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차량진입로 막아놓고 당당한 아줌마의 최후

썰 TV 2021. 4. 27. 12:36

 



자기가 잘못 해놓고  자기가 차 빼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경찰까지 왔다갔다 ㅡㅡ
인력낭비한 값까지 다 쳐서 벌금 좀 쎄게 물었음 좋겠어요 저런 사람들

 

 


불법주정차 딱지라도 끊었으면 더 시원했을텐데...
그래도, 시원합니다.

 


 

초보운전들에게 무서운건

차 한대 지나갈 공간을 두고 주차되어있는 골목 ㄷㄷㄷ


유쾌! 상쾌! 통쾌!!!!!!
이 오래된 말이 생각나다니 ㅠㅠ 나이들었나봐요ㅠㅠㅠ

 


건너건너 아는 지인 얘기긴 한데 비슷한 일 들은적있음.
전혀 다른 상황이긴한데 역시나 법대로 해 이말 나왔는데 지인이 명함주면서 저 변호산데 법대로 할까요? 하니까 바로 깨갱ㅋㅋ

 


보면 상황판단을 못하고 상대방이 예의있게 나오면 '어라 내가 지금 잘못한게 없고 갑인가?'라고 착각해서 큰소리 치는 사람들이 있어요...;;; 상대방이 좋게 나온게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 그런건데...참...;;;; 진짜 경찰한테 크게 혼났길...

 


저는 성격이 ㅈㄹ같아서...
저였다면 아마 저 아주머니가 경찰이나 남편 불렀지 싶네요...
욕설없이 이렇게 지혜롭고 침착하게 처리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법을 어긴사람이 법찾고 앉았네 ㅋㅋ
높은곳에서 무성하게 일어나는 일도 법대로 처리가 됐어야 하는건데
이건 대체 어디에 어떻게 신고를 해야 법대로 처리가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