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아파서 정독했네요.... 님이 독한마음먹고 숨기려면 숨기고 딸과 함께 행복해질수있겠지만 영원한 비밀은 없다생각합니다. 많은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겠지만 ... 그 남자에게 방탕했던 과거를 얘기하고 남자의 선택에 맡기는게 전 옳다고봅니다... 난 일단 남자. 껴들어서 미안한데 결시친에 낙태상담 졸.라 올라오던데 낙태도 몸파는짓도 둘다 못해보는 남자입장으로썬 둘중에 더 상종 못할껀 낙태라고 본다. 물론 상대 남자색낀 인간도 아니고. 글쓴 얜 그래도 지딸은 책임졌잖냐 26이면 요즘 애들 4년제 졸업하고 한참 예쁘게 꽃필땐데 아둥바둥 사는게 불쌍치도않냐...똥밭에서 굴러 키우던 몸을 팔아 키우던 지새낀 지가 간수하잖냐. 20살나이에 너네라면 그랬겠냐? 몸파는걸 합리화시킨것도 아니고 지가 충분히 후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