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실화) 와이프 불륜현장 직관 후기

 

---

---

와 진짜 부인이랑 행복하게 꽁냥꽁냥 살던 우리집에서 처음보는 성인남자가 부인이랑 뒹굴고 있는거보면 진짜 이성이고뭐고 둘다 사지를 찢어죽이고 싶을듯.. 그나저나 영상이나 사진은 찍었나 모르겠네..

---

자 받아 적으세요. 사람을 때리면 때린사람이 잘못, 물건을 훔치면 훔친사람이 잘못, 바람을 피면 바람핀 사람이 잘못

---

 바람기엔 이유가 없습니다. 그건 때려죽여도 못막는것중에 하나예요.  이유야 아무거나 갖다붙이면 다 이유가 되는데요.
구구절절 변명이나 상대에 대해 이유찾아봐야 그냥 구차한 자기합리화임.

---

배우자가 잘 못 해서 바람을 피는 게 아니라,
바람 피는 인간이라 바람피는 겁니다.

배우자가 나한테 잘 못해서 같이 살기 싫으면 이혼하고 새 길 찾는게 정상적인 사람 마인드구요,
님같이 남 탓하는 사람이나 배우자 때문에 바람 폈다는 개소리 합니다.

---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상처 받은 분들에게 모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저에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
불륜을 저지른 사람이 나쁜 사람은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와이프가 바람을 핀다면.. 저는 저부터 돌아 봐야겠다는  글을 생각없이 올린것 같습니다. .
다음부터 제 견해를 올릴때에는 더욱 더 조심해서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보닌 와이프의 직관썰

다정한 딸과 아빠가 매장으로 들어옴(쥬얼리매장)
이것저것 고르고 결제..
사은품이 있어 그걸 주니

딸: 이건 별로다 맘에 안 들어
아빠: 그래? 그럼 우리 애 갖다주지 뭐. 좋아하겠네

---

근데 정말이에요. 간통죄는 없어졌고..
불륜 남녀보다는 남편 분 죄가 커졌어요.
제가 남편이었으면 아내가 강간 당하고 있다고 신고해서 경찰이랑 같이 문 열고, 당황한 아내 다그쳐서 불륜남 강간범 만든 뒤에 아내는 같이살면서 천천히 피말려죽이는 방향으로 생각해보다가.. 그냥 빡쳐서 뚝배기 깼겠네요.

---

예전에 세계맥주집알바했을때 남자둘이 들어와서 큰소리 나길래 들어봤더니 한사람한테 니가 와이프한테 그러면 안된다 OO에게 잘해야된다 그러면서 훈계를 하더니면 1시간후에 그 훈계하던 사람이 나 부르더니 예쁜 언니 둘이 온 테이블 가르키며 부킹안되냐고 물어보더라 ㅋㅋㅋ 여긴 그런데 아니라고 하고 감 진짜 인간들.. 어휴..

---

비슷한 일을 겪어본 사람으로써..
남편분이 나름대로 참으신걸겁니다.

전 처음엔 다같이 죽으려고 칼들었다가,
부모님 생각이 나서..
뚝배기(도자기)로 뚝배기를 쳤고..
남자끼리 피 질질 흘리며 난투전을 벌였지요.

지금도 칼을 내려놓은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사건이 검찰까지 넘어간후에야
쌍방폭행 서로 미처벌? 합의를 하는 바람에
기소유예 기록이 하나 생기긴 했지만..

덕분에 사람 보는 눈도 늘었고,
버릴건 버릴줄 아는 남자가 될수 있었어요.

---

하 진짜 나쁜년이네요 암만 눈 뒤집혔다고 남편이랑 같이 사는데까지 끌어들이냐..
부르는 년이나 그걸 또 와서 허리돌리는 놈이나 진짜 못되쳐먹었네..
남편 심경이 어떨지 ㅠㅠ 저 불륜커플 지옥에나 떨어져라ㅜㅜㅜㅜㅜ

---

바람핀 남자를 집에 끌어들이는 여자가 의외로 많아요.
이유는 어느 시점되면 상간남이 모텔비를 아까워하기 시작하거든요.

---

불륜하는것들 진짜 조사버려야됨 ㅡㅡ 저번에 술집앉아잇는데 옆테이블 남자셋이 지들 여친얘기 신나게함. 엿들으려는건 아니였는데 목소리가 하도 커서 그냥 귀에 꽂혔음.. 그러고 얼마뒤 갑자기 그테이블에서 합석하자고 ㅋㅋㅋㅋㅋㅋ보통 정중하게 거절하는데 하도 어이가없어서 정색하면서 째려보니까 가더라구요... 자기 애인두고 바람피지 마세요 진짜... 걸려서 이혼하고 헤어지면 그만이 아니라 당한사람은 평생 일상생활 안돼요 누굴만나도 힘들고...

---

근데 정말이에요. 간통죄는 없어졌고..
불륜 남녀보다는 남편 분 죄가 커졌어요.
제가 남편이었으면 아내가 강간 당하고 있다고 신고해서 경찰이랑 같이 문 열고, 당황한 아내 다그쳐서 불륜남 강간범 만든 뒤에 아내는 같이살면서 천천히 피말려죽이는 방향으로 생각해보다가.. 그냥 빡쳐서 뚝배기 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