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줌마도 엄청 후회 하고 있을듯. 첨엔 기선제압해서 우리아들한테 또 시댁한테 꼼짝 못하게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막말 막 던졌는데 글쓴이가 저렇게 나오니. 헐 요것 봐라? 그래도 사과받고 결혼이라도 시켜야 겠다 했는데 글쓴이는 멘탈 강해서 또 당함.ㅋㅋㅋㅋㅋ평생 썩겠네. 결혼 못하고 .그 남자.ㅋㅋㅋㅋㅋ
글쓴님, 고생했어요. 녹음했으면 좋았을텐데. 저런 사람들은 주변에 글쓴이가 문란하고 그래서 잘못 되었다고 백프로 소문내고 다닐거에요. 글쓴이 결혼하는거 어차피 주변에서 알았을것 아니에요. 소문 내세요. 저놈이 저딴 말 해서 그랬다고. 그리고 진짜 한국에 있는 어른들 중 외국 유학 갔다와서 죄다 문란한 년놈 만드는거 어이 없습니다. 생각보다 저딴 말 하는 어른들 많아요. 근데 저런 생각하는 어른이면 자식도 똑같은 생각 갖고 있어요. 뭐만 있으면 그래서, 네가 미국에서 같이 잔 놈들은 이랬냐? 이딴 식.. 남 얘기 같지 않아서 더더 속상하네요.
사과하려고 만나자한게아니라 사과받으려고 만나자고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웬 미친년과 병신호구아들 ㅋㅋㅋㅋㅋ 쓰니가 사이다라 참다행
차라리 자작이였으면 좋겟다.. 저런 병신같은 집구석이 실제로 존재한다니 ㅋㅋㅋㅋ..
남친 어머니 진짜 또라이도 저런 또라이가없는데 이제 누가될진 몰라도
저집 며느리는 헬게이트 확정일듯
자기 아들보다 잘난 며느리감 초반에 흠잡고 기 꺾으려고 노친네가 억지를 쓴 것 같은데 매우 과했네요. 그런 무례한 말을 내뱉는 자기 엄마를 어쩌지 못하는 전남친은 ㅂㅅ이 맞습니다. 남자는 자기 어매가 부덕하고 본인이 모자라서 복을 놓친 겁니다. 님 현명하게 잘 대처하신 겁니다.
호주 유학생임. 결혼전 인사는 아니고 1년정도 만나다 남친 어머니께 저 ㅇㅇ이 여친 입니다 하고 인사드리러 갔는데 듣자하니 호주 갔다온 여자들은 몸가짐이 바르지 못하다던데 너는 안그랬리 없냐는 보장이 어딨냐는 식으로 어쩌고 저쩌고 시전하며 탐탁치 않아함. 거기서 남자의 ㄴ도 안만나보고 공부만 파고 왔는데 개억울하고 어이없어서 그렇지 않은 학생이 더 많다 그런 말 어디서 들으셨나 했더니 요리조리 말돌리다가 실수해서 튀어나온 말이 그 집 큰 아들, 즉 남친의 형이었음ㅋㅋㅋㅋㅋ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데 둘을보니 백을 알겠어서 뒤도 안돌아보고 헤어짐. 이런 개념없는 집구석이 분명 존재하긴 하더라는.글읽고나서 이 씁쓸한 뒷맛은 뭘까? 라며 무심코 추가글을 읽다가 '목이 메여오네요'에서 입꼬리 씨익올라감 참 익숙한 문장구조와 명확한 선악구조 짜임새있는 문장들 요새 뭐하나했더니 너 돌아왔구나?
ㅋ그 아주매 사과받으려고 오는거라 댓글 달았었는데 역시 정신 못차렸네ㅋㅋ저런것들 원래 욕 제대로 쏴주면 떨어져나감ㅋㅋㅋ 걸쭉하게 상욕해야함ㅋ 꼴에 자존심 상한거임ㅋ 이제 전남친이 술먹고 전화하거나 찾아와서 땡깡 부릴거임
후기를보니 그쪽집안이 완전또라이네
할말없다고 해도 굳이 보자고 한이유가 글쓴이가 쿨하게 대처한거에 대한 베알이꼬아서 사과받을겸 돈많은집안 여자 놓치기 싫어서네ㅋㅋㅋㅋㅋㅋ
남자는 걍 ㅄ이고
좋은사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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