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을 버리라구요? 그냥 당신을 버리겠습니다. 하면 될걸 뭘 울어요? 말같잖은 소리에 울긴 개뿔. 자식새끼 가지고 장난하는 년이 무슨 시어미라고 그걸 듣고 앉았나요? 그냥 미친년의 진수를 보여주마 하고 딸이라고 그렇게 꼴보기 싫고 내다버리고 싶으면 시누이나 호적파서 내다 버리고 인연 끊으라고 지랄발광 한 번 하세요. 그딴년은 부모도 어른도 아닙니다.
시엄니 딸 둘이나 입양보내라고하세요ㅡㅡ 아들 넷이나 있는데 딸이 왜 필요함?
지금부터 확실하게 해두지않으면 애들이 커가면서도 차별 많이당할꺼예요.
남아선호사상이 크니까 손자들 엄청 아낄것같은데 손자들이라도 보고살꺼면
더이상 입양얘기 꺼내지도 마시라해요. 시아버님께는 어머님모르게 가끔 오시라해서 보여드리면 될것같고, 남편도 연끊을생각하니까 님이 굳게 마음먹으세요
또 그러거든
시누는 왜 입양 안 보냈냐고 물어 보세요.
저는 딸만 둘이고 남편은 50 가까인데
아직도 가끔씩 아들 소리 하시네요.
지난번엔 또 그러시길래
저도 아들 낳고 싶었는데 그건 맘대로 안되는거 아니냐고,
그러시는 어머님은 왜 아들은 둘만 낳으셨냐?
한 열댓 낳으시지,,했더니 암말 못 하시대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엔 똑 같이 해주면 됩니다.
주위에서 뭐라 지랄 발광을 해도 부모만 중심 잘 잡으면 되는거예요.
조리 잘하세요.
엄마란 사람이 너무 심약하고 바보같은거 아닌가요? 내새끼 내가 키우는거 너무 당연한건데 뭘 그렇게 울고불고 하세요? 조금 엄마 자격이 부족한듯 싶네요. 당당하게 좀 행동하세요. 개가 짖는소리에 하나하나 반응하시다니 인생 피곤하게 사시네요. 자작이길 빕니다.
시어머니가 님네집에오면 님이 화장실간사이에 딸아이들고나가 버리고올것같네요. 걍 연낂고사세요.
글읽고나서 이 씁쓸한 뒷맛은 뭘까? 라며 무심코 추가글을 읽다가 '목이 메여오네요'에서 입꼬리 씨익올라감 참 익숙한 문장구조와 명확한 선악구조 짜임새있는 문장들 요새 뭐하나했더니 너 돌아왔구나?
무한도전에 입양딸보러 간 아버지보고 욕나오던데....방임했잖아요.
지 어머니가 아내 몰래 입양보낸거 알면서 뻔뻔하게 죽었다는 거짓말에 동조한거...님은 남편이랑 나머지 가족이 있으니 다행입니다!
명절에 가서 담판짓고 연 끊으세요.
다시 이을 가닥도 없습니다
저기 부모님께 말하셔서 사돈싸다구 한대 날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친정에 그럴만한 분 없나요??? 안타깝네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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