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있었는데. 어떤분 엄마가 신세대적인걸 좋아하셔서 넷 서핑도 많이 하시는데 어느날 인터넷에서 슴가라는 단어를 보고 딸에게 슴가가 도대체 뭐냐고 물어보셨다함. 그래서 딸이 요즘 애들이 그냥 가슴이라 하기 민망하니까 거꾸로 슴가라고 얘기하는거야~ 이렇게 알려줬다함. 그 후 어느날 그 딸이 엄마랑 같이 쇼핑을 갔는데 엄마가 글래머스한 편이시라 의류 매장 직원들이 몸매 칭찬을 했다함. "어머~ 몸매가 너무 글래머러스하고 좋으시다" 이러자 신세대식으로 보이고 싶었던 엄마는 며칠전 배운 슴가라는 말을 쓰고 싶으셨음. 그런데 슴가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셨는지 슴가가 가슴의 '거꾸로' 라는 것을 기억하고는 "내가 좀 방유가 커요~" 이러셨다함ㅋㅋㅋㅋㅋㅋ 방유ㅋㅋㅋ 유방 거꾸로ㅋㅋㅋㅋ
지하철에서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랑친구가같이탔는데ㅋㅋ 어디서 썩은내가막나는막 완전방귄뎈ㅋㅋㅋㄲ꾸진내인잔슴ㅋㅋ 그냄새가막나는거래옄ㅋㅋㅋㅋ 그래서친구한테완전크게 ㅋㅋㅋ야!!!!!!!!!**아!!!!!!!!어디서똥냄새안나냐!!!!!!이렇게말했는데 문자가오더래요 ㅋㅋㅋㅋ 그친구가하는말 -나니까닥.쳐
컬투쇼는아닌대 돌아다니다가 본것중에 거억남는거써봄ㅋㅋ 한여자가 친구랑 파리X게트를갔는대 거기가이층으로되있는빵집이였음 그래서빵골르고이층으로올라갔는대 자리잡고보니깐 대각선으로 훈남2명이앉아있었음 근대글쓴이 친구분이 훈남이니깐 계속쳐다보고 좀있어서 번호따온다고 그남정네들자리로가셨음 근댘ㅋ다가가자마자 번호좀이란말나오기도전에 남자한분이"저희게이니깐번호따러오셨음 그냥가세요"이러는거임ㅋㅋㅋ친구분은좀당황하셨지만 바로"저희도 레즈거든요!?빵이름이뭔지물어보러온거에요!" 라고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분당황하시면서"아저도잘몰라요막골라온거라.."이러셨다함ㅋㅋㅋ그렇케친구분은자리로돌아오셨곸ㅋㅋ더웃긴건ㅋㅋ빵다먹고 나갈때 그남자들잘들리라고"가쟈쟈기야!!"이러고나가셨다곸ㅋㅋ글쓴이언닌졸지에레즈되곸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진짜아직도생각나는글:)
난재밋게봣는데뭐지.. 그냥 좋게 봐줄수도잇는건데 댓글에 뭐래 ㅋ이댓글은 뭐야 ㅋㅋㅋ 진짜너무 못된거아님?글쓴사람 성의가잇는데.. 글쓴이님 재밋엇어요 ~
어떤 분이 길을 걷다가 앞에 어떤 아줌마가 있었는데 그 아줌마 뒤태가 엄마를 닮았다는거 ㅋㅋㅋ
그래서 확신하고 "엄마아-!"하고 불렀는데 알고보니 다른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뻘쭘해져서 갑자기 하늘 쳐다보면서 "보고싶다....."했다는ㅜㅜ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많이 웃었닼ㅋㅋㅋㅋㅋ
마을버스에서 컬투쇼 틀어줬는데 웃긴사연나와서 기사아저씨 빵터지고 나도 빵터졋음 ㅋㅋㅋㅋ 근데 다른손님들은 정적 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ㅏ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졸라 웃갸 진짜ㅋㅋㅋㅋㅋ 완전 재밌는디 덧글이 별로 없네ㅠㅠㅠ 아 진짜 꺽꺽대며 웃었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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