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3

(슬픈실화) 눈물 나게 가슴 시린 이야기

죽은 사람은 모르겠지만...하염없이 눈물나고 힘든 인생을 살다갔지만... 그래도 본인을 생각해주고 사랑을 했던 한 여인이 있었다라는 건데... 남자는 이런 글에 가끔 눈물을 흘린다. 포레스트 검프나, 서유기(월광보합), 퐁네프의 연인같은 영화랑 비슷한 류의 글이다 저런 남자와 결혼했는데 후회함. 세상물정 모르고 자랐던 나는 불쌍한 게 사랑인 줄 알았고 그래서 10년간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 나 좋다고 다가온 착하고 다정한 사람들, 예의 있는 사람들을 다 애송이 취급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들이 참 좋은 사람들이었던 거였다. 내가 치기에, 부모에 대한 자존심에 남편을 선택한 거였는데 지금에 와서 속상해도 하소연도 못하고 그냥 산다. 없는 사람, 자기 상처가 큰 사람은 없는게 늘 당연하고 남의 상처는 자기..

감동 실화 2021.05.13

결혼 준비전 통장 오픈했더니, 남친새끼가 돌았습니다.

나는 방 3개짜리 구해서 엄마 모시고 살고싶어. 우리 엄마도 좋대 누가 니네 엄마 의견 물어봤냐? 남의 돈 갖고 지 혼자 신나서 놀고 자빠졌네. 병신같은 새끼. 이새끼뭐지?.. 에서 개 공감 우리엄마가 '양보' 하시겠대~ 에서 빵! '우리가' 2천쯤 드릴거래~ 에서 빵! ㅋㅋㅋㅋㅋㅋ 어제부터 남의 돈 거저먹는게 양보의 의미가 되었나요ㅋㅋㅋ 이건뭐 칼만 안들었지 날강도 보다 더한데? 날강도랑 가족 될뻔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그런 남자들을 부르는 말이 있죠. 고추달고 태어나면 벼슬인 줄 알아서 ㅈr슬아치라고 합니다. 쏘쿨, ㅋㅋ 카톡내용 어이없어서 몇번 읽었어요. 좋게좋게 넘어가 뭘넘어가. ㅋㅋㅋㅋㅋ 고민안하고 이렇게 단칼에 잘라내는거 너무 멋있어요, ㅎㅎ 그리고 님 마지막에 " 이 남자 보다 더 좋은 남..

충격 실화 2021.05.03

식당 엎어놓은 개진상 아저씨의 최후

저딴게 교수라고.. 술쳐먹고 시비질이라니.. 에휴 ㅜ 요새는 증거가 있어야 하내...슬프다 대학교수도 저 모양인데 우리 나라는 답이 없는 것일까.... 짧은 법학지식으로 말씀 드립니다. 본문에 합의서를 쓴 정황이 없습니다. 구두로만 한 거죠. 만약 교수가 합의금을 안보냈다면 아직 합의를 한게 아니므로 고소 크리하면 그대로 진행이 됩니다. 일방적으로 맞았다는 증거와 증인이 있으므로 백번 유리한 지점이고 교수가 합의금을 적게 보냈으면 다시 돈을 보내고 고소해도 아무런 문제가 안됩니다. 합의서에 지장찍기 전까지는 합의한게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구두로 한 약속도 법률적인 약속으로 오해하는데 구두로 한 약속은 약속이 아닙니다. 그러니 반드시 계약서나 합의서 각서등지 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돈 올때까지 절대 ..

사이다 202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