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2

(충격실화) 형수하고 붙어먹은 남동생

내가 아는 지인 회사ㅡ 경리랑 눈이 맞어 그 회사 통채로 경리것이 됐다 남자는 허수아비 대표 경리가 모든 자금 회사운영 다 한다 심지어 회사내 능력있는 직원까지 포섭하고 이사에 앉혔다 대표말은 안들어도 경리말은 하느님 지시다 뭐 둘도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수군들 대지만 회사경영이 어려울때 몇십억 투자자도 끌여들여 위기도 넘겼고 지금은 회사가 탄탄대로 성장중이다 그 투자자도 이사에 앉히고 이사는 내노라 하는 국내기업 이사로 퇴직한 분인데 이 분이 수십억짜리 오더를 따오고 또 계속 수주중이다 이 분도 어떻게 끌여들였는지 다들 수군댄다만 더러 여자들이 대표나 상사 꼬임에 넘어가 몸만 주고 짤리는게 대부분이라 난 그 경리가 대단하다 싶더라 지금은 대표는 그냥 허수아비고 경리가 모든걸 장악하고 있다 근데 이 여자..

충격 실화 2021.05.25

(설렘주의) 레전드 첫사랑 이야기

고1때, 학원에 잘생긴 남자애가 하나 들어왔어. 근데 나 그때 여러모로 공부만하고 조용한 느낌이라 친해질 엄두도 못냈지ㅋㅋㅋ 그냥 와..저런애가 날 좋아한다고 하면 어떤 느낌일까 망상은 엄청 했던듯? 걔 여자도 많고 학교에서도 유명했고...근데 이상하게 언젠가부터 걔 주위 여자애들이 날 쳐다보는것같다? 그런느낌이 들었는데 알아보니까 걔가 날 좋아한다는거야ㅋㅋㅋㅋ나한테 티는 하나도 안내는데 지 친구들한텐 다 말하고다녔다는거였음... 그땐 카스했던때라 친추하고 뭐 어쩌다보니 연애하게됐는데 이렇게 좋을 수가 없었어. 왜 여자들은 바람둥이가 나때문에 맘잡는거 다들 내심 바라는 로망이라잖아ㅋㅋㅋ 딱 그꼴이었거든. 나랑 만나고 공부도 다시하고 여사친이랑 연락도 죄다 끊고. 걔네 부모님이나 우리부모님이나 엄하셔서 몰..

설레는 이야기 202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