편하지만 이건 세상에.... 같은 여자라는게 수치스러울정도로 짜증나네요.. 글 읽는 내내 엄마 생각나서 눈물날뻔 했어요ㅜㅜ 기분이 나쁘더라도 일단은 대접을 해드리고 나서 나중에 남편한테 얘길하면 되지 이런식으로 싸가지 없게 행동하나요?? 임신해서가 아니라 님 와이프는 원래 썩은 인격을 가진년.. 욕해서 죄송하지만 욕할게요 갖다 버리세요 그런년은

 


 지금 160일 된 애기를 둔 엄마입니다... 님 글 보고 눈물이 다 납니다 저도 임신을 해보고 애를 낳아보고 했지만 어떻게 그렇게나 문전박대를 할수가 있습니까? 그게 정령 며느리로서 할 도리인지요? 본인이 싫은건 싫다고 쳐도 사람이 제 할 도리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신했다치고 이천만원으로 시계니 하와이니 친정어머님이랑은 다녀오고, 시골에서 4시간 걸려 버스타고온 어머님을 문전박대 하다니요.. 님은 도대체 무슨존재입니까? 임신중이고 거기다 아이를 낳으면 더 느껴야합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낳아준 어머님께 고마운 마음을 가지지는 못할망정.. 기본이 안되 있는 사람이네요.. 친정엄마가 반대로 그랬다고 생각해보세요? 과연 그랬을까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아무리 자기가 싫어도 집에 없는척은 안합니다 멀리서 오셨으니 그래도 문은 열어줄겁니다 돈도 잘버시는데 남편 집안 무시하는 여자랑 왜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나중에 시댁 부모님 늙고 병들면 모시지는 못할망정 병원 병문안이나 가겠습니까? 그런 이기적인 아내가 자식교육... 퍽이나 시키겠네요


과연 장인장모는 사위에게 알리고 자식집에 왔을까? 지 딸한테만 알리고 사위는 몰랐겠지. 연락없이 난 모르는데 온거니 다음부터는 똑같이 문전박대하라 하고싶지만 그냥 이혼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저런 사람은 모든게 자기위주고 남의탓을 더 크게보고 자기가 한행동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이에요. 내 배우자가 저랬으면 아이 더 크기전에 낙태를하든 내가 낳아키우든 저런 사람이랑 더는 못살아요.


 이건아닌거같아요.. 글보다가 어머님 생각에 눈물나서 처음 댓글남겨요. 생판 얼굴도 모르는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어쩜 며느리가... 아무리 아기를 가졌어도 저같으면 얼굴보고 같이 못살거같아요. 혹시 화해하실거라면 꼭 어머님한테 진심으로 사과 시키세요. 끌려다니시면 나중에 후회하실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