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8

(충격실화) 내가 직접 겪은 최악의 불륜스토리

생각보다 회사에 불륜많아요~~ 본인들은 모른다고 생각하겟지만 사람들은 다 압니다 병원도 완전 그레이아나토미 예요ㅋㅋㅋㅋㅋ 전병원 원장이 간호사들 엄청 건드렸어요ㅡㅡ 걔중에는 손발 맞아서 바람피는 간호사도 있었고 드러워서 퇴사하는 간호사도 있었고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드럽네... 겁나 못생긴게 원장이라고 ㅡㅡ 쯧... 퇴근한 다른 사람(유부남) 컴터를 급하게 쓸 일이 있어서(서버 문제) 화면보호기 껐는데.. 인포데스크 여직원이랑 컴터주인이랑 1:1 톡창이 화면 한 가운데에 떡하니 떠서 어쩔 수 없이 보게 됨;; 둘이 썸 타다가 여자가 밍기적대며 잘 안 받아주니.. 유부남이 여직원한테 "내 마음은 어떡하라고" 라고 썼는데.. 어쩌긴 뭘 어째, 유부남이 미친 거 아냐???란 생각이 마구마구.....ㅠ 톡창은..

충격 실화 2021.05.23

(핵사이다) 참다참다 터진 새언니의 단 한마디

굉장히 현명한 여자분이네요 조짐이 보이면 피해야지 괜히 남자 하나 믿고 불구덩이 뛰어들었다가 인생 망치는거죠 예비 며느리감 손님이 왔는데 거의 모욕하는 수준이네요... 찬밥 던져주고 집안일 시키는것도 모자라서 반강제 사상전환 교화 수용소도 아니고 -_-; 상황판단과 결단력 있는 여성이네요. 가입 첫 날 구경한 한우야 가자처럼 사이다인듯. 그 와중에 상황판단 못하고 룰루랄라 신나있다니 ㅋㅋㅋ 에라이! 쓰니님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런 집안에서...꼭 멀리 떨어진 곳에서 성공해서 잘 사시길 바라요 늘 뭔가 가르치려고 하시는데 딱히 좋은 가르침은 없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는 쓰니한테 반함 ㅋㅋㅋㅋㅋ 6년 세월 무시 못하는건데 단시간에 상황파악 끝내고 결단내린 여자친구 멋있네요ㅋㅋ얼마나 엉망이었으면 그 자리에..

사이다 2021.05.20

(빡침주의) 바람나서 도망간 엄마, 이제와서 엄마노릇하려합니다

친한 친구가 님과 비슷한 상황이었음. 한창 손길 필요 할 때 도박, 바람으로 재산 탕진하고 끝내 집 나간 엄마가 친구 오빠 결혼식 때 혼주 자리 내놓으라고 생난리, 친구는 그 꼴 못 본다 눈 뒤집고, 친구 오빠는 등신(친구 표현) 같이 그래도 친엄만데... 이 ㅈㄹ 하고 있고 새언니는 남 가정사에 낄 입장 아니라며 불구경, 친구 새엄마(초등 저학년 때부터 함께 살았으니 20년 가까이 됨)는 눈물만. 친구 아빠가 오빠에게 정말 그걸 원하냐 묻고, 등신 같은 친구 오빤 또 친엄마 어쩌고 하길래 친구 아빠 해주기로 한 집, 계약한 신차 다 물림. 낳아준 엄마 모시고 결혼 해라, 낳아준 엄마가 버리고 간 자식들 손가락질 안 받게 하려 애쓴 시간은 애비로 해야 할 일이다 생각할 테니 앞으로의 일은 친어미한테 받고..

충격 실화 2021.05.19

(감동실화) 몸팔던 제가 결혼한다는건 욕심이겠지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 정독했네요.... 님이 독한마음먹고 숨기려면 숨기고 딸과 함께 행복해질수있겠지만 영원한 비밀은 없다생각합니다. 많은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겠지만 ... 그 남자에게 방탕했던 과거를 얘기하고 남자의 선택에 맡기는게 전 옳다고봅니다... 난 일단 남자. 껴들어서 미안한데 결시친에 낙태상담 졸.라 올라오던데 낙태도 몸파는짓도 둘다 못해보는 남자입장으로썬 둘중에 더 상종 못할껀 낙태라고 본다. 물론 상대 남자색낀 인간도 아니고. 글쓴 얜 그래도 지딸은 책임졌잖냐 26이면 요즘 애들 4년제 졸업하고 한참 예쁘게 꽃필땐데 아둥바둥 사는게 불쌍치도않냐...똥밭에서 굴러 키우던 몸을 팔아 키우던 지새낀 지가 간수하잖냐. 20살나이에 너네라면 그랬겠냐? 몸파는걸 합리화시킨것도 아니고 지가 충분히 후회하..

감동 실화 2021.05.16

(대리만족) 아슬아슬 키스 후기 모음

난 2살많은 ㅈㄴ게 띠꺼운 오빠랑 사겼는데 만나면 같이 동네 걷는거나 피방가서 오빠겜하는거 기다리기 이런거밖에 안하고 밥도 난 먹고왔는데 자긴안먹고 왔다고 지 순두부찌개 처먹는거 앞에서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고 이게 사귀는건지 짝사랑인지 근데 너므좋아해서 혼자 확신못가지면서도 안헤어지고 사귀고있었는데 어느날 우리집옆에 막 뒷골목? 공터? 라해야되나 건물뒤에 주차장같은 공간에 있었는데 나 빤히 쳐다보더니 키스해줄까? 이래서 내가 아뭐래~~! 막이랬는데 갑자기 폭풍키스함 근데 난 제대로된 키스가 처음이라 뭐하지도못하고 벙쪄있었는데 입술떼더니 너 키스처음해보지 이래서 걍 뭐야..이랬는데 갑자기 날 번쩍들더니 그대로 키스 ㅈㄴ함ㅋㅋㅋㅋㅋ 시간 ㅈㄴ순삭이고ㅋㅋㅋㅋ 난 그때키스가 넘강렬해서 지금은 키스별로 안좋아함ㅋ..

설레는 이야기 2021.05.10

가부장적인 집안에 맞서는 사이다 새언니

새언니가 단수도 높지만 오빠가 자기 사람한테는 잘하는게 있으니저게 통하는거임. 오빠마저 님네 엄마 같았으면 저런 새언니면 얼마 못가 이혼하거나 님네 집 연 끊음 님네 집 솔직히 헬게이트지만 새언니가 웃으면서 한방 먹이는 스킬을 시전하시네요. 그덕에 님이 개이득이네 ㅎ. 집안에 사람이 잘못들어오면 쫄딱 망할수도있지만, 글쓴이 새언니분처럼 좋은분이 들어오면 긍정적인 변화가 많죠^^ 행복하세요~ 보통 여우가 아니네! 여자는 역시 현명한 여우로 살아야함 ㅎㅎ 남자가 어쩌니 저쩌니해도 결국은 이런데 안넘어오는 남자두 없구~ 새언니 행동을 보니까 그 부모님의 성품까지도 예상이 감ㅋㅋ 진짜 화목한 가정에서 잘 배운 사람인듯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핵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언니 천재다ㅋㅋㅋㅋ 새언니가 글쓴님한테 도움..

사이다 2021.05.01

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 2부

처음엔 부모님이 갑자기 한달동안 해외여행 갔다는 부분 부터 좀 자작 같았는데 마지막 부분에 mp3 터트리고난서 후련한게 아니라 토가 나왔다는 부분을 보구선 자작은 아닌것 같음. 글쓴이 처럼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저런 상황에서 진짜 딱 그런 느낌이거든. 후련하고 이런게 아니라 나를 안 믿어줬던 식구들에 대한 서운함 ╋ 그렇지만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결국 상처를 줬다는 미안함 등등이 다 섞여서... 그런데 이거 아마 베플들이 녹음길 한번 녹음해보는게 어떠냐고해서 했던 걸로 기억남...암튼 판의순기능은 이런점일듯 ㅅㅂ나이글보고 울음... 새언니라는 짐승도 진짜 명존쎄 하고싶고 나였으면 부모님이 뭐라하든 때리든 내가먼저 졸라 때렸을듯 근데 무엇보다 실망인건 가족임 내편은 가족밖에 없는데 저런짓을 하다니.. ..

충격 실화 2021.04.14

새언니 진짜 ㅈ같네요 (썰TV)

진짜 참.. 내가 저런 시누이 둘까봐 무서워서 결혼을 못하겠네. 아니 글을 찬찬히 다읽어봤는데 진짜 짜증밖에 안나네요. 첫문장부터 제가 잘못됬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나가시고? 참... 많은 사람들이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본인이 받아들이고 고쳐야겠다고 생각해야죠. 솔직하게 말하면, 시댁에서 며느리한테 종교생활 신앙생활 간섭하는 것도 전혀 이해안되구요. 또 아무리 시아버지 상이라고 해도 며느리 본인이 유산한 상황인데.... 어떻게 뭘 도우나요? 쫌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글쓴이 오빠하고 새언니가 시댁에 들릴때 마다 시어머니께서 아들 붙잡고 우시고 그러면 며느리 입장에서 진짜 얼마나 부담스럽겠어요? 또 새언니 성격지적하는 것도, 참.. 아니 5년간을 봐왔는데 5년 동안에는 왜 지적안하셨어요? 며느..

충격 실화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