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2

(배아픔주의) 빵빵 터지는 역대급 웃긴일화 모음

그것도 있었는데. 어떤분 엄마가 신세대적인걸 좋아하셔서 넷 서핑도 많이 하시는데 어느날 인터넷에서 슴가라는 단어를 보고 딸에게 슴가가 도대체 뭐냐고 물어보셨다함. 그래서 딸이 요즘 애들이 그냥 가슴이라 하기 민망하니까 거꾸로 슴가라고 얘기하는거야~ 이렇게 알려줬다함. 그 후 어느날 그 딸이 엄마랑 같이 쇼핑을 갔는데 엄마가 글래머스한 편이시라 의류 매장 직원들이 몸매 칭찬을 했다함. "어머~ 몸매가 너무 글래머러스하고 좋으시다" 이러자 신세대식으로 보이고 싶었던 엄마는 며칠전 배운 슴가라는 말을 쓰고 싶으셨음. 그런데 슴가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셨는지 슴가가 가슴의 '거꾸로' 라는 것을 기억하고는 "내가 좀 방유가 커요~" 이러셨다함ㅋㅋㅋㅋㅋㅋ 방유ㅋㅋㅋ 유방 거꾸로ㅋㅋㅋㅋ 지하철에서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웃긴 이야기 2021.05.10

(잇몸주의) 웃다가 배아픈 진심 웃긴사연 모음

한번이라도 웃은 사람? 어떤 사람이 길을 가고 있었는데 누가 뒤에서 '형! 형!' 이라고 계속 불러서 뒤를 돌아봤더니 개가 짖으면서 쫓아오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겈ㅋㅋㅋ컬투쇼에 나온건지 모르겠는뎈ㅋㅋ 어떤사람이 버스정류장에 서있었는데 누가 뒤에서 톡톡치길래 모른척했는데 계속 치길래 존1나 쎈척하면서 아 시발 뭐야!!!!이러면서 뒤돌아 봣더니 나뭇가짘ㅋㅋ 또 어떤사람이 길가다가 앞에 엄마 닮은 사람이 걸어 가길래 엄마하고 불렀는데 엄마가아니길래 하늘보고 하,,보고싶다....한겈ㅋㅋㅋㅋㅋ 1.친구한테 민토(민들레영토)앞에서 만나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있었다는 2.어떤 남녀가 술을먹고 여자가 술이 취해서 "오빠 해뜨는거 보고 싶어" 했단다. 그리고 여자가 술기운에 잠시 잠이 들었다...

웃긴 이야기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