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5

(감동실화) 가슴아픈 슬픈이야기 모음

우리 아빠가 우신 걸 한 번도 태어나서 본 적이 없는데 몇달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 펑펑 우시더라고 그거보고 나도 슬픈 거 꾹 참으면서 위로해드리고 안아드리는데 나도 덩달아 눈물이 나더라ㅜㅜ 죽음이란 참 무섭고 슬퍼 내 부모님이 내 곁에 평생 있어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니까 ㅎㅎ 엄마가 이제 나이 먹으시고 몸 성치 않은거 볼때마다 너무 마음 아프고 슬퍼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고3때 우울증 있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었는데 한동안 긴 꿈을 많이 꿨어 하루는 자살하는 꿈이었어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어버린거야 정신을 차려보니까 내 장례식장 입구더라 나랑 친한 친구들이 검정색 옷들을 입고 입구에서 모여있었고 안에는 가족들이 있었어 엄마랑 아빠는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렸는지 눈이 빨갛게 부은 채로 내가 ..

감동 실화 2021.05.21

(인생이시트콤) 인생 최악의 흑역사 모음 ㅋㅋ

본진 콘서트가서 진짜 운좋게 스탠딩티켓팅 성공했는데 거기다가 스탠딩에서 맨앞에 스게되서 오늘이 기회다라고 생각하고 멤버들 머릿속에 내가 남아야된다는 생각때문에 멤버들 내 앞쪽으로 올때마다 계속 윙크날리고 일부러 원숭이 표정짓고 웃긴표정짓고 그럼... 구러다가 내앞에 최애와서 ㅈㄴ흥분해가지고 최애이름 막 부르는데 최애가 자꾸 나를 안봐서 고릴라 표정짓고 우가우가라고 소리 지르고했더니 그때서야 보더라고...최애의 그 눈빛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ㅈㄴ 충격받아서 멍..해진 표정아냐? 그표정이었름.. 최애 그표정보고 개충격받아서 그이후론 멤버들 이름 부르지도 못하고 슬로건으로 얼굴 반쪽가리고 있었음... 그리고 내가 우가우가 소리지를때 스탠딩에서 내 양옆사람들 옆옆사람들 다 쳐다봄.... 하 진짜 내가 왜그랫..

웃긴 이야기 2021.05.16

가슴아픈 나의 시집 이야기

아........어머니에서 시자가 들어갔을뿐...며느님께 그분은 진짜 어머니셨네요. 몸 낳아주지 못한게 미안하실 마음으로 낳아주신 어머니십니다. 지금... 피시방인데 ㅠㅠ 주위에 사람들 볼까봐 마음껏 울지도 못하고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어요 ㅠㅠ 부디 저 세상에서도 편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그리고 다음 생애에서는 더욱 행복한 삶이 되길 빌어요 저희 친할머니도 그렇게 어진 분이고 아들만 셋을 두셔서 맏며느리인 저희 어머니를 친딸처럼 아꼈다고 어머니가 항상 그러시는데 딱 저런 느낌이었을 것 같습니다 ㅠ 새벽 두시에 눈물 날뻔.. 영원히 행복하길 ㅠㅠ 아...ㅠ 눈물ㄹ이 ,,,,,,목이 메어옵니다 ,... 어머님..부디 편안한 곳에서 평온하게 지내시길요! 며느님은 ,,,부디 복이란 복은 다 받고 사시길 간절..

감동 실화 2021.04.30

남편이 노래방 도우미랑 그짓하는걸 목격했습니다

저게 믿음인가. 왜 그꼴을 보고도 고민하고 있지 한바탕 뒤집고나왔어야지. 진짜 자존감 제로인가보다. 미친듯 지금 글보니 여자분이 도우미 불려준거라고 하시는데 아무리 쿨해도 그렇지 ㅡㅡ;;;; 대박 왜 쿨하게 남자도우미 불러서 무릎에 앉아서 놀아주지그랬어요 이글뭔소리에요???? 누가해석좀해주세요. 진심뭔말인지모르겠어요 도우미도 불러주고 브루스 도우미까지 자청하니, 그핑계로. 그지랄... 님을 얼마나 당연하고 ~얼마나 그래도 되는 여자라 무시했으면... 그 도우미년도 . 그 남친..도 참~~~ ㅈ같네 2021.04.11 - [분류 전체보기] - 돈에 눈돌아간 시어머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썰TV] 돈에 눈돌아간 시어머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썰TV] https://youtu.be/CCowxtMG1fA ㅋㅋㅋ..

충격 실화 2021.04.19

새언니 진짜 ㅈ같네요 (썰TV)

진짜 참.. 내가 저런 시누이 둘까봐 무서워서 결혼을 못하겠네. 아니 글을 찬찬히 다읽어봤는데 진짜 짜증밖에 안나네요. 첫문장부터 제가 잘못됬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나가시고? 참... 많은 사람들이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본인이 받아들이고 고쳐야겠다고 생각해야죠. 솔직하게 말하면, 시댁에서 며느리한테 종교생활 신앙생활 간섭하는 것도 전혀 이해안되구요. 또 아무리 시아버지 상이라고 해도 며느리 본인이 유산한 상황인데.... 어떻게 뭘 도우나요? 쫌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글쓴이 오빠하고 새언니가 시댁에 들릴때 마다 시어머니께서 아들 붙잡고 우시고 그러면 며느리 입장에서 진짜 얼마나 부담스럽겠어요? 또 새언니 성격지적하는 것도, 참.. 아니 5년간을 봐왔는데 5년 동안에는 왜 지적안하셨어요? 며느..

충격 실화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