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니 5

(핵사이다) 참다참다 터진 새언니의 단 한마디

굉장히 현명한 여자분이네요 조짐이 보이면 피해야지 괜히 남자 하나 믿고 불구덩이 뛰어들었다가 인생 망치는거죠 예비 며느리감 손님이 왔는데 거의 모욕하는 수준이네요... 찬밥 던져주고 집안일 시키는것도 모자라서 반강제 사상전환 교화 수용소도 아니고 -_-; 상황판단과 결단력 있는 여성이네요. 가입 첫 날 구경한 한우야 가자처럼 사이다인듯. 그 와중에 상황판단 못하고 룰루랄라 신나있다니 ㅋㅋㅋ 에라이! 쓰니님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런 집안에서...꼭 멀리 떨어진 곳에서 성공해서 잘 사시길 바라요 늘 뭔가 가르치려고 하시는데 딱히 좋은 가르침은 없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는 쓰니한테 반함 ㅋㅋㅋㅋㅋ 6년 세월 무시 못하는건데 단시간에 상황파악 끝내고 결단내린 여자친구 멋있네요ㅋㅋ얼마나 엉망이었으면 그 자리에..

사이다 2021.05.20

가부장적인 집안에 맞서는 사이다 새언니

새언니가 단수도 높지만 오빠가 자기 사람한테는 잘하는게 있으니저게 통하는거임. 오빠마저 님네 엄마 같았으면 저런 새언니면 얼마 못가 이혼하거나 님네 집 연 끊음 님네 집 솔직히 헬게이트지만 새언니가 웃으면서 한방 먹이는 스킬을 시전하시네요. 그덕에 님이 개이득이네 ㅎ. 집안에 사람이 잘못들어오면 쫄딱 망할수도있지만, 글쓴이 새언니분처럼 좋은분이 들어오면 긍정적인 변화가 많죠^^ 행복하세요~ 보통 여우가 아니네! 여자는 역시 현명한 여우로 살아야함 ㅎㅎ 남자가 어쩌니 저쩌니해도 결국은 이런데 안넘어오는 남자두 없구~ 새언니 행동을 보니까 그 부모님의 성품까지도 예상이 감ㅋㅋ 진짜 화목한 가정에서 잘 배운 사람인듯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핵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언니 천재다ㅋㅋㅋㅋ 새언니가 글쓴님한테 도움..

사이다 2021.05.01

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 2부

처음엔 부모님이 갑자기 한달동안 해외여행 갔다는 부분 부터 좀 자작 같았는데 마지막 부분에 mp3 터트리고난서 후련한게 아니라 토가 나왔다는 부분을 보구선 자작은 아닌것 같음. 글쓴이 처럼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저런 상황에서 진짜 딱 그런 느낌이거든. 후련하고 이런게 아니라 나를 안 믿어줬던 식구들에 대한 서운함 ╋ 그렇지만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결국 상처를 줬다는 미안함 등등이 다 섞여서... 그런데 이거 아마 베플들이 녹음길 한번 녹음해보는게 어떠냐고해서 했던 걸로 기억남...암튼 판의순기능은 이런점일듯 ㅅㅂ나이글보고 울음... 새언니라는 짐승도 진짜 명존쎄 하고싶고 나였으면 부모님이 뭐라하든 때리든 내가먼저 졸라 때렸을듯 근데 무엇보다 실망인건 가족임 내편은 가족밖에 없는데 저런짓을 하다니.. ..

충격 실화 2021.04.14

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 1부

이글은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 감정몰입이 장난아니여서 억울함에 흘리는 눈물같음..진짜 토했다는부분에서 자작아니구나싶었음 막 가족이라서 용서하고 통쾌하고 이러지않음 이렇게 단순한일이면 해결될걸 일년동안 속앓이해대고 아무도 안믿어주고 했던거 생각하면 통쾌함보단 역겨움이 먼저일듯 녹음파일 몇시간도 아니고 고작 십몇분정도일텐데 그거하나 안믿어줘서 버린자식마냥 일년을 살았으면 진짜 역겨웠을듯..그 뒷일 잘모르겠지만 쓰니 이제라도 잘지냈으면... 글보고 운다는건 걍 감성 풍부한 사람들 얘긴줄 알았는데 이거 보고 진짜 펑펑울었다.. 내가 더 억울하고 그년 죽여버리고싶어 남친님. 이 글 보고계세요? 그 상황에서는 어땟나 모르겠지만, 글로 다시보니 어떠신가요? 님 어머님이 하신말들. 네? 어이 없죠? 정말, 못배우고 천박..

충격 실화 2021.04.14

새언니 진짜 ㅈ같네요 (썰TV)

진짜 참.. 내가 저런 시누이 둘까봐 무서워서 결혼을 못하겠네. 아니 글을 찬찬히 다읽어봤는데 진짜 짜증밖에 안나네요. 첫문장부터 제가 잘못됬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나가시고? 참... 많은 사람들이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본인이 받아들이고 고쳐야겠다고 생각해야죠. 솔직하게 말하면, 시댁에서 며느리한테 종교생활 신앙생활 간섭하는 것도 전혀 이해안되구요. 또 아무리 시아버지 상이라고 해도 며느리 본인이 유산한 상황인데.... 어떻게 뭘 도우나요? 쫌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글쓴이 오빠하고 새언니가 시댁에 들릴때 마다 시어머니께서 아들 붙잡고 우시고 그러면 며느리 입장에서 진짜 얼마나 부담스럽겠어요? 또 새언니 성격지적하는 것도, 참.. 아니 5년간을 봐왔는데 5년 동안에는 왜 지적안하셨어요? 며느..

충격 실화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