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원래긴건안읽는데 이건진짜....와... 놀라서말이안나와 보면서 내가더긴장됬네 진짜 롱언니정신병있는듯....
진심 개씹소름으다진짜...무슨 말을 못하겠네 존ㅡ나 치사한년
정독했는데 중간에 정신분열증올거같아서 잠깐쉬고 다시읽었어...몇번이나 주먹쥠진짜 이분노는 글로표현이안돼
ㅅㅂ진짜 개소름이네. 읽다가 시간 가는줄도 모름. 후반부 진짜 씹소름. 그나마 정상인인 착한 룸메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혼자라면 저 싸이코 여자한테 절대 혼자서 콩밥 못멱임. 근데 어떻게 저런 미친년이 있을수가 있지. 나중에 찾아가서 복수한다는 무서운 일이 없었음 좋겠음. 말만 들어도 무섭다. 글쓴이 앞으로는 좋은 사람들만 만나길.
진짜 소름소름 이런소름도없다 미친 진짜 와...정신병있는듯 그것도 심각하게 그리고 역시 사이비가무섭네 어후시발 생각만해도개끔찍하다 으 더러워 저런 최고 병.신은 처음봄..아니근데 정신병있다고 밝혀지면 저년 콩밥줄어드는거아님?우리나라법이그렇잖아 술먹으면실수로치부되고 정신병있는사람이그러면 오락가락해서그런거라고하고 걱정되네..저런썅년은 머리빡빡밀고 눈썹도밀고 감옥에쳐넣어야해 밥도주면안더ㅐ고
와 어떻게 숨어사는 년이 저렇게 뻔뻔하게 남의 물건 막 쓰고 수업듣는 척할 수가 있냐...
저도 긴글 잘 읽지도 않고 댓글도 거의 안다는 편인데, 이건 정독도 했고 댓글도 안 달곤 못 버티겠네요. 어떻게 사람이 저러죠? 사탄이란게 존재한다면 저런 모습일 것 같아요 어후 소름돋아ㅜㅜ처음에 중간에 못 끊을거란 경고에 주의했어야해욬ㅋㅋ화장실 가고싶은던 도저히 끊을 수가 없는 흡입력! 스크롤 쫙 올려보니 내가 어떻게 다 읽었나 싶을정도로 길었네요ㅋㅋㅋㅋㅋ글쓴분하고 언니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인생에 큰 액땜했으니 앞으로는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할거에요:)즐거운 휴학보내세요, 화이팅!
나 어지간하면 이런얘기에 소름 잘 안끼치는데 쭉쭉 읽다가 이 학교 학생아닌데? 에서 미친 소름돋아 죽는줄....와씨 무슨 싸이코패스 영화보는 느낌들었어ㄷㄷ 학생증이랑 조서에 이름이랑 안맞는다길래 순간 영화 화차같은 일 일까봐 소오름......ㄷㄷㄷㄷㄷ 아 진짜 살다살다 저런 미쳐도 단단히미친 년은 첨본다 진짜....아....소오름
와...진심 대박소름...다읽고나서도 얼굴에 소름끼침...아 진짜 대박이다...와 ..진짜...아.... 세상엔 진짜.. 별에 별.. 개떡같은 일이 많구나...와...대박...와...진짜...하..ㅋ
나는 얼마나 소름 끼치겠거니 하고 자기전에 읽다가 놀라서 물 ㅈㄴ 마심. 이런 ㅁㅊㄴ도 있구나. 나라면 벌써 기숙사 안 썼을거같다. 와...욕도 아까워
저사람들이 엄청 착했던거 같은데요
녹화된거 확인한 순간 그 여자 방에 넣고 CCTV 없.는. 즉 증거도 없.을. 기숙사 방안에서 진짜 정신 차릴때까지 대차게 싸대가 날렸을듯
-_-
문열리면 증거없잖아? 다른데서 맞고와서 저런다고 ㅈㄹㅈㄹ 했을거같은데요.
재판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다만 내가볼때는 정신감정까지 받은걸 보면 그걸로 밀어부칠려고 하는것 같다.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상태에서 일으킨 사고로 감형받을려고... 항상 정신이상한 애들들 보면 꼭 이상한 종교와 연관이 있더라... 거기서 뭘 하길래...ㄷㄷㄷ
이 글읽는데 나도모르게 감정이입되고 분노가 치솟으면서 감정조절이 안되서 조금식 나눠읽었다.... 3시부터 읽었는데 지금에야 다 읽었을정도..ㅎㅎㅎㅎ 이게 픽션이 아니라 사실이라는 자체가 안믿기는데 픽션이라기엔 또 기막히게 몰입이되고;; 픽션이라면 글쓴이는 천재고;; 콩밥먹여서 너무 다행인데 그안에서 더 미친개가 될까봐 내가 무섭네... 도른자가 맘먹으면 못할짓이 없으니까ㅜ 교도소에 있다고 너무 안심하진말고 틈틈히 살펴봐 너무너무 도른자라 끝나도 끝나는게 아닐꺼같아서 하는 말이야ㅜ 암튼 정신 잘추스르고 꽃길걷자 이제!!!
롱언니는 걍 콩밥먹고살아야됨 욕으로 절대 표현할수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걍 인간쓰레기임
와 보는내내 내 정신상태가 이상해지는거 같아....내가 저런일을 당했으면....진짜 제정신아니였을듯
글 읽는입장인 내가 이렇게 화나는데 당한사람은 얼마나 화날지 감이 안잡힌다.그냥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는거 같아.대단해.
와...그동안 수고했어요...지금 읽는데도 암걸릴것같네요...어찌버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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