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실화

(역대급실화) 여자친구가 남자인 것 같습니다

썰 TV 2021. 5. 11. 13:14

 



결혼 이야기 꺼내면서 웨딩검사 같이 받자고 하세요. 트젠이면 자궁은 없잖아요;;


위에 3가지 상황은 어떻게 보면 그냥 무심코 넘어갈 수 있을만한 상황인데 그걸 확실히 기억하고 있는걸 봐서 평소에도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남자라고 의심을 계속 하고 있었던듯


솔직하게 대화를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만약 여친이 트젠인거 속이고 결혼까지 가는거면 님한테 할 짓이 아닌듯요;;;


솔까 이 글만 봐도 트젠 같음 그럼 쓰니가 느끼는 감정은 겁나 이상하고 쌔할것. 게다가 온가족이 쓰니 하나 속이고 병신 만드는데, 상대방이 결국 고백 해도 소름 돋고 역겨울거 같음.


근데 쎄한 것 자체가 일단 거의 남자 맞는 것 같은데요? 은연중에 촉이 여러번 왔으니 그런거겠죠. 베댓처럼 검사 한번 받자고 해요. 여자인 제 입장에서는 먼저 선뜻 검사 받자고 말해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엥 영국에서 여자교도소 수감된 트젠이 여성재소자 성폭행한 일도 있었음 트젠은 걍 여자가 되고싶은게 아니라 정신병임 트젠 대부분이 성전환수술 비용 모으려고 or 외형이 기괴해서 써주는곳이 없으니까 트젠바같은 업소나가서 웃음팔고 스폰 잘 잡아서 오피스텔 공짜로 받고 그런다던데? 트젠들 말투도 ㅈㄴ 기괴함 일반 여자들은 절대 안 쓸 어머어머 이뇬아 기지배야~ 오쪼니~ ㅈㄴ 걍 남자가 여자흉내내는 말투 개역겹


 사겼던애가 키가 160중반 44사이즈 성형빨이긴한데 개이쁘고 연예인마냥 어깨도 좁고 얼굴작고 허리골반 예술이였음. 근데 손이 조카큰거야. 거의 나만함 굳은살도 꽤있고. 본인이 그게 너무 컴플렉스여서 터치안함.가슴은 수술가슴이였는데 얼굴본 내친구들 20명넘게 다 예쁘다고 극찬함. 근데 술 개취해서 모텔가고 걘뻗었는데..뻗은척한거같음..근데 고x가 있었는데 엄청작음. 일반인 1/6수준으로 여튼 도망나왔는데..내가 남자랑 키스하고 그랬다는 느낌이 너무..더러웠음


자녀 계획하는 얘기 꺼내보세요 나는 아들을 낳고싶다 딸을낳고싶다 누구닮앗으면 좋겠다 등등?! 부정적이거나 머뭇거린다면... 빼박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애기 욕심이 있어서 건강하게 낳고싶으니 검사도 받으러 가자하시구요


제가 이태원쪽에 오래 살면서 트렌스젠더분들 많이 보고, 이야기도 해봤는데요. 목소리 수술해도 티나구요, 발도 남자발이예요. 얼굴도 손도 몸매도 거시기 까지 다 고쳐도 목소리랑 발은 티가 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남자였을까 의심하게된 데 3가지 이유가 결정적이었던 거지 그 걸 제외하고도 의심스럽게하는 부분들이 꽤 있었을 것 같음 거기에 여자친구 부모님이 재촉아닌 재촉까지 한다하고.. 만약 진짜 트젠인데 혼전순결이니 뭐니 핑계로 숨기고 결혼한다면 그건 사기결혼임 여자친구가 남자였는지 먼저 물어보지 말고 우연히 카스 보게된 걸 얘기하면서 장남이 누군지 먼저 물어보는 걸로 얘기 시작해 보세요


남자들 트젠이어도 구분 못하는 사람 많아... 성관계시 액은 안나오지만 몰래 씻을때 러브젤 안에 발라서 나오고 그럼 성 외부 모양은 여자 성기처럼 해놔서 경험 별로 없는 남자는 구별 못할 수도 있음 목소리는 목소리 수술도 있고 트젠 유튜버 보면 진짜 여자 목소리 가진 트젠도 몇몇 있음 실제로 트젠 커뮤만 가도 ‘남친이 트젠인거 모르는데 자꾸 결혼 애기, 자녀계획 얘기한다’ 이런 글 개많음 수술로 트젠이 남자 한 명 속이는거? 어렵지 않음


우와..이런일이 또있다니 내친구 일년만난 여친도 남자였음. 혼전순결어쩌고해서 참고안했는데 진짜 우연히 그여친 주민증봤는데 1로시작ㅋㅋㅋ 5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친구들사이에서 화제임ㅋㅋ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임 술집에서 일하다가 돈벌어서 수술하고 술집 나와서 평범한 남자랑 결혼하는 사람들 많음 좋게 생각하세요 지금이라도 안게 어딥니까 결혼까지 안했잖아요 용기가지시고 잊고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화이팅


맨처음으로 생리하는지 안 하는지 확인해보라는 댓글 썼던 사람이에요. 결국 트젠인 게 밝혀졌구나.... 그래도 더 진행되기 전에 알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마음 잘 추스르시고 시간이 지나면 좋은 여자분 만나길 바랄게요.


솔직히 여자인지 분간 못하는거 남자라서그럼ㅋㅋ 여자들은 아무리 남자들이 티 안난다고해도 살아온 경험이 있고 매일 봐왔기때문에 딱 앎


실제로... 내가 트젠 몇명 알고있는데 겉으로 티 안나는 사람 많음... 진짜 ㅋㅋ 그리고 술집에서 일하는 트젠 많고ㅠㅠ남친 생겼을때 본인들도 고민하더라 말 할지 말지 근데 얼마나 만나다 헤어질지도 모르니까 굳이 처음부터 밝히지 않는다고...


트젠은 여자 아니라고 봐요 절대. 트젠들이 유튭 나와서 여탕 간단 소리 듣고부터 목욕탕 일체 못 가요. 화장실도 찝찝하고요. 실제로 트젠들이 여탕 다녀와서 누구 조개는 어떻고 저떻고 하면서 저급하게 말하는데 진짜 개토쏠려요. 온몸에 소름이... 그냥 변태성욕 가진 남자가 여탕 들어온 거, 딱 그거에요. 그리고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하러 여장하고 들어온다는데 ㄷㄷㄷ 진짜 너무 소름끼침


이런일이 진짜 생길수 있음. 나 자취할때 친하게 지내던 언니가 있었는데 정말 이뻤음. 키도 74였고 성형한 티가 살짝 나지만 그때 사람들 눈 코정도는 다 하니까 그런거라 생각했고 몸매도 진짜 이뻤음. 나를 너무 잘 챙겨줘서 우리본가에도 데려가고 성격좋고 애교 많아서 우리엄마도 좋아했음. 본가가 시골이라 농촌일 도와주러 내려갔다가 오빠놈이 언니를 봤는데 한눈에 반해서 진지하게 만나보고싶다 했는데 언니가 싫다고 했음. 그언니 트젠이였던거임. 근데 그렇게 붙어다녔는데 전혀 티가 안났음. 마지막 공사하러 간다고 끝나면 연락할께 하더니 연락은 없었는데 어디서 잘 살고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