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실화

돈에 눈돌아간 시어머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썰TV]

썰 TV 2021. 4. 11. 15:53

 

 


 

 


 

 


 


ㅋㅋㅋ 그거 아세요? 그 돈 글쓴이님 할아버님 목숨값이에요. 손녀 행복하게 기반잡고 잘 살라고 그 돈 주시고 가셨는데 ^^ 생판 남인 남친 어마가 그 돈으로 홀라당 자기 까먹게 생겼네요. 할아버지가 참 기뻐하시겠어요

 


제가 다 심장이 쿵콱뛰네요 ㅠ

유산받으신걸 다 말을 하면 안되죠 ㅠㅠ

남친이나 남친엄마가 이미 그돈에 대해서 알고있는 이상

그쪽에서 님돈 어떻게든 쓰려고 할듯 ..ㅜㅜ

저같으면 나이도 어리고 돈도 있겠따

결혼 그리 일찍안할것 같아요

 

전 26 이미 결혼해보니

지금 나이 절대 많은게 아니에요~

 

아 진짜 제가 다 열받네요

결혼하고 나서도 돈애기 맨날 할듯 ㅠㅠ

 

언니 진짜 제가 다 안타깝네요

파혼하라고 하고싶어요

벌써부터 돈내놓으라는 남친엄만데

결혼하고나서 통장내놓으라고 할께 뻔해요

 


 

님, 사람이 돈에 갖는 욕심은 상상외로 무서워요.

글내용의 일들이 없다는 가정하에 순수하게 님이 이런일 생기면 어떡하죠? 했어도

많은 분들이 걱정부터 했을꺼예요. 가장 아쉬운건 남자친구에게도 이사실 알리지않고

저 남친집에 갔을때의 남친엄마 반응 못본것. 과연 지금과 같았을까?

 

이미 저 남자의 엄마는 님의 유산으로 뭘 만들어요? 13억에 대한 지출리스트?

왜 그걸 자기가 만들어요? 지금 가만있는다고 계속 그정도만 하실것같겠지만,

큰돈필요하고, 갖고싶은것 생기고, 가고싶은곳 생기고... 돈 필요할때마다 님이 가진

유산 생각부터 할텐데 시간지날수록 저게 내돈같고 왜 안내놓나 괘씸하고 고약하고...

 

말 안되죠? 말안되는데 그맘으로 님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면 다 감당할수있겠어요?

님이 의지할곳이라도 있으면 이렇게까지 걱정이 안될것같은데, 저도 법쪽으론 문외한이라

전문적인 조언은 못해드리지만 그돈쥐고 살다보면 저렇게 눈시뻘개 덤비는 사람 심심찮을

꺼예요. 님외에 건들지 못하도록 법적으로라도 안전장치해둘수있는 방법좀 찾아보시고,

다른님들 말처럼 땅이나 건물로 묶어놓는 이중 안전장치 해두세요.

 

지금은 님의 생각이 그저 걱정에서 그치지만, 결혼하면 현실이 되는거예요.

언제까지 모른척으로 일관할수있겠어요. 아예 대놓고 새아가 그돈 나한테 좀만 떼어다오.

하면 선뜻 내드릴 의향은 있으세요? 내가 그냥 주는것과 뺏기는건 큰 차이예요.

 

목록들 보니 생각보단 덩치 큰게 아닌듯하지만, 저런걸 손에 넣으면 만족하고 그만할꺼란

생각은 마세요.

욕심의 끝은 없답니다.

아무쪼록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스스로가 내자신의 울타리가 될수있는지를...

 

그리고,

앞으로 인생 살면서 있어도 있는 내색 안하고 사는게 님의 인생이 더 평탄하리라

생각해요. 당장 친한 사람들이 돈아쉬울때 돈꿔달란 소리부터 하게되면 거절하며 인심잃고

맘불편하고.

 


제가 웬만해서는 글 잘 안쓰는데 로그인까지해서 글 남깁니다. 결혼 당장 접으세요!!!! 님이 접고 싶다고 해서 쉽게 접어지지는 않을껍니다. 평생 물주가 날라가는데 님 남친과 시어머님 작자가 가만 있겠어요? 님은 완전 땡잡은 물주일껍니다 친정도 없겠다, 돈은 거저 있겠다, 완전 만만하게 보고 있는거지요 만약 결혼 못하겠다고 한다면 처음에는 애원하고 시작해 회유와 설득, 나중에는 협박과 무시까지 나올껍니다 뭐가 무섭겠어요? 님은 친정도 없고 기댈곳 하나 없으니 시어미는 __039;지가 버팅기 면어쩔껴?__039; 일꺼고 남친은 중간에서 눈치 만보다가 지 엄마편들겠죠 니가 어쩔꺼냐며... 님도 많이 이상하다는건 깨닫고 있겠죠 님와 지 아들이 새 가정 꾸리는데 계획 세운것도 아니고 오로지 자기 쓸꺼위해 돈 계획을 세우다니... 과장해서 그 시어미는 둘이 빨리 결혼해 님 죽기만을 기다릴것 같네요 빨리 돈이 자기 손에 들어오게..... 소름끼치지 않아요? 과장일수있지만 본인 아들이 모아 둔돈으로 자기 뭐 할꺼 계획 세우는것도 정상이 아닌데 하물며 엄연한 타인의 억단위 돈을 가지고 지 계획 세우다니.... 그런 사람한테 님이 눈에 들어오겠어? 돈으로 보이지.... 님은 그집에 물드는 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예요

 

열받아서 존댓말도 하기싫으네.

너가 또.라. 이 아님??

아무 잘못도 없는 엄마 욕.쳐.먹.게 하고서

이결혼놓고 할까요말까요하고 쳐.자빠.졌.네

엄마빼고 그자리에있던 것들 다 완젼 미쳤음.

남자미친엄마가 그런말 쳐뱉을때 당연히 그 가족은

펄펄뛰며 제제해야 정상아닌가?(그런말 뱉은 자체가 비정상임)

근데 그냥 듣고 하지마~요정도?ㅋㅋㅋ

님도 듣고 앉아있었고??ㅋㅋ참나~~

나같으면 상엎고 엄마데리고 나온다.

님엄마빼고 나머지4명 참 답없네.


유산받으신걸 왜 얘기하셨어요.남친이나 남친어머니나 정말 개념을 밥말아 먹었나 결혼11년차 아줌마가 하는얘기에요.밑에분들이 쓰신글들 다 동생같고 걱정되서 하는말들인거 알죠.

저라면 그결혼 안하겠네요.불보듯 뻔한 결혼 아마 시어머니가 돈 안주면 잡아먹을 껄요.

벌써 13억 쓸 계획을 짜놓았다는 말에 정말 헉 했습니다.

본인돈도 아닌데 이건 아니지 않나요?

정말 결혼 다시 생각하세요.


순간 소름이 ㅡㅡ;;;13억에 대한 목록이라니...그 아줌마 진짜 무섭다....내가 님같은 상황이면...그 결혼 안할랍니다..내 조부 목숨값 노리는 사람들이랑 어케 살아.....

그거 안내놓으면 얼마나 지랄들 할거야...

 

2021.04.11 - [분류 전체보기] - 상견례자리에서 예비시어머니 귀싸대기 쳐올렸습니다 [썰TV]

 

상견례자리에서 예비시어머니 귀싸대기 쳐올렸습니다 [썰TV]

솔직히말해서 뺨때릴만 하네요. 근데 남자도 지입장에서는 그럴껍니다. 우리엄마 막말하고 주책없고 엿같은데 그래도 내엄만데 뺨까지 맞다니. 솔직히 팔은 안으로 굽는다잖아요? 그냥헤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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