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실화

와이프의 계획된 외도, 어떻게 해야할까요?

썰 TV 2021. 4. 24. 20:56

 



전 같은 여자입장이지만 님 와이프 전혀 이해안되네요 싫은 결혼이었으면 중절수술이라도 할것이지 할짓다해놓고 님한테 책임전가하고 애있는 여자가 외도에 뻔뻔함까지 그런 어미 밑에서 애들이 무얼보고 클까요?미안한말이지만 차라리 없어서 외롭게크는게낫지 있는데 못볼꼴 보이면서 양심이란걸모르는 사이코패스로 키우고 싶지않음 갈라서는게 맞는거같네요. 친자검사도 하심이..

 

 

 


건 그냥 궁금해서 하는 질문인데요..? 피임 수술 왜 여자가 한거에요?;;; 본인이 묶고 오면 되잖아요. 그리고 혹시 스킬이나 성적 매력이 부족하신건 아니고요..?


왜 이혼안함? 무슨 집안에 가장이 뭣도못한 취급받고 와이프바람나고 너무당당한데.. 이미 자존감 너무 낮아지신듯.. 정신 차리세요 개버릇 남못줌..


댓글들 진짜 역겹네요. 지금 명백한 가해자는 아내인데 글쓴이한테 피임수술은 왜 여자가 했냐, 매력이 부족해서 여자가 바람핀거다 이런 댓글은 왜 다는거에요? 남편이 바람폈다는 댓글에 이런 댓글 달리면 반대폭탄이던 아내가 바람폈을때는 남자 잘못이 있는건가요? 그동안 말도 안되는 남편 바람폈다는 글 올라왔을때는 주작이라던 댓글 하나도 없고 여자가 바람피니까 주작인건가요?


각서 쓴 것 보니 양말 속옷 뒤집어놓고 아무데나 팽개치지 말라.. 이것부터 시작인것 같아요 원래 연애기간동안 싸우고 화해하고 솔직하게 대화하면서 서로를 알아갔어야 하는 부분이 있는건데 두분은 그런 시간이 부족하셨잖아요 서로 진솔한 대화를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 대화의 결과가 이혼해서 각자의 길을 새롭게 걷는 것이든 아니면 서로 애들을 위해서 살든.. 근데 진정 무엇이 애들을 위한건지 생각해보세요. 진솔하게 대화를 해도 풀리기 쉽지 않다면 부부 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추천드려요.. 아내가 외도를 했냐 안했냐 그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해요. 그부분이 용납되기 어렵고 가정을 유지하는게 힘드시다면 쓰니님께서도 이혼카드라는 결단을 내리셔야 할 것 같아요. 가정을 지키는것이 더 중요하시면 서로 진솔하게 대화나 부부상담을 진행 해보시면서 앞으로 나아가셔야죠. 강해지셔야돼요. 마지막으로 이번 외도 사건으로, 마치 아내분은 이걸로 날 어떻게 해보려 하지 마라 우위를 점하려 하지 마라 이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시는데 쓰니님은 난 이번일로 우위를 점하려는것도, 너를 어떻게 해보려는 것도 아니다. 우리의 결혼생활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이번기회를 통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점이 된것같다. 나한테 불만이 있으면 허심탄회하게 다 얘기 해보자, 양말 팬티 뒤집어놓는거 마음에 안들었구나.. 난 우리의 가정이 소중해서 너가 불만이 있으면 얘기 해주고 내가 고칠게 있으면 고치도록 노력 할 생각이다 넌 애들한테 어떤 가정을 물려주고 싶다던지 그런 구체적인 생각이나 노력하고 싶은점이 있는지 궁금하다 그냥 부정적이든 아니든 솔직한 생각이 듣고싶다..그렇게 서로 얘기라도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안타까워 이 새벽에 댓글을 처음으로 달아보네요 ㅠㅠ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애들 아빠잖아요~! 힘내세요 어떻게 되어도, 다 잘 되실거에요!


행복할거 같지 않습니다. 살면서 또 과거일이 생각날거고 처가에서 보듬을걸 보듬어야지. 저도 유부남인데 잘못한 사람이 성질 내는 적반하장하면 눈깔이 뒤집히더라고요~ 실수했으면 미안함 없이 당당함 그게 사람ㅅㅋ인가요??


여자가 잠자리를 거부하는데 여자 자궁에 피임기구를 삽입했다구요?;;;;; 여자는 그게 굉장히 아프고 부작용이 많은데다가 그걸 하겠다는 여성이 강제 혹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절대 할리가 없는데요? 본인이 묶으면 되지 어차피 풀수도 있는데; 아무리 봐도 그냥 여자를 미친년 만들라고 글쓴것 같은데 어느여자가 잠자리를 거부하는데 자궁에 피임기구를 삽입합니까;;; 하고 싶은 사람이 해야죠 자작이거나, 미친놈이거나 둘중 하나 같음


40대 중반 남자의 언어로 안보이고
40대 여자의 언어로 보입니다.
내용도 드라마틱하고, 워딩..이런 단어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