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볼때마다 그짓한거 생각날긴데... 지워지것습니까... 애들도 애들이지만 본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람피는것에 대한 문제를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용서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신뢰의 문제입니다.... 그게 깨지면 용서는 할수있어도 한번 깨진 남녀사이의 신뢰는 두번다시 돌이킬수없습니다..... 이미 큰 결심을 하신거 같아요 남의 일에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해결 되는것은 없겠지만 이해는 되지만 용서가 안되고 자꾸 생각난다면 이혼이 결국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혼 하시는게 차라리 나아요... 저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결혼하기 전에 비슷한일을 겪었습니다. 애가 있어도 너무 무책임한 사람이 많습니다. 새장가 잘 가셔서 아무쪼록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시간이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