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실화

(충격실화) 내가 직접 겪은 최악의 불륜스토리

썰 TV 2021. 5. 23. 11:40

 



생각보다 회사에 불륜많아요~~ 본인들은 모른다고 생각하겟지만 사람들은 다 압니다


 병원도 완전 그레이아나토미 예요ㅋㅋㅋㅋㅋ 전병원 원장이 간호사들 엄청 건드렸어요ㅡㅡ 걔중에는 손발 맞아서 바람피는 간호사도 있었고 드러워서 퇴사하는 간호사도 있었고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드럽네... 겁나 못생긴게 원장이라고 ㅡㅡ 쯧...

 


퇴근한 다른 사람(유부남) 컴터를 급하게 쓸 일이 있어서(서버 문제) 화면보호기 껐는데.. 인포데스크 여직원이랑 컴터주인이랑 1:1 톡창이 화면 한 가운데에 떡하니 떠서 어쩔 수 없이 보게 됨;; 둘이 썸 타다가 여자가 밍기적대며 잘 안 받아주니.. 유부남이 여직원한테 "내 마음은 어떡하라고" 라고 썼는데.. 어쩌긴 뭘 어째, 유부남이 미친 거 아냐???란 생각이 마구마구.....ㅠ 톡창은 로그아웃 해 줌 ㅋㅋ


현실은 부부의세계보다 더 막장임..
예전 다니던 변호사 사무실은 변호사랑 여자 사무장이랑 불륜 관계였는데
둘다 각자 가정이 있는 상태였고 변호사 처남이 사무장으로 일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불륜을 계속 하더라.. 그러다 어느날 사무실 벽을 새로 칠한다고 직원들보고 토요일에 출근해서 물건 뺴자고 해서 갔는데 여자 사무장 남편이 애기랑 함께 와서 변호사랑 친한지 친근하게 대화.... 직원들 얼이 빠졌었지.... 도대체 여긴 어디고 저것들은 정말 막나가는구나하고.... 나중에 여자 사무장이 과거 얘기를 하다가 자기가 서울여대 다닐때 호프집 알바를 하다 변호사님을 알게됐고 자기집 형편이 안좋은걸 변호사가 알고는 장학금 지원을 해줘서 대학 졸업을 했으며 그후 여기 취직한거라고....ㅋㅋㅋㅋㅋ
결국 대학때부터 불륜이었고 불륜상태에서 결혼까지 한거지.......


진짜 병원은 상상초월입니다 ㅋㅋㅋ
계약직 페이닥터가 왔었는데 정말 가족사랑 끔찍했어요. 페북부터 카톡 그냥 자기 와이프 아들 자랑 뿜뿜
근데 자기과 인포보던 20대 간호사랑 눈 맞아서 그 여자랑 살 방 구해놓고 그 여자위해서 차 사주고 아주 그냥 장난 아니었음ㅋ
2년 계약 마무리쯤 다른 지역으로 간다고 하니깐 그 간호사 챙겨서 이직하더라구요
그런데 여전히 자기 가족애는 끈끈하다는걸 강조했었어요 (사실 그 와이프도 알고 그런건지 정말 모르는건지 알면서 모른척하는건지..)
대전으로 갔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어떻게 살고 있을란가ㅎㅎ


애 셋이나 있는 유부남 사장 어린 미혼 여직원이랑 바람피는거 본적 있는데 주차 다른 빌딩에 하는게 똑같네요. 워크샵 가서 둘이 눈빛 교환하던거나 여직원이 갑자기 드세지고 일 마음대로 처리하던것도 ㅋㅋ


회사에 어떤 여직원이 들어옴(남직원 A추천) 들어오고 한달 있다 결혼(남편은 전 직장 동료고 A도 같은 회사 출신 즉 여자 남편 A는 전 직장 동료) 근데 결혼하고 두달후 쯤 부터 요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 A하고 수상하다고 야근 철야 핑계로 회사 앞 모델을 둘이 들락 거리는걸 회사 사람들이 다 봄 다들 쉬쉬했지만 다 아는 비밀됨 결국 남편도 알게되고 결혼하고 1년도 안되서 이혼 그런데 반전은 그여자가 A를 놔두고 또 다른팀 상사인 B랑 바람남 B는 십여년 사귀던 여친하고 결혼 준비중이였는데 여친을 버리고 그여자 선택 A는 난리나고 퇴사하고 자살시도까지 함(죽진 않음) B가 집도 마련해서 편하게 살게 해줌 그러고 1년쯤? 사겼나? 여자가 일땜에 다른팀 C랑 출장을 자주 가게됨 그리고 둘이 또 바람남ㅋ B가 주말에 여자집을 찾아갔는데 분명 안에 사람이 있는것 같은데 안열어주던 다행히 집명의는 남자라 사람 불러 따고 들어가 보니 그여자랑 C가 속옷차림으로 있었다함 개싸움나고 난리났다고 결국 C는 퇴사 여자는 좀 더 버티다 퇴사함 여기서 불쌍한건 전 남편뿐이 없음 A,B,C 죄다 지가 저지른거 돌려받은거지 뭐


캐빈 베이컨의 법칙 6다리만 건너면 세계 모두 아는 사람이라는.그렇게 불륜을 소문 짜하게 나게 벌였으면 지금은 시집은 가도 시한폭탄 안고 사는거지.어느날 자신도 모르게 터질수 있거든.아파트 주민이나 먼 친척이나 동창이나...나는 대한민국살고 종교도 없는 사람인데 내 친척중 바티칸 사는 영감님이 계심.서로 인종도 다르고 만난게 평생 두번인가 세번이지만 여튼 친척은 맞음.이 영감님은 교황을 알고있음.이런식으로 따지게 되면 6명만 통하면 세계 누구라도 연결되는 거지.농담같은 이야기인데 진짜라니까.세상은 좁고 하늘아래 비밀은 없음.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하다못해 저 여자가 자식낳고 살다 상견례장서 저 여자 불륜 아는 사람을 예비 사돈이라고 만날 수 도 있음.


근데 이런 경우 정말 많아요. 저 예전 회사에서도 유부남 대리랑 신이 여직원 서로 맨날 티격태격하더니 결국 어느 날 술먹고 모텔을 간건지 뭔지 그 이후 불륜 저지름. 본인들은 사람들이 몰랐을꺼라 생각했겠지만 눈치 챈 사람들 꽤 많았고, 1년인가 불륜생활 즐기다가 헤어진건지 뭔지 남자가 이직함. 그리고 그 여자직원도 한 6개월인가 얼마 안되서 결혼청첩장 돌렸는데..결혼식장에서 아주 싱긋싱긋 웃으며 회사사람들 맞이하는 거 보고 솔직히 토할뻔. 그 남자대리님도 아직 잘 사는 거 같고 이 여직원도 그냥저냥 잘 사는거 같아서 솔직히 세상에 인과응보란게 정말 있을가? 라는 생각 들기도 했어요.


 난 불륜녀였던 친구도 있었음 갑자기 놀러갈때 친구 남친이 태워준다길래 콜했더니 그 담날 데리러 와서 뒤에 타라는거임 좋다고 탓음 앞에서 지들은 손잡고 있고 좋아 죽은거임 걍 남친이겠거니 했는데 나중에 친구가 하는 말이 저 오빠 근데 결혼했어 나랑 동갑이랑... 이러는 거임;; 그래서 엉???? 했더니 지 부인이랑은 이야기도 안한다면서 지부인은 공무원 준비하는데 둘이 애는 없고 울산 염포동 성원@떼빌 아파트 사는데 그 남자가 지부인은 싫고 자기 좋다고 했다고 그래서 지금 만난다고 함 난 귀를 의심 소름 ㅎ ㄷ ㄷ 그친구는 이제 내 친구 아님 불륜 후 지금은 울산에 법원직 공무원이랑 결혼했다고 함 그남자는 알까? 모를까 ? 바람날때는 같은 회사 다니는 사람이랬음 그 친구는 그 회사 계약직 회사는 울산에 미포@공업 배만드는 회사임 ㅉㅉ 지금은 결혼해서 아들도 낳았던데 너 그렇게 살지 마라 남자면 다 좋냐 ??


 시붕 나도 회사다니는데 유부남 차장이 대놓고 들이댄 적 있었는데 기분 개드럽ㅡㅡ 맨날 들이대는말하면 못들은 척하고 사적인 연락 다 씹고 그러니까 머쓱한지 그만하더라는ㅋ 유부남들이 들이대면 역겹고 토나올 것 같던데 받아주는 년이나 들이대는 놈들이나 똑같이 쓰레기..


 주작이네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현실이 더 스펙타클합니다. 주작이어도 현실이어도 별로 놀랍진 않네요;; 사랑과전쟁 이런 프로는 그저 순한맛 ㅠ 저는 제 이웃집 아버님이 바람피는걸 어머님한테 들켰는데 그날로 그 아버님 중요부위를 어머님께서 자르셨고 아버님은 6개월인가 치료받으셨다구 들었어요... 참고로 꽤 된 얘기고(저 20대 중반인데 고딩때 들음) 사랑과전쟁 유사프로에 나온 이야기라구 알고 있어요;;(엄마한테 들음)


우리는 내친구 언니랑 바람핌.그전에도 여러번 바람펴서 이번엔 그냥 이혼함. 중학교때부터 제일친했던 친구였는데... 그래도 상간녀 소송할때 내친구가 증인서줘서 판결받음.바람은 불치병임.절대 못고치고 죽어야끝남.


베댓처럼 진짜 회사에 불륜천지임ㅋㅋ 나 보험회사내근직으로 일했었는데 영업하는팀사이에 자리가 배치되서 이래저래 많이 들었는데 매니저는 애둘에 얼굴잘생기고 매력있는 유부남이었고 비서는 누가봐도 이쁘고키큰여자였는데 불륜 근데 여행가고밥먹고이런건없고 맨날술먹고모텔만ㅋㅋ 다른매니저는 팀원이랑 바람나서 그매니저 부인이랑 부모님 찾아와서 회사뒤집고 가고 ㅋㅋ 돌싱녀팀원이랑 불륜하다가 별거후 둘이 살림합치는경우도보고 ㅋㅋㅋ 참 동물의왕국이더군요 근데 진짜 확실한건 본인들은다들모를줄알겠지만 회사사람들 다알고있어요ㅎㅎ


 사회 초년생들 불륜하지 마세요. 괜히 인생 꼬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내귀에만 안들어오는거지 뒤에서는 다들 이야기나오는게 회사임. 다른사람들이 눈치 못챈다고 하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면 느는건 눈치고 다 알게 되더군요


내 전 직장에서도 차장과 여직원이 불륜이었지 더 빡치는건 그 차장 와이프가 같은 회사 출신이었음.. 다 알고 지내는 사이였던 거지.. 그 앞에서는 생글거리며 언니하면서 알랑방구 끼고.. 또 더 웃긴건 그 여자애가 남친이 따로 있었음.. 내가 하다하다 그 남친 애 임신해서 중절수술하는거까지도 들음.. 지금은 다른 남자와 쌍둥이 낳고 잘살고 있음


회사에 신입여직원 들어오면 눈에 불켜고 껄떡거리는 남자직원들 꽤 많음(기혼,미혼 불문). 나도 20대때 첫직장 들어갔을때 더러운 ㅆㄺ놈들이 따로 만나자,와이프랑 소원하다는둥 헛소리하는것들 뿌리치느라 혼났다. 업무적으로 경력이있으니 알려주고 도와주는것까지는 고마운데, 그 알량한 업무능력으로 여자들 꼬시려드는거 웃기지도않음. 집에 아내랑 애새키도 있는것들이 그러고들싶을까 ㅉㅉㅉ 그렇게 꼬리치는것들이나, 그런 별거아닌거에 넘어가는 애들이나 다같은애들. 글에서는 정말 너무갔네 ㅋㅋㅋ 없이살아온애들이 명품좀 사주면 금방넘어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