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실화

사창가 자물쇠 다 부수고, 여성분들 탈출시켜줬습니다.

썰 TV 2021. 4. 27. 12:41

 



맞춤법 이런거 틀리는게 문제가 아니다 원글 남자 분은 인성이 너무 훌ㄹㄹㄹㄹ륭하셔 마음도 따뜻하시고 존경스럽다 그런 용기를 내서 남을 도울 생각을 한다는게

 

 


이거 주작아니고 진짜 실화에요 이거 글쓴이 얘기는 아니고 옛날부터 돌아다니던 글이고 이거 그 다음에 어떻게 되었냐면 저거 진짜 글 쓴 남자가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가 유명해져서 사창가에 있던 여자들이 이 글을 보고 연락했는데 몇명은 결혼도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했고 여자들이 옛날에 도와준건 진짜 고맙다고 그러면서 연락했을걸요


님들 여학생이나 여자들이 사창가 골목들어가면 막 째려보거나 욕하는 이유가 무섭게 해서 내쫓을려고 하는거래요...괜히 위험해질까봐...제 친구도 길 잃어서 골목들어갔는데 어떤 언니가 뛰어와서는 어린애가 여기 왜 있냐고 그러면서 길 알여줬데오ㅛ...ㅠ


여기 나오는 종암경찰서 여자 경찰서잘님이 김강자 서장님인데 경찰이 꿈인 나로서는 정말 존경하는 분임. 이 서장님이 쓰신 '나는 대한민국 경찰이다'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 미아리 텍사스에 대한 토벌과정을 거 자세히 알 수 있음.


지금처럼 마냥 몸파는 여잘 욕하던 시대와 다르니 그 점 감안하고 읽어주길.. 지금이야 직접 돈땜에 몸팔러 간다지만 그야말로 감금되서 돈도 못받고 몸파는 일하던 그 옛날의 일은 지금과 많이 다르지. 다들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음 좋겠다. 새 인생 잘 살았으면 좋겠어.


시대적 배경상으로 10년도 더 된 이야긴데 솔직히 저 시대땐 진짜 고금리로 사기쳐서 뭣도 모르는 순진한 여자애들 데려다가 몹쓸일 많이 시켰지. 저땐 진짜 빚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던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이랑은 이야기가 완전 다름. 지금 자기 소비를 위해 빚이 생기고 중고딩만 되어도 사체가 얼마나 무서운지 아는 시대에 사는데 지금 창1녀들은 자발적ㅊㄴ임 저때 사창ㄱ에서 일하던 여자들은 불쌍한 여자들이 많긴 했음


이때 성매매특별법 시행했던 여자 경찰총장을 높이 사는 이유.. 그때 납치건 빚때문이건 인신매매돼서 인권유린당하던 싸구려사창가여자들을 해방시켜줌. 이글쓰신분 정말 좋은 남자분이신거같음. 베댓에 화류계를 옹호할수없다는 정신나간 댓글이 보이는데 중학생나이때에 납치돼서 몸팔고있던 여자들이 불쌍하지도않음?.. 그리고 화류게에서 편히 일하는건 텐프로니 뭐니 정말 극소수임 . 90퍼센트의 여자들은 푼돈에 남자들 똥꼬 빨아가면서 몇만원 벌어서 근근히 생활함. 몸파는여자들이 "자발적으로" "편하게" 돈번다고 생각하고싶은 성구매남성들이 하는 말에 넘어가지말자. 대부분의 성매매 여성들은 가난하고 불쌍하다.그런 여자들을 싼값에 착취하고 싶어서 "성매매여자들 인생쉽게살잖아" 라고 말하는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