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실화

(역대급실화) 친누나를 심하게 폭행했습니다

썰 TV 2021. 5. 13. 12:16

 


 


어차피 남매관계 파탄은 누나가 쓰니 멍들게 때릴때부터 파탄났음. 그런데 어릴때 투닥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성인이 되서 멍들도록 패는 가족관계도 있음? 그걸 이해하라는 부모도 웃기긴 하고.남자친구 헤어진거랑 동생 때리는게 무슨 상관임?


부모가 좋으신 분들이라고요? 아뇨 학대 방관자 입니다.누나한테 어릴적부터 맞고 자라고 부모가 원래 그런거다 해서 당연시 하니 부모가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는데 아닙니다.정상인 부모면 부모 앞에서 싸우는거 아니라고 양쪽다 나무랍니다.님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님 누나는 분노를 폭력으로 해소하는 성격 이상한 문제있는 사람이고 부모가 그런 괴물을 만든겁니다.사람은 샌드백이 아닙니다.


본인은 직업도 있고 키크고 피지컬 좋은것 으로 묘사하는걸로 봐서 현재 상태는 그와 정반대. 작고 왜소하거나 비만일것으로 추정. 본인은 동경하는 모습으로 그리고 있고 소설 속 악역은 직업도 없고 연애도 실패했다는 전형적인 무능한 캐릭터. 악역에 자기혐오를 씌운것으로 봐서 이인간 무직인듯. 종합하면 피지컬 ㅎㅌㅊ 도태 백수


잘했어요 평생학대당한거예요 누나뿐만아니라 부모님도 님을 학대한겁니다 직장잡았으니 이제 집에서 나와요 아. 정말 믿을수가없네요


아 진짜 답답하네ㅋㅋㅋㅋ 눈 돌아가서 피떡이 되도록 때렸으면 끝장을 보자 하고 님 아빠가 뭐라고 할때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가 아니라 지금까지 내가 누나한테 맞고 사는 거 못 봤냐, 옷을 걷어 올리면서 매일 피멍들며 짐승처럼 사는 꼴 정말 본 적 없냐, 아버지 힘드셔서 참고 살아온게 몇십년인데 나는 이 집 자식이 아니냐 큰 소리를 쳤어야지.....


딴걸 떠나서 잘했어요.
나도 20대 초반까지 오빠한테 이유없이 얻어터지고 살았는데
경찰서 한번 다녀오니
앞으로 저한테 손 절대 안댄다고 하고 10년넘게 손끝하나 안건드리네요..
미친년 한번 되줘야합니다.


저는 남자입니다.
남자로써
딱 말씀드립니다.
절대
남자들을 글쓸때
이딴 ㄷ ㅅ 처럼 저렇게 길게 글 안씁니다.
핵심만 쓰죠.
주작질을하면
글이 길어져요
보통 저런 스타일은 여자가 저런스타일로 글 풀어갑니다.
만약
저새끼가 남자라면
여성호르몬 철철흐르는 남자도 여자도 아닌 찐따겠지요.
다시말하지만
남자는
핵심부터 글쓰고
굉장히 요약만 해서 글씁니다.
절대 저딴식으로 글 안써요


이건 가정폭력인데, 난 이런글을 읽으면서 걱정인건, 쓰니가 정서적으로 건강할까? 라는 부분이야.. 어려서 다들 이렇게 누나한테 맞고 사나보다.. 자연스레 인식하고 살았고,폭력에 둔해 있었던거잖아. 그렇게 방어적인 성격이기도 하고,앞으로 사회생활하면서 이성을 사귀고,,, 그냥 그런 관계들을 잘 유지할수있을지..


 저는 여자고 고등학생때 제 친구 남동생이 잘생기고 착하다고 친구들 사이에서 좀 유명했었어요. 근데 제 친구는 자기 남동생을 너무 싫어하더라구요. 싫은 정도가 아니라 혐오한다고 할 정도로요. 남동생이랑 집에서 지내는 얘기를 들어보면 뭐든지 누나한테 양보도 잘하고 누나말도 잘 듣는거 같은데 남동생이 쳐다만 봐도 소름끼치게 싫다 그러고 죽여버리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 집에 가끔 놀러가면 남동생이 옆에만 있어도 쓰레기 냄새난다 역겨우니까 쳐다보지 말아라 등등 폭언도 심했구요; 그럴때마다 같이 욕하긴 커녕 누나 또 왜그래 하면서 크게 대들지도 않았어요. 저희도 옆에서 너 왜그러냐고 하면 저xx 착한척 하는거 역겹다고 하면서 진짜 심하게 욕했어요. 근데 어느날 친구가 얼굴이 얻어터져서 학교에 왔길래 놀래서 얘길 들어보니.. 남동생한테 맞았다고ㅡㅡ; 저희는 평소 친구가 남동생한테 폭언은 해도 상습적으로 때리는건 몰랐는데 평소 남동생을 많이 때렸는지 이번에도 동생 한테 손이 올라갔는데 때리는거 막고 자기를 넘어뜨려서 엄청 밟고 팼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정신들더니 누나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당시 남동생도 고등학생이니 당연히 제 친구보다 덩치도 크고 힘도 쌨겠죠. 근데 저희 친구들은 다 넌 맞아도 싸다고 했어요ㅡㅡ 그 뒤로는 남동생 얘기 안하더라구요. 실제 있었던 일이고 제 친구는 고딩때 맞고 두번다시 동생한테 손 안댔겠지만 성인될때까지 남동생이 참았으면 글쓴이 같은 일이 일어났었겠구나 싶어요. 글 처음 부분 보는데 예전 제 친구인줄 알았네요;;


?나도 누나보다 6살 어려서 개패듯이 맞고 자람 ㅋㅋㅋㅋ 근데 내가 중학생 되고 키도 지보다 크고 하니까 절대 못때림 ㅋㅋㅋ 아니 때려도 티격태격이지 저렇게 무식하게 때린다고???ㅋㅋㅋ상식적으로 쳐맞고 있는게 더 무식한거고 ㅋㅋ 중간에 연애경험많은 여친이 어쩌고~ 모텔도 먼저~ 여기서부터 ㅋㅋㅋㅋ 주작인거 졸라 티나는데 ㅋㅋㅋㅋㅋ


아버지 말씀도 참 웃기네요. 남자친구랑도 사이가 안좋고 취직도 안돼니까 때려도 된다는 논리는 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처음에 바로잡지 않았기때문에 쓰니님이 매일 구타를 당하는것이 정당화 되어있는 것 같네요. 제가 봤을때 누나라는 사람은 상종도 안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 폭력의 고리를 끊기위한 심신의 치료가 필요할듯 보이네요...참으로 안타까운 글입니다. 맞은사람도 때린 사람도 암튼 미래를 위해 지금 그냥 통쾌하게만 생각할일은 아닌것 같네요. 결국 폭력의 피해자가 가해자가되었으니..


제목만 보고는 이새끼 뭐래?하고 들어왔다가 에휴 이렇게 사는 가족도 있구나싶네요 뭐 가족을 향해 폭력을 휘두른건 좋지못한거지만 다른 방법이 많지 않았을것같네요 암튼 앞으로 다시는 이런일이 없이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쓰니님 차라리 잘 하셨어요. 근데 이성을 잃고 정신차리니까 이미 상황이 끝나 있었다는게 조금 걱정되는데. 심리치료 받아 보시는거 어떠세요? 그동안 무개념 누나한테 맞고 사느라 몸만 멍든게 아닌것같아요, 폭행하는 누나에 방관하는 부모님... 참고만 살다가 한순간에 폭력성을 터뜨리신것 같은데 조금 치료가 필요해보이네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거지만 이 상황이 쓰니 탓이라는건 아니고 앞으로 쓰니 인생을 위해서라도 심리치료를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요. 누나는 한번 맞은걸로 끝이지만 쓰니님은 몇년에 걸쳐서 폭행당해 온 거잖아요.


누나도 잘못이지만 님도 잘못
이게 가정교육의 중요성이다.
폭력은 폭력을 부르는법.
이 글쓴이도 본인이 누나 피떡되도록 줘 패놓고, 자신도 수도없이 맞고살았으니
한편으로 개운하다고 말하고있다.
남을 때려놓고 개운함을 느끼는순간 님이나 누나나 개차반 인거 별반다를것 없음.
다때려놓고 나가서 혼자사는게 아니라,
누나가 다컸는데도 님한테 폭력쓰는그순간부터 그냥 무시하고 나가살았으면그만이지
마지막에 때렸으니 이제 나와살라는게 베뎃이라니
남도 아니고 친누나임;


님 누나도 문제지만
님 부모가 더 잘못이에요.
아버지가 우시면서 니네 누나 힘든데 꼭 이렇게까지 해야겠냐고?????
웃기는 소리 마시고 자기반성이나 하시라고 해요.
애 낳고 키우다 보니 상식 없는 부모들 보면 더 화나네요...
애 안 낳고 미혼일 때는 부모에 대한 환상이라도 있었는데
제가 낳고 키우다 보니 이런 글 보면 더 화나요.
님 아버지가 님 때릴 자격 전혀 없었고
우시는 거 보고 마음 아파할 필요도 없어요.
다 자업자득입니다.
님 부모님.


 근데 진짜 어릴때부터 맞고 큰 애들보면 성인되서도 표정이 어둡고 방어적이고 항상 긴장하더라ㅠㅠㅠ이래서 가정폭력이 무서운거야...상처가 극복이 잘 안되거든..나도그랬고ㅠㅠㅠ누나년 폭력이 습관됐는데 그버릇 나중에도 못 버릴걸? 지남편이나 애기낳으면 그대로 반복...하 안타깝다. 그년은 죽을때까지 혼자 쳐 살아야하는데. 부모님이 제일 큰 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