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2

(심장주의) 두근두근 설레는 일화 모음

체육대회 끝나고 학교에서 음료수 나눠주는데 안뜯겨서 쌤 이거 안뜯겨요 하니까 옆에 있던 남자애가 가져가서 뜯어줌^^ 썸남이랑 있었던 일인데 내가 되게 능글맞달까? 썸남인데도 시집갈게 이러고 사랑해 이런단 말이야 뭐 진심반 장난반이긴 한데 쨋든 썸남도 내 기운?에 휘말렸는지 똑같이 사랑한다 해줌ㅋㅋㅋㅋ 그러다 전화하는데 엄청 졸려하길래 내가 자라고 했단말이야 근데 끝까지 버티다가 알겠어 나 자러갈게.. 이래서 어 잘자~ 이러니까 사랑해 이러고 혼자 뚝 끊는거임ㅋㅋㅋ큐ㅠㅠㅠㅠ 귀여워 미치는줄 내가 항상 웃는 얼굴이라 무표정일땐 기분좋아보아냐는 소리 많이 듣는데 남사친이 나 무표정보고 내 이름부르면서 000, 기분 안좋아??무슨일이야 이러면서 졸졸 따라옴 길가다가 짝남만났는데 오해때문에 싸워서 며칠간 아무말도..

설레는 이야기 2021.05.18

(충격실화) 새언니가 사이코패스입니다

개를 무서워 하는 정상적인 사람이면 문이 열리자마자 도망가거나 숨어요 그런데 문 열리자마자 냅다 걷어찼다는건 평소 성격이 우악스럽고 냉정하고 잔인하단 거죠 인성이 글러 먹었네 사이코패스 소리 들어도 싸다 미쳤다.. 정말.. 발로 찬것보다 그 다음에 한 말이 더 소름돋고, 집에 그 난리를 만들어놓고 아가씨, 담에봐요? 허허... 죽여도 침착할거 같아.. 여자는 미친거고.. 댁네 오빠는 그 여자한테 미친거고.. 끼리끼리 만났으니.. 저리됐을듯, 개 발로 차는거나, 여동생 뺨 때리는걸 괜찮게 정당화 시키려는것들이니.. 그 여자는 남이지만, 오빠놈이 지지로도 못났네..!!! 아니ㅡㅡ 미쳤답니까? 그냥 나와서 님한테안길려는애를 발로찻다뇨 ㅎ 인성이보이네요 예비시댁이고 예비시누이입니다 결혼을해도 어렵고 어려운 곳이..

충격 실화 202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