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3

(핵사이다) 지 새끼만 소중한 극맘충 혼내줬습니다.

지훈이 어머니가 그래도 부끄러움을 아는분이였네요 진짜 착하시다... 전 제딸하고 놀이터에갔는데 당시5살.. 초딩남자둘이 미끄럼틀에서 위험하게 놀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면 다쳐 애들아 이러고 주의를 줬죠 그리고 잠시후에 제딸이 미끄럼틀에서 내려올려고 준비하는데 뒤에서 초딩한명이 그냥 등을 밀어버리더라구요..!! 빨리가라구요...순간진짜 애들이 애들같이 안보이더군요. 저는 이성을 잃고 소리부터 질렀네요.. 마 느 부모님어딨어!!애들한테요ㅋ지금 생각하면 저도 창피하지만 제자식이 그런일당하니 암것두생각 안나더라구요. 글쓴님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같으면 그 엄마한테 쌍욕부터 날라같은건데요..ㅎ존경스럽습니다...^^;; 내 주변에 좀 막가는 형님이 있음 우리아들 그 형님 딸 5살즘 키즈카페에서 놀게 하고 있는데 초딩2..

사이다 2021.05.20

(심장폭발주의) 레전드 설레는 일화 모음

설레는일화 계속올려줫으면하는사람 추천!!! ㅋㅋㅋ저기 엘레베이터 내 얘긴데 그 오빠랑 잘 사귀고 있습니다 바빠서 오래는 못보지만 거의 매일 봐요!ㅋㅋ 나 고등학교 다닐때 2년동안 같은 반 남자애를 좋아했는데 걔도 날 좋아하기 시작할쯤부터 체육시간때 축구하다 더우면 겉옷을 꼭 나한테 맡김ㅋㅋㅋ그냥 아무말없이 겉옷 던지고감 무심하겤ㅋㅋㅋㅋ뭔가 나한테 본인 물건을 맡긴다는게 엄청 설렜음.. 대리설렘으로 만족합니다...♥ 아..나는진짜 무뚝뚝한데 터뜨리는 남자한테는 어쩔줄모르겠음ㅜㅜㅜ핱어택 학원남자애랑 나랑 공부를안해와서 둘만 남아있었는데 그남자애가 갑자기 나갔다들어오면서 나한테 배안고파?이러길래 마침고파서 고파!배고파!이랬더니 씩웃으면서 내주머니에 크런키꼽아줌 난이런 먹을꺼에관련되서 설래나봄.......나레기..

설레는 이야기 2021.05.10

(대리만족) 아슬아슬 키스 후기 모음

난 2살많은 ㅈㄴ게 띠꺼운 오빠랑 사겼는데 만나면 같이 동네 걷는거나 피방가서 오빠겜하는거 기다리기 이런거밖에 안하고 밥도 난 먹고왔는데 자긴안먹고 왔다고 지 순두부찌개 처먹는거 앞에서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고 이게 사귀는건지 짝사랑인지 근데 너므좋아해서 혼자 확신못가지면서도 안헤어지고 사귀고있었는데 어느날 우리집옆에 막 뒷골목? 공터? 라해야되나 건물뒤에 주차장같은 공간에 있었는데 나 빤히 쳐다보더니 키스해줄까? 이래서 내가 아뭐래~~! 막이랬는데 갑자기 폭풍키스함 근데 난 제대로된 키스가 처음이라 뭐하지도못하고 벙쪄있었는데 입술떼더니 너 키스처음해보지 이래서 걍 뭐야..이랬는데 갑자기 날 번쩍들더니 그대로 키스 ㅈㄴ함ㅋㅋㅋㅋㅋ 시간 ㅈㄴ순삭이고ㅋㅋㅋㅋ 난 그때키스가 넘강렬해서 지금은 키스별로 안좋아함ㅋ..

설레는 이야기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