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16

(레전드) 현웃터지는 말실수, 사오정 모음ㅋ

사오정은 아니긴 한데 친구가 나한테 인사한줄 알고 손 흔들었는데 사실 딴애한테 했을때 개쪽팔리지 않냐 학원쌤이나 할머니한테 엄마라고 부르는거 ㅋㅋㅋㅋ 중3때 담임쌤 성함이 정합성이셨는데 새학기 첫날에 담임쌤한테 가야하는데 위치를 모르겠어서 지나가는 선생님 붙잡고 혹시 광합성 선생님 어디계신가요ezr함 선생님 잠깐 당황하셨다가 음~1층 본교무실에 있어~..^^;;이러셨음ㄷ 나 한창 편의점 알바하다가 택시탔는데 기사님한테 타자마자 어서오세요~ 이지랄함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쌤이 우리나라 제1대 대통령은? 이랬는데 이수만이라고 답함 애들 다 ㅈㄴ웃고 몇 초 지나서야 뭐가 잘못됐는지 깨달음 발표하고있었는데 순간 많은사람들이그렇게생각하지만 ㅅㅂ이렇게 말해야하는데 만만한사람들은그렇게생각하지만 이렇게말해버림..ㅅㅂ조카..

웃긴 이야기 2021.05.21

(심쿵주의) 연하남과의 설레는 연애

내 남친이 내가 첫 여친이었는데 내가 원래 좀 선비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란 말이아 ㄹㅇ 바른생활 사나이 이런게 이상형인데 내 남친이 딱 그랬거든 3년내내 임원에 공부개잘하고 남자애들도 걘 개착하다고 건들지말라고하고 근데 내가 혼자 짝사랑 2년하다가 겨우 연애성공했고 한창 서로 좋아죽는데 얘가 여전히 좀 무뚝뚝한 면이 있는거야 심지어 스킨십이 진짜 없었어 사귄지 두달정도 되는디 포옹밖이 안하고 근데 난 얘 그런 모습 좋으니까 다 넘어갔는데 문제는 내가 원래 성적 좀 많이 신경쓰는데 중간때 진짜 개망쳐서 엄마한테도 혼나고 기분안좋았는데 걔도 그날 시험마치고 잔다고 연락이 잘 안된거야 그래서 내가 진짜 화나서 약간의 화풀이를 했었는데 걔가 나중에 갑자기 전화와서 밖에 나올 수 있녜 그래서 나와서 진짜 침묵 유지..

설레는 이야기 2021.05.21

(빡침주의) 2년간 만난 남친에게 뒤통수 제대로 맞았습니다.

몇년 아니 몇달뒤에 내가 고작 이런놈때문에 힘들었나? 싶을만큼 좋은사람 생길테니 훌훌 털어버리세요 이런 걸 두고 제가 흙탕물, 이라고 표현하곤 하죠 흙탕물에 빠진 건 잘못이 아니에요 그저 발을 빠뜨렸을 뿐이고 이게 흙탕물인 걸 깨달았으면 빨리 나와서 씻어버림 그만이에요 그들은 서로라서 사랑에 빠진 것도 아니고, 그저 남자가 좋고 여자가 좋은데 얻어걸린거고 당신은 뭐가 못나서 거기 얽혀있는 게 아니고, 어쩌다보니 그들 관계에 얽힌 것 뿐이니 그냥 빠져나와서 씻어버리세요. 아무리 행복하고 세상 좋아도 흙탕물이라는 걸 그들은 모르겠죠 어차피 결국은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고 상처받을 사람들이고 헤어나오지못하는 이상 계~ 속 거기에 있겠죠 그러라고 해요 이게 얼마나 상처고 트라우마가 되는지 모르나? 본인들 좋으면 ..

충격 실화 2021.05.18

(빡침주의) 친구아내가 낳은 아이가 친자가 아닙니다

조용히... 남사친한데 익명으로 편지 보내세요. 유전자 검사 해보라고.. 사기결혼이니까 이혼 말고 혼인무효 소송 가야 하구요. 꼭 알리세요. 대신 쓰니는 겉으로는 모른척 하시구요. 익명으로 남자에게 우편물보내여~ 유전자검사 한번 해보라고 친구를 위한다면 꼭 알려줘야 합니다.10년20년후에 뒤통수 맞는거 보다 아직 어린 지금이 회복하기 빠릅니다.가능하면 익명으로 꼭 알려줘야 합니다.그 친구 마누라년은 독하고 나쁜년이네요. 내 남사친도 저래서 이혼했음. 속도위반도 아니고 결혼해서 살다 애 낳았는데 나중에 와이프가 직장 상사랑 바람핀거 알았고 바람난 시기보니 이상해서 아이 검사해보니까 친자 아님. 가끔 친구 엄마가 애기가 이상하게 널 하나도 안 닮았다 이상하게 정이 안간다 하셨어서 친구가 막 화내기도 했었는데..

충격 실화 2021.05.17

(빡침주의) 학창시절 비밀을 폭로한 친구

아니 아파서, 것두 한참 어릴 때 그런 걸 퍼뜨리는 후배나 그런 얘길 농담이랍시고 하는 동기도 쓰레기네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괜찮은 사람들이라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겁니다. 실수는 누구나 해요 별거 아니니까 님도 별거 아닌걸로 여기세요. 그거가지고 뭐라고 하면 그래서 뭐? 하는 태도로 사셔야하고 적아구분 정확히 하세요. 친한척해도 하는짓이 적이다 싶으면 밟으시고요. 사람들은 쎈 사람하고 편하고 싶어하지 적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후배가 실수했던 일을 말한 거예요? 실수하고 왕따당한 일을 말한 거예요? 전자면 어차피 대학생들이 그걸로 유치하게 왕따시키고 그러진 않을 테니 아무렇지 않게 어린시절 흑역사 썰 푼 것처럼 반응하세요~그때 X팔려 죽을뻔했다면서 웃으면서 부끄러우니 딴데 가서 말하지 말라고 하..

충격 실화 2021.05.14

(빡침주의) 남편친구의 반복된 스킨십

느낌이 안좋네요... 차 블랙박스 확인해보세요. 그날 나눴던 남편분과 남편 친구분의 대화 한번 들어서 나쁠건 없을것같아요. 기분 이상한데... 제가 생각하는건 아니었으면 하네요. 읽고 기분 이상한건 저뿐만이 아닌 것 같은데요. 남편이 친구랑 왔다면서 친구는 올려 보내고 자신은 차에서 잤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블랙박스 확인도 하시고 집안도 살펴 보세요. 그리고 자작이 아니길 바래요. 그 정도로 일반적이지는 않는 남편이라서요. 남편은 상대편 집에 간거 같은데 여자 촉이 틀리는 경우는 거의 없음... 님 몸 조심해요 와핑하는부부인듯 남편도 그런쪽이고 친구랑 짜고 님 간본거임 어찌나오는지 본것같아요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들이니 남편한테 대놓고 물어보세요 절대 아니라고 할것같긴한데.. 사실이라면 소리지르면서 밖으..

충격 실화 2021.05.11

이 악물고 악착같이 살아온 친구의 비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이 세상에 존재하기는 한지... 할 말이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분 .......잘 살아가셨스면 합니다. 나이키 운동화를 수집하는 분들 있으니...구할 수는 있겠다 싶어요 어린나이에...젊은나이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안쓰럽네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다 잃은 가혹한 운명 근데...사람 느낌은 다 비스한가봐요 와 이리 장황하지.... 소름이 돋지만 마음이 따스해지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동 실화 2021.05.09

내 남친 뺏어간 친구의 최후 (사이다)

괴물은 무슨. 나라면 동네 잔치 열고 떡 돌립니다 내가 님처지라면 조용히 문닫고 소리없는 야호를 외칩니다 글쓴이는 그냥 즐겁게 남편이랑 알콩달콩 살면돼요. 괴물은 무슨~ 즐거우면 그냥 즐겨요. 염병할 것들의 말로가 저렇구나 하면서요. 인생 오래 살진 안았지만. 이것만은 확실 하죠 남에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하면 그 죄가 어떤 방식으로든 돌아 온다는거 그 당시 쓰니는 얼마나 아팟을까요. 괴물? 괴물은 저것들이 겠죠. 연말잘보내라니 가증스러운새끼 지버릇남못준다고 또 님한테 찝쩍대볼라 캣나보네요 가짢은새끼ㅋ진짜 그것들 처맞앗단소리 들을때마다 카톡에다가 혹은 얼굴책에다가 나이스샷 쳐주세요 한껏 꼬수운티 내주세요 모른체말고요 죵나 비웃어주셈 본인이 괴물같진 않은지 돌아보는 것 부터가 괴물이 아니라는 증거예용 행복하..

사이다 2021.05.08

언니 남친을 유혹해 즐기는 친구

뭘보여줘요. 손절. 안그럼 니 남친 니 남편하고도 붙는다. 친구들에게도 얘기해줘야지 조심하라고 언니에게도 말해줘야지... 이와중에 베프라니 똑같은 것들 이거 그대로 단톡방 친구들한테 보내줘. 그러면 머리와 상식이 있는 애들은 알아서 처신할거야.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그친구만보여줘 친구들다보여줘 그년하는꼬라지가 지가찔려서 먼저 손절친거잖아 .그언니연락할수있는방법있으면찾아서제발알려주고요 단톡방에 다시 초대하세요. 나는 너를 생각해서 입 다물고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험담하고 다닌다면 더 이상 배려해 줄 생각 없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여기서 너랑 틀어진 얘기 다 까발려도 되겠나? 제대로 사과하지 않는다면 내 명예를 위해서라도 다 말하겠다 고 하세요. 저런년은 나중에 친구들 남친이랑도 잘수 있는 사람임 신뢰도 없..

충격 실화 2021.05.08

제발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지금 님 뱃속에 아기가 있다하니 님한테 심한 욕은 안하겠지만, 멍청이입니까???? 그렇게 살아왔으면서 아직까지도 친정이랑 연락하고 지내세요? 아 님글 읽을땐 첨에는 안쓰러웠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짜증나네요. 왜 처신이 그따구야?????? 엄마같지도 않은년 내가 귀싸대기 날리고 싶네. 님 배 찬다고 협박하면 녹음 하세요. 지금부터 수신차단 풀고 친정 식구들 전화오면 녹음부터 해서 증거 수집하세요. 그리고 나서 경찰에 신고부터 하세요. 같은 피 흐른다고 바주지 마세요. 님 친정아빠도 똑같은 사람. 방관자는 무죄인줄 아시나? 인간같지도 않은 년보니까 진짜로 배 찰거 같은데 협박한거 녹음하고 접근금지 신청하시고 맘 굳게 드세요. 뱃속 아이잃고 후회하지 마시구요. 딸이라는거 보니까 손녀한테 할 행동도 눈에 뻔히 ..

충격 실화 2021.05.02

고등학생 때 성ㅍ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친구

사람 번호좀 줘바여. 신발 내가 조카 욕해줄게요. 개같은 잡년. 가만안둬. 일주일되고 그년한 행동 후기로 남겨주세요. 언니의 일을 가지고 꼬투리 잡는다면 제가 가만히 안있을게요. 와 진짜 무섭다 미친년이네요 지가 뭐라고시간을 주겠다 말겠다인지.... 그친구는 사실은 속으로 그런 아픔을 가지고 있는 님을 보면서 은근히 내가 더 낫지.. 하고 있었는데 막상 님이 행복하려하니 눈이 뒤집히나봅니다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친구한테 다시한번 전화해서 녹음해 놓으시구요 ------------ 밑에 분이 올리신 댓글 추가할게요. - 형법 311조에 모욕죄라고 있습니다. 일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구체적 사실을 드러냄없이 공연한 장소에서 님에게 경멸과 수치심을 주었을때 고소합니다. 형법..

충격 실화 2021.05.02

사창가 자물쇠 다 부수고, 여성분들 탈출시켜줬습니다.

맞춤법 이런거 틀리는게 문제가 아니다 원글 남자 분은 인성이 너무 훌ㄹㄹㄹㄹ륭하셔 마음도 따뜻하시고 존경스럽다 그런 용기를 내서 남을 도울 생각을 한다는게 이거 주작아니고 진짜 실화에요 이거 글쓴이 얘기는 아니고 옛날부터 돌아다니던 글이고 이거 그 다음에 어떻게 되었냐면 저거 진짜 글 쓴 남자가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가 유명해져서 사창가에 있던 여자들이 이 글을 보고 연락했는데 몇명은 결혼도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했고 여자들이 옛날에 도와준건 진짜 고맙다고 그러면서 연락했을걸요 님들 여학생이나 여자들이 사창가 골목들어가면 막 째려보거나 욕하는 이유가 무섭게 해서 내쫓을려고 하는거래요...괜히 위험해질까봐...제 친구도 길 잃어서 골목들어갔는데 어떤 언니가 뛰어와서는 어린애가 여기 왜 있냐고 그러면서 길 알..

충격 실화 2021.04.27

옷차림만보고 판단해서, 크게 혼났습니다

글에도적혀있듯이 충분히 의심살만한행동해놓고 가방 보여달라는데 그냥 보여주면될걸가지고 큰일 벌이겠다는듯이 안보여줌 실제훔쳤을경우에 문제가되니 끝까지보여달라고하는게 당연한거지. 여직원이잘못한건 옷차림보고 사람판단한거밖에없다고생각함 글쓴이친구가 그냥 존나허세부린거 이상으로는 생각이안들어 난 ㅋㅋㅋ 마지막 대사에서 결국 뽀대살릴라고큰소리친거뿐 본인은 안훔친거알지만 직원은 훔쳤는지 아닌지 모르는상황에서 가방까지안보여주면 확신할만하다고생각 가방에 존나 보여주기 싫은게 있던것도 아니고 그냥 한번보여주면되지 일 존니 크게 벌리기는.. 여직원입장에선 물건없어지면 지 밥줄이랑 연관되있는건데.. 이거는 명품관에갔는데 내옷차림이 허름해서 안살놈취급하는거랑 비교가 틀린거지 윗분지랄 쩌네요 당신이 그상황에 핸드폰꺼냇다가 가방에넣..

사이다 2021.04.22

가난하다고 개무시한 친구를 성공해서 다시 만났습니다.

직업에 귀첞이 어디있고 사람에 귀첞이 어디있나요 귀천을 정하는건 사람이 자신의 잣대에서 만들어낸 것 뿐이에요. 위험한 현장에서 힘들게 일해주시는 작성자분과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아파트에서 살수 있는거고 극장에서 문화생활도 할수 있는거구요 . 환경미화원 분이랑 청소부분들 이런 힘들고 고달픈 업종에서 종사하시는분이 있기에 저희가 편하게 생활을 할 수 있는거죠.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다들 그걸 모르고 자신이 잘난줄 알고 남을 헐뜯죠. 결국 그 화살은 자기에게 돌아오기 마련인데요. 여튼 사이다니까 추천! 날씨 더운데 몸 잘 챙기시구요.. 저희 아버지도 미장으로 40년가까이 하고 계신데.. 어렸을땐 아버지 직업이 부끄러웠지만 지금은 정말 존경하고 있습니다.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세요.. 선진..

사이다 2021.04.21

20대 여성입니다. 혼자 등산하지마세요 (썰TV)

youtu.be/_xN8qkWfQ7c 솔직히 이런글 남자들이 보면 여자들 예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근데 저런 눈빛을 한번이라도 본 여자들은 저거 알아. 진짜 위험하다는 촉이 딱 오는데 그게 틀린적이 없음. 늦게 집에 갈때 어떤 남자가 건물에서 나오다가 나랑 딱 마주쳤는데 위험한 느낌이 들었고 설마 했는데 계속 따라와서 따돌린적도 있고, 또 어떤날은 뒤에서 계속 따라오길래 번호 물어보겠거니 했는데 엉덩이 만지고 튄 ㄱ새끼도 있다.... 진짜 별의 별일이 다있음. 세상에 또라이가 너무 많아서 조심해야함 ㅠㅠ 이건 남혐 조장이 아니라 실제로 꽤 일어나는 범죄잖아요... 사실을 말하는 건데 왜 그래요 맞아요. 산이니 사람 안 가는 외진 곳도 있고, 공원처럼 cctv도 많이 없죠. 경찰이나 119가 바로 출..

충격 실화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