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부터 옛 사진 지운것은 남자의 잘못이 많고, 남자도 여자한테 이러한 사실을 얘기해서 네가 정리해라라고 했어야함. 여자 또한 전 남친의 알몸사진까지 갖고 있는건 문제 가 됨. 같이 찍은 사진까지야 분통 터져도 이해 가능한 사진이라지만, 알몸사진이 있다는건 충분히 화가 날거같음. 그냥 남자인친구와 찍은 사진도 전남친이라 생각했을거같음
역지사지로 남편의 외장하드에 지난 과거 여자들 속옷차림으로 남편 총각시절 쓰던 침대 에 누워있는 사진을 보고 과연 이걸 과거고 내소중한 추억이라고만 생각해줄 여자가 몇이나 있을까요 지운건 잘못했지만 엄연히 남자쪽이 흥분할수밖에 없는 문제 아닌가..
파일을 보고 지운건 잘못이지만 그런 사진을 남겨둔 아내도 이해가 안가요.. 추억이라하더라도 그런 알몸 사진 등을 추억을 남겨서 가지고 있다는게 참.. 보통 남친과 헤어지면 사진은 지우지 않나요? 특히 그런 사진이라면.. 그리고 결혼하게 되면 앨범과 자기 물건들은 정리해서 가지고 가지않아요? 그걸 친정에 남겨둔건 걸리는게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여자분도 그러니 남편 핸드폰 다 보면서 남편만 뭐라 그러기는 좀.. 거기다 남편한테 그런 사진이 있었다면 가만히 쿨하게 넘어가지 않을 거 같아요 그러니 남편 핸드폰 다 보는거 아닌가요 뭔가 있을까하고? 그런 추억은 가슴 깊이 저장하던가 했어야할듯~ 자유분방하다고 해도 그건 본인한테만 해당할듯해요 보통 그렇잖아요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본건 잘못이지만 화 안나는게 이상한데요 반대입장이라면 과거는 과거일뿐하고 아무렇지 않다면 그게 이상한데.. 과거들은 있을거고 그런 추억들은 있을 수 있다 치지만 그런 사진 가지고 보관하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저도 여자들도 남편이 외장하드나 컴에 야한 사진이나 동영상 가지고 있고 보면 뭐라하지 않나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하지만 심지어 알몸 사진과 거품목욕.. 사귀는 사이에도 전 남친 여친 물건 가지고 있거나 그럼 화나는 판에 결혼까지 했는데 그런건 없앴어야할듯 부인분은 미안해하는건 1도 없는듯하네요 그러니 화내고 친정가서 다시 확인하고 다 지웠다고 또 화내는거보면.. 마음대로 다 지운건 잘못했고 본인이 직접 지우게 하는게 맞지만 그걸 지웠다고 화내는 것도 이해안되네요 어쨌든 그런 사진 가지고 있던거 창피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다른남자와의 알몸 사진인데.. 남편분도 허락없이 보고 지운건 큰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여자의 잘못이 없는건 아닌듯.. 이 세상에 어떤 여자든 남자든 서로 각자의 일이라면 남편의 잘못이라고만 말할 수 있을까요? 성모마리아도 예수도 아니고.. 서로 혹시라도 알게되면 기분 상할수 있는 문제들은 아예 없애고 본인 가슴 깊이 저장하시길~~
기록이 있었다는건 아내잘못두 있겠지만 굳이 뒤지다가 파일까진 안봤어야지 그걸왜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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