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하세요..저도 비슷한일이있엇는데 (옆집이 목을그어 자살시도후 우리집현관문을 마지막으로 두드려 도움을청함. 살아잇음) 신경이 곤두서서 제가 신경쇠약이 오겟더라구요..집에 들어오기도 싫고...결국 그사람은 그사람입원한사이에 부모가와서 이사햇는데 이사하는거 보기전까지 조그마한 소리만 들려도 제가 경기햇어요.. 어린나이에 본인빚 부모빚 떠않고잇다가 컵라면으로 연명하가 자살시도한건데 전 밥할때도 아..우리집에서 풍겨오는 요리냄새가 얼마나 고통스러웟을까 싶어서... 쓰니님도 만일 안좋은 일일경우그런 후회나 좀더 일찍 신경썻으면하는 마음이 들수잇으니 걍 빨리 신고해서 사태를 파악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그냥 헤프닝이면 웃고 넘어갈수잇는거고..옆집에서 그렇게 본인을 신경써준다면 신고당햇다고 기분나빠 할거같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