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생각하자... 그래도 여성분이 자기애랑 자존감은 충만하시네... 음... 좋게... 생각하자... 착한 생각... 거짓말 안하고 여자중에 저런 분 있어요... 저는 예전에 바에서 혼자 술마시다가 맞은 편에 글속의 딱 저런분이 앉았는데.. 제 옆자리가 비자마자 제옆 자리로이동.... 슥.... 자신감 완전 풀충전에.. 자기가 가수니 뭐니 겁나 노래 잘한다고... 원래 살안쪘었는데.. 요즘 너무 많이 찐거라면서.. 연예인 까지 하려고 기획사도 들어갔는데.. 안맞아서 길거리서 버스킹을 한다...(부산은 좁아서 왠만하면 다 아는데 본적도없음..) 자기집도 엄청잘산다... 일은 안하시냐 물어보니 옷가게서 알바한다..하시길래..대충 눈치 챗지만 예예~ 하면서 (얘기를 받아주는게 아니었음...지금도후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