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3

(인생이시트콤) 인생 최악의 흑역사 모음 ㅋㅋ

본진 콘서트가서 진짜 운좋게 스탠딩티켓팅 성공했는데 거기다가 스탠딩에서 맨앞에 스게되서 오늘이 기회다라고 생각하고 멤버들 머릿속에 내가 남아야된다는 생각때문에 멤버들 내 앞쪽으로 올때마다 계속 윙크날리고 일부러 원숭이 표정짓고 웃긴표정짓고 그럼... 구러다가 내앞에 최애와서 ㅈㄴ흥분해가지고 최애이름 막 부르는데 최애가 자꾸 나를 안봐서 고릴라 표정짓고 우가우가라고 소리 지르고했더니 그때서야 보더라고...최애의 그 눈빛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ㅈㄴ 충격받아서 멍..해진 표정아냐? 그표정이었름.. 최애 그표정보고 개충격받아서 그이후론 멤버들 이름 부르지도 못하고 슬로건으로 얼굴 반쪽가리고 있었음... 그리고 내가 우가우가 소리지를때 스탠딩에서 내 양옆사람들 옆옆사람들 다 쳐다봄.... 하 진짜 내가 왜그랫..

웃긴 이야기 2021.05.16

(역대급실화) 기숙사 언니가 또라이입니다

내가원래긴건안읽는데 이건진짜....와... 놀라서말이안나와 보면서 내가더긴장됬네 진짜 롱언니정신병있는듯.... 진심 개씹소름으다진짜...무슨 말을 못하겠네 존ㅡ나 치사한년 정독했는데 중간에 정신분열증올거같아서 잠깐쉬고 다시읽었어...몇번이나 주먹쥠진짜 이분노는 글로표현이안돼 ㅅㅂ진짜 개소름이네. 읽다가 시간 가는줄도 모름. 후반부 진짜 씹소름. 그나마 정상인인 착한 룸메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혼자라면 저 싸이코 여자한테 절대 혼자서 콩밥 못멱임. 근데 어떻게 저런 미친년이 있을수가 있지. 나중에 찾아가서 복수한다는 무서운 일이 없었음 좋겠음. 말만 들어도 무섭다. 글쓴이 앞으로는 좋은 사람들만 만나길. 진짜 소름소름 이런소름도없다 미친 진짜 와...정신병있는듯 그것도 심각하게 그리고 역시 사이비가무섭네 ..

충격 실화 2021.05.12

마지막이라 생각했을 때 나타난 친구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가혹한 시련을 가지셨는지는 몰라도, 그 시련을 뛰어 넘어 더욱 더 강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거에요! 화이팅! 옆에서 응원해즈릴게요. 직접 옆에 있지는 못하지만 말이에요;; 나도 중학교때 2년정도 왕따까지는 아니어도 은따를 당한 적이 있어서 이해함. 그냥 이유가..당시에 내가 좀 성숙해서 책을 좀 많이 보고, 내성적이라 아이들과 말을 잘 안했더니 (초등학교에서 나 혼자 먼 중학교로 뺑뺑이로 떨어져서 아는 친구가 없었음) 잘난척 한다고 은따당함. ㅋ 특별히 때리거나 괴롭히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그냥 말을 안시킴. 나중에 친구들 사귀고 나서 없어지긴 했는데, 그 당시 기억이 무척 상처라 그 2년의 기억이 나에겐 없음. 괴로운 기억을 내 스스로 지워버렸는지 전혀 기..

사이다 202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