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4

가슴아픈 나의 시집 이야기

아........어머니에서 시자가 들어갔을뿐...며느님께 그분은 진짜 어머니셨네요. 몸 낳아주지 못한게 미안하실 마음으로 낳아주신 어머니십니다. 지금... 피시방인데 ㅠㅠ 주위에 사람들 볼까봐 마음껏 울지도 못하고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어요 ㅠㅠ 부디 저 세상에서도 편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그리고 다음 생애에서는 더욱 행복한 삶이 되길 빌어요 저희 친할머니도 그렇게 어진 분이고 아들만 셋을 두셔서 맏며느리인 저희 어머니를 친딸처럼 아꼈다고 어머니가 항상 그러시는데 딱 저런 느낌이었을 것 같습니다 ㅠ 새벽 두시에 눈물 날뻔.. 영원히 행복하길 ㅠㅠ 아...ㅠ 눈물ㄹ이 ,,,,,,목이 메어옵니다 ,... 어머님..부디 편안한 곳에서 평온하게 지내시길요! 며느님은 ,,,부디 복이란 복은 다 받고 사시길 간절..

감동 실화 2021.04.30

남편이 미친것같아요

우리 아빠인줄. 외할머니 아파서 딸 넷이서 병원에 음식이 이거저거 해다니고 돌아다닐때마다 돈아깝다 곧 가실 노인네한테 굳이 어쩌고 저쩌고. 엄마가 외할머니 병원 모시고 다녀야한다고 면허따고 차 샀을때도 쓸데없다고 눈치주더니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2년뒤엔가? 친할머니 암 걸리시니까 운전해서 병원모시고 가라고 난리난리 엄마가 안가니 나더러 태우고 다녀오라고 난리치고. 그러는 본인은 주말만되면 낚시하러 다니고. 죽이라도 해다줘라 가서 집청소라도 해주라고 징징대길래 엄마가 다 들어엎고 이혼할거라고 짐 싸들고나오니 그제야 깨갱하던데. 어찌됐든 친할머니 돌아가시자마자 이혼했음. 지금 징징대는건 이제 시작일뿐이예요. 병 깊어질수록 지금보다 더 심하게 대리효도 타령할듯. 우리 아빠처럼. 한번도 해주지 마세요. 그 한번이..

충격 실화 2021.04.22

미친 시어미년이, 제 딸을 입양보내려합니다.

내 딸을 버리라구요? 그냥 당신을 버리겠습니다. 하면 될걸 뭘 울어요? 말같잖은 소리에 울긴 개뿔. 자식새끼 가지고 장난하는 년이 무슨 시어미라고 그걸 듣고 앉았나요? 그냥 미친년의 진수를 보여주마 하고 딸이라고 그렇게 꼴보기 싫고 내다버리고 싶으면 시누이나 호적파서 내다 버리고 인연 끊으라고 지랄발광 한 번 하세요. 그딴년은 부모도 어른도 아닙니다. 시엄니 딸 둘이나 입양보내라고하세요ㅡㅡ 아들 넷이나 있는데 딸이 왜 필요함? 지금부터 확실하게 해두지않으면 애들이 커가면서도 차별 많이당할꺼예요. 남아선호사상이 크니까 손자들 엄청 아낄것같은데 손자들이라도 보고살꺼면 더이상 입양얘기 꺼내지도 마시라해요. 시아버님께는 어머님모르게 가끔 오시라해서 보여드리면 될것같고, 남편도 연끊을생각하니까 님이 굳게 마음먹으..

충격 실화 2021.04.16

상견례자리에서 예비시어머니 귀싸대기 쳐올렸습니다 [썰TV]

솔직히말해서 뺨때릴만 하네요. 근데 남자도 지입장에서는 그럴껍니다. 우리엄마 막말하고 주책없고 엿같은데 그래도 내엄만데 뺨까지 맞다니. 솔직히 팔은 안으로 굽는다잖아요? 그냥헤어지세요. 저같으면 헤어집니다. 누나도 욱김. "울엄마도 실수했지만 너네엄마도 실수했..." 읭??? 나라면 그말 끊고 이랬을거임: “엉? 머라고? 조카. 실수는 니넴마 혼자 했어. 울엄마가 싸닥션 날린건 실수가 아냐, 맞대응이지.” 남친님. 이 글 보고계세요? 그 상황에서는 어땟나 모르겠지만, 글로 다시보니 어떠신가요? 님 어머님이 하신말들. 네? 어이 없죠? 정말, 못배우고 천박하고, 무식하고...........하....아유..... 더 깎아내리고 싶은데, 차마 님 "어.머.니"라서 더이상은 못하겠네요. 솔직히, 여친님 어머니가..

충격 실화 202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