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위자료소송이란게 금액도 크지않고 민사라 시간이 오래걸리는건 아시나요?"
이렇게 쓰셨는데, 상간남과 전 와이프 두 사람한테 받으면 천만원씩 2천만원은 되겠네요.
위자료 소송은 가해자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주는 것도 있어요.
위자료 결정 나서 안 주면 회사 월급 차압 들어가면 두 사람이 다니는 회사에서 망신이라도 당할 것 아닙니까?
그 회사가 윤리강령이라도 있다면 파면 당하겠죠.
그리고 결혼3년차라서 재산 분할 안 해줘도 됩니다.
이혼소송 내면 재산분할에 관한 것도 법원에서 다 결정나는데 재산분할 가능성이 없어요.
욕쳐먹을짓은 여자가 다했는데 왜 글쓴남자분이 욕을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말세다 여기가 아무리 여자가 많다지만 같은여자로서 부끄럽다 진짜.....
이제라도 실체를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내 핏줄이 그런 여자의 손에 자라지 않는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그리 생각하셔요.
엄마 없이 크는 아이들에겐 좀 미안하긴하지만
있어도 없느니만 못한 부모보단 없는게 낫지 싶어요.
본인의 죄값은 고스란이 본인에게 돌아간다고 저는 생각해요.
분하고 억울한 마음 크시겠지만...지금은 아이를 위해서...내 자신을 위해서
그 여자와 있을때보다 잘 지내는 게 가장 큰 복수 일것 같아요~
힘내세요~ 세상에 미친 것들 참 많네요
진짜나쁜년이네..나도 여잔데 저런년들 진짜 때려주고싶다! 자유롭게 펑펑 이놈저놈 난리부르스 추며 살고싶었음 결혼을 하지 말던가!!
이혼 유책은 글쓴님 부인한테 있습니다.
이혼하실 때 받을 거 다 받으시고,양육권,친권 다 글쓴님께서 받으시고,절대로 아이 생모가 접근 못하게 하세요.
저런년들이 나중에 글쓴님 아이한테 자기가 엄마니까 노후부양하라고 빨대꽂을거에요.
제 친구 생모가 글쓴님 부인처럼 바람폈고,아버지께서 이혼하시고 혼자서 키우셨대요.
친구가 의사되서 성공하니까 그동안 왕래도 연락도 없던 생모가 친구한테 찾아와서 자신이 낳아주고 키워준(키운 적도 없슴) 엄마라며 생활비 내놔라,노후봉양 하라고 난리쳐도 친구가 거절하니까 재판까지 걸었대요.
다행히 친구가 이겼고,그 사람 노후부양 안해도 된다고 대법원 판결이 나왔어요.
친구가 접근금지 신청까지 하고 번호도 바꾸고 이사를 했는데도,어떻게 알아내서 찾아오고 하더래요.
글쓴님 미리부터 자녀분이 나중에 제 친구같은 일 당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16개월 아들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읽는 내내 저도 부들부들한데 님은 오죽하실까요? 저 같았으면 두 년놈 다 망신을 줄겁니다. 그리고 그 여자한테 위자료 청구하고 니 새끼 아니니깐 볼 생각도 하지말라고 할거고요.
실수는 할수있어요. 만약 여자가 무릎 끊고 내가 미쳤나보다고 울면서 매달렸으면 이렇게 분노하지 않았을거예요. 근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결혼전 행실을 보아하니 차라리 잘된일 같네요. 이혼하시고 좋은사람 만나세요!! 31살 젊음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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