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런글 남자들이 보면 여자들 예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근데 저런 눈빛을 한번이라도 본 여자들은 저거 알아. 진짜 위험하다는 촉이 딱 오는데 그게 틀린적이 없음. 늦게 집에 갈때 어떤 남자가 건물에서 나오다가 나랑 딱 마주쳤는데 위험한 느낌이 들었고 설마 했는데 계속 따라와서 따돌린적도 있고, 또 어떤날은 뒤에서 계속 따라오길래 번호 물어보겠거니 했는데 엉덩이 만지고 튄 ㄱ새끼도 있다.... 진짜 별의 별일이 다있음. 세상에 또라이가 너무 많아서 조심해야함 ㅠㅠ
이건 남혐 조장이 아니라 실제로 꽤 일어나는 범죄잖아요... 사실을 말하는 건데 왜 그래요
맞아요. 산이니 사람 안 가는 외진 곳도 있고, 공원처럼 cctv도 많이 없죠. 경찰이나 119가 바로 출동해도 와주기 시간이 오래 걸리고요. 사람 많은 뒷산이라도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여자 혼자 등산가는거 캠핑하는거 여행가는거 뭔가 자유로운 영혼이 된거 같고 남들보다 진보적인 성향인거 같고 막 그러지? 진짜 위험한 행동이고 현실을 모르는 행동인거임 아무리 말해줘도 혼자 여행가는 여자애들 꼭 있어 안전불감증
이젠 등산도 못하겠네 무서워서
실제로 여자 혼자 등산하다 성폭행 후 살해 당하는 사건들 꽤 있었음... 만월산 살인사건, 무학산 살인사건 등등... 혼자 아니라도 여자들끼리 사람 없는 시간대에 등산은 피하시길...
여자 혼자 등산하지 말라는 말보다 여자가 혼자 등산 하든말든 신경쓰고 범죄 저지르지 마세요 라고 하는 게 통용되면 좋겠다
솔직히 한국이 치안이 좋은 나라는 맞는데 여자는 아닌것같다. 한남 쓰레기가 너무 많아
저 눈빛 겪어본 사람은 안다... 고등학교때 학원 쉬는시간에 친구랑 편의점 다녀오는데 반대편에서 남자 한명이 걸어오고 있었음. 우리를 슥 지나치는데 순간 눈빛이 너무 쎄했는데 친구도 그걸 느꼈나봐. 둘이 순간 하던말 딱 멈추고 친구가 뒤를 슬쩍 돌아보더니 그 미친놈이 가던방향 돌려서 우리쪽으로 오고있었음 ㄷㄷㄷ 둘다 진짜 소리지르면서 학원으로 미친듯이 뛰어올라가니까 선생님들이 무슨일이냐고 하길래 설명했더니 그 ㅅㄲ 잡는다고 나갔는데 걔가 그 빌라보면 1창에 주차장 있는 필로티구조 있잖아 거기 기둥뒤에 숨어서 우리 학원 입구보면서 ㅈㅇ 하고 있다더라... 남자쌤 나오자마자 튀어서 결국 못잡았는데 아직도 그 쎄한 눈빛 못잊음 ㅠ
등산 할때 젤 무서운게 산짐승도 뱀도 아닌 사람임 ㅜㅜ
절대 여성들끼리 등산하는거 아니예요. 어른들께 못 들었나본데, 일행 중 남자가 있어도 소수의 인원이면 안전하지 않아요. 남자를 인질 삼고 못된 짓 했던 사건들도 있고, 산이든 바다든 외진곳 노리는 악인들 있을 것 예상하고 항상 조심하세요. 50대 아짐
제발 여자한테 ~~하지 말자보단 범죄자에게 끔찍한 형벌을 내리면 좋겠음...사지를 잘라서 가둬놓는다면 지금보다 범죄가 줄겠지
여자 혼자 등산가는거 캠핑하는거 여행가는거 뭔가 자유로운 영혼이 된거 같고 남들보다 진보적인 성향인거 같고 막 그러지? 진짜 위험한 행동이고 현실을 모르는 행동인거임 아무리 말해줘도 혼자 여행가는 여자애들 꼭 있어 안전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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