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5

(인생이시트콤) 실생활 웃긴 개그 모음

덕분에 미친듯이 웃고감...ㅋㅋㅋㅋ 얼마전 어머니께서 백화점에서 칼을 세트로 사오셨어요 며칠뒤 재활용하는날에 전에 쓰던 칼도 버리게되었어요 제가 일반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려고 하자 아버지께서 "이자슥아! 거따 버리면 나중에 분리수거 해 가시는 분들 다친단말야" 이렇게 호통을 치시면서 "칼은 일단 들고 내려갔다가 이따 밑에서 종이한장 주워서 그거에 말아서 버리자" 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해서 저는 일반 쓰레기 봉투를 들고 아버지는 한손엔 칼을 한손엔 의류수거함에 버릴 헌 가방을 들고 엘리베이터에 탔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던도중 5층에서 엘리베이터가 섰어요 그리고 오층에 사는 훈남 오퐈가 탔습니다 훈남 오퐈가 제 옆에 바짝 섰습니다 두근두근~~ 그런데 훈남 오퐈가 3층 버튼을 누르더라구요 저는 대수롭지 않게..

웃긴 이야기 2021.05.14

(인생이시트콤) 너무 웃긴 일화 모음

이거 어디 싸이트 본 이야긴데 ㅋㅋㅋㅋㅋㅋ 수면내시경 할 때 사람들이 헛소리를 잘한다묘? ㅋㅋㅋㅋ 병원에 수면내시경 받는다고 대단한 술밥포스를 풍기는 여자가왔는데 그 여자를 보자마자 간호사들이 전부 다 술집여자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함.ㅋ 근데 수면내시경 받는 도중에 막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 오빠... 아아아 오빠 아파... 살살해.... 살살.... 아 오빠 빨리 끝내줘 너무 아파.... 아.....아아아아아앙 막 이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듣기론 이 신음소리가 엄청 가식적이고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인위적인 신음소리 같았다 함. 처음엔 간호사들이 의사선생님도 있고 그러니까 너무 뻘쯈하고 그래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 여자가 계속 신음소..

웃긴 이야기 2021.05.13

돈 빨아먹는 시댁, 바람피는 남편, 알아서 자폭하네요 (사이다)

대박이다... 이거 진짜임??? 뭔가 드라마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쓰던 아이디까지 찾아서 로긴했네요 정말 사이다네요!! 마음은 힘드셨겠지만 이제 힐링하면서 사셔요ㅎ 나진짜 댓글안쓰는데 내얘긴지알고 소름돋아서 씀. 얼마전에 남자하나만나서 잘사귀고잇엇는데 알고보니 유부남. 그것도모잘라 나말고 또한년더잇네??? 마누라에 두명바람피는... 그새끼아닌가...?? 혹시..경북쪽..? 홀어머니에 마누라그새끼보다돈잘벌더라ㅡㅡ 차며 집이며 다여자 명의엿고 남자엄마한테 돈빌려준거도 잇엇음. 혹시나..맞다면 나 그새끼 또연락왓엇음. 술마시자고도 햇고 보고싶다고도연락온거 한번만 더연락하면 죽여버린다함ㅡㅡ 그사람 아니라면.. 진짜 이런일이 잇을수잇나햇는데 또잇네.. 참 웃기다.. 와 진짜 내 이야기같음... 지방에 ..

사이다 2021.04.29

아는 여동생이랑 알몸으로 사진찍은 남편, 어떻게해야할까요?

결혼해서 애낳고나서 남편이 이런 상황인 여자들에 비하면 파혼은 신의 축복임. 자식걱정, 이혼걱정 안해도 되니 얼마나 편해요. 아유 등신새기 찌질한새기들은 찌질한일만 나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시계맞고 등신같이 응급실이나쳐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찌질하다찌질해 글쓴이 대박잘파혼했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던진시계맞고 응급실갔대 왜케통쾌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당해도 싸긴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님아 그년한테 꽃다발하나 보내주세요 ㅋㅋㅋㅋㅋㅋ카드에다가 니년덕분에 똥 안밞았다 그똥 너가져라 라고 보내버리셈!!! 내가 정말로 이런 남자들한테 이해 안가는 게 이렇게 정조개념 개똥같이 여길거면 대체 결혼 왜 하려고 해? ㅋㅋ 응? 진짜 왜 하려고 해? 그냥 이 여자 저 여자 프..

충격 실화 2021.04.19

(빡침주의) 남자친구가 유부남이랍니다. (썰TV)

2021.04.12 - [분류 전체보기] - 자식같은 아이를 죽인, 시어머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썰TV) 자식같은 아이를 죽인, 시어머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썰TV) 그나저나 남편 진짜 잘뒀네요... 힘내세요 동물 싫어하는사람은 이해못하겠지만 동물키우는사람들은 반려동물을 보고만있어도 보고싶고 맨날 만져도 만지고싶고 뭔가 신기해요 이렇게 귀여운 ssultv.tistory.com 이 선생님이 수업하시는 학교에 다니는 ㅇㅊ중 학생입니다. 그 분은 오늘 병가를 내셨고 당연하게도 그 쌤이 담임이었던 반의 아이들은 모르더라고요. 이미 이 근방에는 소문이 쫙 퍼져서 애들 분위기 말도 아니에요.... 부인은 부처가 아니라 ㅂㅅ인데? 와이프 대단하다... 신부대기실에서 입장 기다리고 있을 때 남편은 예복 빼입고 손님..

충격 실화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