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실화

(빡침주의) 결혼은 저랑하고, 딴ㄴ이랑 즐기는 남편

썰 TV 2021. 5. 12. 10:36

 



상간녀고소하고 이혼해야죠. 결혼을 멀로 안거래요? 유책배우자로 만들어 이혼하세요. 쓰니 남편과 그 여자야말로 천생연분이네요. 아프로도 계속 속썪일 인간들이에요.

 


부모님 시부모님 다 님 집에 오시라하고 다 말해야죠. 왜 숨겨요? 왜 님만 가슴 앓이 합니까. 불륜증거 다 챙기셨죠? 양가 어른들 모시고 다 오픈하세요. 님 남편 용서하고 살수 있다면 모를까 아니.. 용서해도 님은 계속 의심할테고 님 남편은 그거 의처증이라고 할테니 그냥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일단 집에 들어가서 마음 단단히 먹고 다 폭로하세요.

 


먼저 집나오면 안됩니다. 카톡이랑, 블박 다 복사 하셔야죠.. 상간년 소송 해봤자. 손해배상 천만원 인가 나온다고 하던데... 이혼 해주지 말고 받을거 다 받고 손해배상 받고 이혼 햊세요. 그리고 시댁에 알리고요. 집에 돈될만한 물건 다 친정으로 가져 오고요. 집 번호키도 바꾸고요. 그여자 직장 알아봐서 개망신을 주세요.


서로 죽고 못사는데 위장결혼 해야 될 정도로 집에서 결혼 푸쉬가 심했다면 마찬가지 이유로 이혼 안한다고 버틸듯. 님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가 아닌거 같아요


결혼하고나서도 못 헤어진거 보면 헤어질맘이 아예 없나보네. 지금 용서해주면 나중에는 용의주도하게 안걸리려고 조심해서 만나겠지


왜 본인이 속타나요. 후폭풍 예상못햇으면 본부인이 난리떨거도 예상못햇을때 어서 행동해야지.. 쥐죽은듯이 아무것도 안하는척 잇다가 증거모아서 상간녀 소송도 걸어주고 소송걸기전에 돈좀 여유있으면 회사에 가서 머리도 한번 잡아주고 남편새끼한테도 난리한번쳐주고 시부모한테도 자식새끼 뭐이따위로 키웟냐고 난리도 한번떨어주고 사기결혼으로 고소도 하고 바쁘구만..친구집에 가만히 있을시간이 어딧나요. 나같으면 일단 앞으로 정말안만난다는 확신이 필요해서 이야기좀하자 하고 상간녀부터 만나 녹음부터 할겁니다.


제발 이런데 글 쓰기전에 변호사 만나서 상담 좀 받으세요.
5~10정도밖에 안 하던데.
유책이며 증거며 다 있는데 답답하다.


팩트: 아직 그 여자랑 연락 하고 있음ㅋㅋㅋㅋㅋ


절대 못 헤어진다..절대 안 헤어진다에 한표..


나도 주변에 저렇게 두집살림하는 남자 본적있음. 사기결혼하고 뻔뻔하게 위자료주고 이혼하고 잘살데요. 집안반대로 결혼 못하니까 괜한 여자(제친구)선봐서 결혼하고 두집살림하다 3개월만에 들켜서 이혼. 그냥 결혼 안하고 둘이서 지지고 볶고 연애만하다 살든 하지 멀쩡한 여자 마음, 인생에 흠이나 내고 진짜 개쓰레기.


경험자로서 말하는데 빈손으로 조용히 이혼해주지마.위자료도 받고 양가부모 다 불러서 얘기하고 상간녀 소송도해.시간 지남 조용히 이혼한거 빈손으로. 이혼한거땜에 더 억울해져.망신도 제대로 주고 끝내.나 빈손으로 조용히 헤어졌더니 15년 지났는데 한이 된다


 어쩌다 바람결에 핀 바람은 정리도 쉬운데요. 님같은 신혼초에 애초에 맺어지지 못해 전 연인과 피는 바람은 끊어내기 힘듭니다. 그들에게 자기들은 가련한 로미오와 줄리엣일 뿐이고 님은 그저 방해꾼 내지 그들 애틋한 사랑을 위한 희생물일 뿐입니다. 그들 절대 못 헤어져요. 장담합니다. 설사 남편놈팽이가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님은 껍데기일 뿐이예요. 원래 님의 역할은 남들에게 보여지는 전시용(?) 와이프일 뿐이어서 다시 돌아와도 님한테 평생을 정 안줘요. 차라리 아이 없는게 천운이라고 생각하고 양가 부모님께 신속하게 알린뒤에 이혼하세요. 평생 사랑 한번 받지 못하고 사는건 넘 비참하잖아요.


그래 그상황 닥치면 말 못하고 그렇다 치는데
한달을 혼자 친구집가서 뭐하는거임?
댁이 그러고 있을 시간에 저놈년들은 아직도 알콩달콩
하면서 댁이 큰일 못내게 쇼하고 있을건데
쓸데없는 시간 낭비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둘이 못헤어져요.. 절대요. 둘은 죽고 못사는 사이입니다.


미안하다고 화 풀릴때까지 기다리겠데.... 미친놈이네 끝까지.. 이게 화를 풀고말고할 문제..?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웃음나옴;; 저거 양가부모님께 다알리세요. 특히 시댁에 똑바로알리세요 직접. 그리고 누구 좋으라고 집을 나가요? 나가면 그새끼가 나가야지

 


그러다 시간 지나면 이혼사유 안 돼서 소송도 못 걸어요 그렇게 그 둘은 계속 만나고 쓰니는 아내라는 허울만 붙잡고 며느리 도리까지 하며 살고 남편은 원하는 거 다 얻고 잘 먹고 잘 살겠죠 정신 차려요 행동하세요


어지간해서는 이혼하라는 댓글 안쓰는데 이건 이혼이에요. 님 남편은 님 사랑한 것도 아니고 사랑해서 결혼한 것도 아니에요. 그냥 사랑은 그여자. 연애도 그여자. 마음은 그여자. 님이랑은 그냥 부모님 보기에 번듯하게 결혼해서 가정있고 애낳을 여자. 즉 며느리랑 애낳을 역할만 요구한거에요. 지금 하는거 다 쇼에요. 부모보기 좋으라고 결혼한 사람이 이혼을 하겠어? 절대 이혼은 안하려 할겁니다. 살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지 마시고 얼른 증거챙겨 이혼하세요. 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