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말해서 뺨때릴만 하네요.
근데 남자도 지입장에서는 그럴껍니다.
우리엄마 막말하고 주책없고 엿같은데 그래도 내엄만데
뺨까지 맞다니. 솔직히 팔은 안으로 굽는다잖아요?
그냥헤어지세요. 저같으면 헤어집니다.
누나도 욱김.
"울엄마도 실수했지만 너네엄마도 실수했..."
읭???
나라면 그말 끊고 이랬을거임:
“엉? 머라고?
조카. 실수는 니넴마 혼자 했어.
울엄마가 싸닥션 날린건 실수가 아냐,
맞대응이지.”
남친님. 이 글 보고계세요?
그 상황에서는 어땟나 모르겠지만, 글로 다시보니 어떠신가요?
님 어머님이 하신말들. 네? 어이 없죠?
정말, 못배우고 천박하고, 무식하고...........하....아유.....
더 깎아내리고 싶은데, 차마 님 "어.머.니"라서 더이상은 못하겠네요.
솔직히, 여친님 어머니가 뺨한대로 끝내고 이대로 결혼식 무른거, 정말 교양있게 잘끝냈다고
생각하세요. 아니, 고마워하세요.
여친님 어머니가, 님 어머님하고 똑같거나...반정도만 되는 사람이었어도,
그자리에서 상 뒤집고 년년소리나오면서 머리끄댕이 잡고, 얼굴에 오선지 남발하고도 남았을겁니다.
님잘못은 아닙니다만, 평생 어깨에 짊어지고 가셔야겠네요.
보통 제정신의 여자라면 그 집안 어떻게 물먹이고
엄마의 마음 어떻게 달래주며
남친이라던 그 멍청한 놈 어떻게 조져버릴까 고민할텐데..
결혼여부를 말하는 당신은 정말 내가 아는 사람 중 손가락에 꼽힐만큼 멍청한여자네..
왠만하면 남한테 싫은 소리 안하는데
넌 내동생이었으면 죽었어 어따 저런 새끼랑 결혼여부를 논해!!
열받아서 존댓말도 하기싫으네.
너가 또.라. 이 아님??
아무 잘못도 없는 엄마 욕.쳐.먹.게 하고서
이결혼놓고 할까요말까요하고 쳐.자빠.졌.네
엄마빼고 그자리에있던 것들 다 완젼 미쳤음.
남자미친엄마가 그런말 쳐뱉을때 당연히 그 가족은
펄펄뛰며 제제해야 정상아닌가?(그런말 뱉은 자체가 비정상임)
근데 그냥 듣고 하지마~요정도?ㅋㅋㅋ
님도 듣고 앉아있었고??ㅋㅋ참나~~
나같으면 상엎고 엄마데리고 나온다.
님엄마빼고 나머지4명 참 답없네.
벌써 그쪽 미친예비엄마 그렇게 나올때부터 끝난겁니다.
님 어머님이 불쌍해서 제가 다 눈물 나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그런 결혼 해봤자 평생 미친뇬의 시어머니한테 스트레스 받아
우울증왔네 사네마네 할꺼구
남편은 중립도 못지키고 지엄마 편 들꺼구
그자리에서 시아버지분이 강하게 꾸짖지 못한것도
그미친뇬의 시엄마한테 꽉 잡혀 산다는거예요
딱 답이 나오는 구만 여기다가 글을 올리는 이유가
참 답답하네
만약 미쳐서 결혼 강행하면
평생 친정엄마하고 연을 끊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사과받을 사람은 당신 어머님입니다.
난 내가 중간에 일어나서 미친 시엄마년을 쳤을겁니다.
제발 정신 똑바로 차리시길
막말 많이 하셧네요...님 결혼 하시면 더 할분이시네요...
님 친정 엄마 화낼만 하시네요..어떻게 대놓고 그런말을 담을 수 있을지...참..
어른이라고 다 어른은 아닌거 같네요...
이결혼 하지마세요...물론 때린건 잘못돼셧는데..이유가 내가 봐도 들어줄수가 없어요..
몸 막굴리고 그랬읉텐데ㅡ>이부분 친정엄마가 계시는데 이런말을 담다니...저 시어머니
못되셧네요...이 결혼 하지 마세요..더 좋은 분 나타나실 거에요.
아까 로그아웃 했다가 다시 로긴해서 씁니다.
나보다 2살 많으신분이 사리분별도 못하세요?
결혼접어야겠죠? 가 아니라 결혼 접었습니다로 글써야 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서른이나 되었으면서 아직도 결혼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고 있는건지..
아 그리고 예비시어머니가 아니고 '남친엄마'입니다.-_-
님 어머니께서 뺨 때렸다면 예비시어머니가 되는게 아니고 아직까지 남친엄마가 되는거라구요.
님을 비롯해서 언니랑 엄마한테 욕드시게 했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렸어요?
쌍욕 들을 당신 어머니는 생각도 안나요? 불쌍하지도 않아요?
일찍 남편 잃은것도 억울할텐데 딸까지 개념없는 시댁이랑 인연을 맺을거 생각하니
더더욱 억울해서 욕먹을 각오 하고 뺨까지 때렸는데.. 참나..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십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결국 파혼했습니다.라는 글이 빠른시일내로 올라오길 바라겠습니다.
남친이란 사람도 별로 좋은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우유부단해서 자기 어머니한테
이리저리 끌려다닐 타입.. 결국 힘든건 님이죠.
제발 어머니랑 하늘에 계신 아버지 언니를 생각해서라도 파혼하세요.
과연 그 엄마만 문제였을까요?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다를 뿐 속은 한통속일지도 몰라요.
글쓴분네 집이 재산도 있고 하니까 그 재산 집어삼킬 목적으로 아버지랑 남친은 얌전히 굴었던거고
그 와중에 눈치없는 엄마가 초를 친거고...
지금쯤 그 집에서도 엄마탓 많이 하겠네요.
봉 하나 잡을 기회를 엄마 때문에 말아먹었다구요.
커피숍 명의 자기껄로 해달라고 했다는 소리 들으니까 딱 알겠는데요?
그 남자는 글쓴분을 사랑한게 아니라 돈을 사랑한거네요.
끼리끼리 만난다고 점잖았다는 아버지쪽도 그냥 그런 척만 한거겠죠.
차라리 남친 어머니께 고마워하세요.
거지같은 집구석임을 알고 피하게 해준건 그 쪽이니까요.
만약 그 어머니까지 남친과 남친 아버지처럼 점잖은 척 코스프레 하고 앉아있었다면?
글쓴분 인생은 수렁으로 들어갔을겁니다.
얼마나 고마운 분입니까? 스스로 본색을 드러내줬으니...
남자 쪽 어머니.
뺨 한대 때린게 사과해야 할 일이라면
당신은 평생을 여자 쪽 어머니 앞에서 무릎꿇고 석고대죄해야 해요.
무식한 여자.
천박한 여자.
상스러운 여자.
홀로 자식 키우면서 한 많은 세월 보냈을 예비사돈을
한 순간에 남편 잡아먹은 여자 만들고 평생 지워지지 않을 대못을 박다니.
여기 댓글러들이 아무리 당신을 욕하고
글쓴이님이 본인 어머니게 지극한 효도를 해도
더러운 네 혀가 뱉어낸 말은 절대 지워지지 않을 상처로 남을거에요.
당신이야 말로
자식 인생 말아먹을 애미년이에요.
하기야 남자도 중간에서 교통정리 못하고
돈에 환장한거 같던데 역시 가족끼리 똑 닮았네요.
아... 훌륭하신 어머니께 날린 한방이 너무 더러워서 잠시 잊고 있었는데
명품백 열개, 신혼집 명의, 커피숍, 혼수 카드, 집안 교육, 타국생활 여자 몸가짐,
새 장인어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여자네.
내가 보기에 이건 남편이 예비사돈 칭찬해서 순간적으로 내뱉은 말이 아니에요.
그게 당신 본성이고 살아온 인생이에요.
요새 유행인 미친새언니같은 며느리 꼭 보시길 바래요.
글쓴이 어머니.
앞으로 어머님의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길,
사업도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는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꼭 좋은 남자 만나세요.
헉 당신 여기서 어떻게 고민을 하니? 나 같으면 더러워서 안한다 뭐가 아쉬워서 .. 그쪽은 결혼한 즉시 당신의 가치를 자기 자신을 낮추는 행위입니다.. 헉 남자집안 엄마 문제있다 ..
솔직히, 여자 혼자서 애 키우는 거 쉬운 일 아니다.
주변의 선입견 이겨내야하고, 주변 무시도 다 이겨내야한다.
여자 혼자 사업하면 얼마나 거머리 같은 남자들이 주변에 많은데 -
그래도 어머니께서 아버지 생각하고 - 굳게 맘먹고 했으니까 다행인거지.
솔직히 내 주변만 봐도 여자 혼자서 잘 사는 사람 거의 없다.
대부분 남자들한테 의존하기 마련인데 -
어머니 얼마나 대단하시냐,
그런 엄마가 남친 엄마한테 모욕당했는데 -
그 남친엄마 전업주부라면서 - (전업주부 무시하는거 아닙니다. 물론 전업주부님들 훌륭하세요.)
사회생활이란걸 알기는 하냐? 얼마나 더럽고 치사한건데 -
글쓴이는 그동안 살면서 엄마라는 거대한 울타리가 얼마나 새삼 도톰했는지 깨달았음 된거다.
인생 한번 배웠다 생각하고 -
다음엔 정말 엄마를 존중해줄 수 있는 집안을 만나시길.
어머니한테 시집가도 효도하고 -
그리고 무엇보다, 한 재산 챙겨서 시집가지 말고 -
글쓴이님 능력 안에서 시집가려고 하세요.
집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 바리바리 싸들고 가봤자, 시댁 좋은거지.
내 대접 잘 받는것도 아니에요. 명심하시길.
2021.04.11 - [분류 전체보기] - 돈에 눈돌아간 시어머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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