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6

(빡침주의) 남편과 친누나와의 관계가 의심됩니다

토나와요. 꼭 이혼하세요. 저걸왜참았어요? 가족? 한번물어보시죠. 만약 우리친오빠가 내 팬티에손넣고 엉덩이만지면 가족이니까하고넘어갈거냐고. 우리오빠랑 내가술먹고껴안고자는건괜찮냐고..그리고 이 질문은 반드시. 카톡이나문자로하세요. 이혼시 증거를모으셔야합니다. 말잘해보고 위자료도 넉넉히! 만약 이혼이나 위자료합의가안되면 변호사찾아가서상담하세요. 이분들이 괜히변호사가아니더라구요. 후기? 같은거좀 자주올려주시구요. 궁금하네요. 누나 바람핀상대가 혹 쓰님남편은 아니겠지 그 누나 바람난 대상이 그 쓰니 남편인거 아님? 돌싱년에, 이제 곧 돌싱남 될 놈에 아주 남매가 사이좋게 돌싱커플이네. 아 더러운 등.신들. 씨족사회에서도 다른 씨족이랑 결혼하지 지들끼린 결혼안 함, 겁나 구석기시대만도 못 한 더러운 병.신들. 누..

충격 실화 2021.05.16

(역대급실화) 전역하고 재입대 해보았습니다

......또라이인가....? 내 동기중 전역하고 위병소 나가자마자 바로 뒤돌아서 "면회왔습니다."한 새끼 있었음.... 진짜 한마디 밖에 안나온다! 미친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까지 밀고 정성이 대단하다했더니 전역 직후인가보네 ㅋㅋ 크으.. 에비군 훈련도 끝났는데 군대 얘기는 볼때마다 눈이 가는게 왜이렇지.. 다들 충실한 인생을 살아서 입대때 친구도 많이오고 가족도 다 와주는구나 ㅡ,.ㅡ; 나도 혼자 입대했는데 혼자 밥먹을라하니 고깃집주인아줌마가 불고기 공짜로 주심...불쌍해 보였나 이 게시글이 주작일 수도 있지만 실제 장사하시는분들 중 마음이 따듯한 분들도 계신다는 점은 사실임 나도 입대하면서 꼭 한 번 하리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나오니 다 부질 없이 느껴지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2월 2일 ..

군대 이야기 2021.05.13

지독한 가난, 가슴 아픈 이야기

엄마 아빠 이제 내가 잘할께요ㅠㅠ 솔직히 울었다 추천.. 엄마아빠내가이제부터라도정말잘할게사랑해! 나추천하면부모님건강하고행복하게오래오래사신다!! 엄마가 옷 사오면 그냥 아무말없이 입을게ㅠㅠ 마우스휠 쫙쫙내려서 여기까지 온것들 다시 올라가서 찬찬히 봐 ㅠㅠ 이글읽을때마다매일느끼는거지만정말감동이네요 아진짜펑펑울었음..아추천200개주고싶다.. 이런글보면잘해야지잘해야지해도몇일후면원래대로돌아가는내가싫음ㅜ 실제로못하는말여기서라도적어봄 엄마아빠할무니사랑해!!건강하셔ㅜ 나 추천하면 엄마아빠 평생 오래오래 산다. 아 눈물나ㅠㅠㅠㅠㅠㅠ옆에 가족잇어서 눈물안흘린척하고잇슴ㅠㅠ 이글 본 모든분들의 부모님오래오래사세요♥ .꼭 이럴때만 부모님께 효도해드려야지 하다가 나중에는 잊혀진다.... .진짜 이런글 보면서도 부모님의 소중함을 ..

감동 실화 2021.05.09

가슴아픈 나의 시집 이야기

아........어머니에서 시자가 들어갔을뿐...며느님께 그분은 진짜 어머니셨네요. 몸 낳아주지 못한게 미안하실 마음으로 낳아주신 어머니십니다. 지금... 피시방인데 ㅠㅠ 주위에 사람들 볼까봐 마음껏 울지도 못하고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어요 ㅠㅠ 부디 저 세상에서도 편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그리고 다음 생애에서는 더욱 행복한 삶이 되길 빌어요 저희 친할머니도 그렇게 어진 분이고 아들만 셋을 두셔서 맏며느리인 저희 어머니를 친딸처럼 아꼈다고 어머니가 항상 그러시는데 딱 저런 느낌이었을 것 같습니다 ㅠ 새벽 두시에 눈물 날뻔.. 영원히 행복하길 ㅠㅠ 아...ㅠ 눈물ㄹ이 ,,,,,,목이 메어옵니다 ,... 어머님..부디 편안한 곳에서 평온하게 지내시길요! 며느님은 ,,,부디 복이란 복은 다 받고 사시길 간절..

감동 실화 2021.04.30

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 2부

처음엔 부모님이 갑자기 한달동안 해외여행 갔다는 부분 부터 좀 자작 같았는데 마지막 부분에 mp3 터트리고난서 후련한게 아니라 토가 나왔다는 부분을 보구선 자작은 아닌것 같음. 글쓴이 처럼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저런 상황에서 진짜 딱 그런 느낌이거든. 후련하고 이런게 아니라 나를 안 믿어줬던 식구들에 대한 서운함 ╋ 그렇지만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결국 상처를 줬다는 미안함 등등이 다 섞여서... 그런데 이거 아마 베플들이 녹음길 한번 녹음해보는게 어떠냐고해서 했던 걸로 기억남...암튼 판의순기능은 이런점일듯 ㅅㅂ나이글보고 울음... 새언니라는 짐승도 진짜 명존쎄 하고싶고 나였으면 부모님이 뭐라하든 때리든 내가먼저 졸라 때렸을듯 근데 무엇보다 실망인건 가족임 내편은 가족밖에 없는데 저런짓을 하다니.. ..

충격 실화 2021.04.14

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 1부

이글은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 감정몰입이 장난아니여서 억울함에 흘리는 눈물같음..진짜 토했다는부분에서 자작아니구나싶었음 막 가족이라서 용서하고 통쾌하고 이러지않음 이렇게 단순한일이면 해결될걸 일년동안 속앓이해대고 아무도 안믿어주고 했던거 생각하면 통쾌함보단 역겨움이 먼저일듯 녹음파일 몇시간도 아니고 고작 십몇분정도일텐데 그거하나 안믿어줘서 버린자식마냥 일년을 살았으면 진짜 역겨웠을듯..그 뒷일 잘모르겠지만 쓰니 이제라도 잘지냈으면... 글보고 운다는건 걍 감성 풍부한 사람들 얘긴줄 알았는데 이거 보고 진짜 펑펑울었다.. 내가 더 억울하고 그년 죽여버리고싶어 남친님. 이 글 보고계세요? 그 상황에서는 어땟나 모르겠지만, 글로 다시보니 어떠신가요? 님 어머님이 하신말들. 네? 어이 없죠? 정말, 못배우고 천박..

충격 실화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