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관광 4

부모님 사망보험금 받아챙긴 새아빠, 성인되어 복수했습니다.

평범하게 산다는게 얼마나 평범하지 않은건지 새삼 느끼게 된다 선생님이 훌륭하신분이네요 와 이 글이 사실이리면 처음에는 피줄도 안섞인 글쓴이를 그래도 인간이라고 먹여주고 학교 보내줬다 생긱했는데 뒤에 반전이 있었네 암튼 끝까지 받을 돈 다 챙겨받고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람 이건 무슨 하루죙일 물 안마시다 사이다 1.5리터 원샷느낌이네... 법무관,선생님 평생 은인으로 모시고 살아야할듯 새아버지 나좀 따라와볼래? 그 곳이 좋은곳은 아닐거야,,

사이다 2021.05.01

가난하다고 개무시한 친구를 성공해서 다시 만났습니다.

직업에 귀첞이 어디있고 사람에 귀첞이 어디있나요 귀천을 정하는건 사람이 자신의 잣대에서 만들어낸 것 뿐이에요. 위험한 현장에서 힘들게 일해주시는 작성자분과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아파트에서 살수 있는거고 극장에서 문화생활도 할수 있는거구요 . 환경미화원 분이랑 청소부분들 이런 힘들고 고달픈 업종에서 종사하시는분이 있기에 저희가 편하게 생활을 할 수 있는거죠.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다들 그걸 모르고 자신이 잘난줄 알고 남을 헐뜯죠. 결국 그 화살은 자기에게 돌아오기 마련인데요. 여튼 사이다니까 추천! 날씨 더운데 몸 잘 챙기시구요.. 저희 아버지도 미장으로 40년가까이 하고 계신데.. 어렸을땐 아버지 직업이 부끄러웠지만 지금은 정말 존경하고 있습니다.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세요.. 선진..

사이다 2021.04.21

억지로 강요하는 시어머니, 통쾌하게 역관광

그렇지요. 비교질을 해도 합리적이면 괜찮은데.. 꼭 시집은 잘났고 너 며느리는 못났다고 해야 직성이 풀리니... 글 중에 시동생 말이 재밌네요, 형수님 대박, 엄마 임자 만났다고.. 시어머니들 아둔해요. 저도 하도 사촌 동서 뭐해왔다고 비교질 하길래 그날은 신랑도 있어서 내가 그걸 해오면 이리로 시집을 오겠습니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대단한 글감에 요즘들 마니하는 사이다 같은 펀치~ 저오십 다 되가는데 진짜 이런 시댁 있나요? 제가 시집살이를 안해서 그런지 님 속 상한한거보다 빵빵 뚫린 대꾸와 행동이 시원하기도 하면서 꼭 지어낸 글 같이 잘 썼다 는 생각드네요~~^^ 근데 이 집은 시어머니만 이상하고 그나마 시아버지나 다른 식구들은 생각이 제대로인것 같아요. 시어머니 한분만 이상하니 시어머니에게만 대꾸..

사이다 2021.04.18

복수를 위해 10년을 버틴 소년

예전에 봤던 글인데 다시 봐도 참 통쾌하네요 교수님이 그 B였다면 진짜 소오름 ㄷㄷㄷ 고등학생은 형사처벌도 엄청 가볍습니다. 소년원 가봐야 전과 안남습니다. 죄질이 왠만큼 악독하지 않으면 미성년자땐 소년원도 잘 안가요 보호관찰 6월이나 2년정도 받고 합의가 안된다 해도 자식(제자) 잘 돌보겠다고 부모님이나 선생님 탄원서 들어가고 소년원 갈 확률조차 매우 낮습니다. 뭐 피해자인 b가 이런것 까지 고려를 했는지는 잘 모릅니다(소년원이니 감별소니 하는걸 안가본 애들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래서 주작같은 냄새가 나긴 하지만 사회적인 복수를 하려면 최대한 시스탬을 이해한 다음에 해야 한다 정도의 교훈 글로 보면 어떨까요? 굳이 미성년일때가 아닌 대학에서 조진건 인생자체를 조질라고 한거같은데요 미성년이면 보호감찰..

사이다 202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