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실화

답없는 남편, 이혼이 답일까요?

썰 TV 2021. 4. 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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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 '나같은 남자랑 결혼하면 고생문 열린다'라고 신랑이 미리 신호를 줬는데 눈치를 못채셨나요??

결혼전에 주식해서 다날렸다고 자기 입으로 말했다면서요??

그걸 알고서도 결혼하셨다니

불구덩이에 걸어들어가신거죠

옛말 하나도 틀린거 없어요

제 버릇 개 못준다는 말있죠

앞으로 더했으면 더 했지 덜하진 않을거에요

지금이라도 빠져나오심이..

시엄마 보세요 그 꼬라지로 나오는데 아들이라는 작자가 뭘 보고 배웠을까요??

그 밥에 그나물입니다....하루빨리 탈출하시길

 


왜 결혼을 하신 건지 잘모르겠네요.  부모님이 말릴 땐 다 이유가 있는 거 아닌가요?

친구들도 다 말리셨다면서요. --;;

 

7개월에 그정도면 전...정리합니다.

그렇게 오래만난 사람인데...그 사람의 됨됨이에 대해 착각하신 건 아닌지..

 

급여도 속여, 집구할돈도 속이다가 나중에 터트려...대출도 맘대로 받아써...그러고도 어머니 쓰러지신다고 말하지말라...그럼 마누라는 안쓰러지게 생겼습니까?

 

몸도 안좋으시다면서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입니다.

 

아니 ...여유돈으로 주식을 하는 것도 아니고...것도 두번이나 터트려요. 1년사이에?

 

저도, 제 신랑도 각각 주식 합니다.

빚내서 한 적 없구요. 손실 보면 언젠가 오르겠거니 하고 맙니다.

그렇다고 여유로운 형편은 아니지만.... 빚지면서 사는 건 아니죠.

 

제 신랑이 신혼초에 남한테 5백 마이너스 긁어서 빌려줬다고해서 기가 막혔습니다.

상의도 없이 그런 일을 했다는 게 이해가 안갔어요.

 

동생한테 돈 10만원 빌려줄 때도 남편한테 물어보는 접니다.

 

일단 한번은 봐줬지만...다음엔 얄짤 없습니다.

그 이후엔 울 서방도 저한테 상의하고 진행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터치 심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알아서 하라고 다 맡기는 편이에요.

 

근데...저렇게 대책없는 짓 자꾸 터트리는 사람은....습관입니다.

절대 못고친다에 한표 던집니다.

 


 

시부모가 왜 빨리 애부터 가지라는지 알겠다

애낳은 순간부터 당신은 게임아웃!!

피임 잘하시고 법률 사무소 찾아가서 이것저것 물어보시길..시부모가 왜 빨리 애부터 가지라는지 알겠다

애낳은 순간부터 당신은 게임아웃!!

피임 잘하시고 법률 사무소 찾아가서 이것저것 물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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