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2

(대리만족) 아슬아슬 키스 후기 모음

난 2살많은 ㅈㄴ게 띠꺼운 오빠랑 사겼는데 만나면 같이 동네 걷는거나 피방가서 오빠겜하는거 기다리기 이런거밖에 안하고 밥도 난 먹고왔는데 자긴안먹고 왔다고 지 순두부찌개 처먹는거 앞에서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고 이게 사귀는건지 짝사랑인지 근데 너므좋아해서 혼자 확신못가지면서도 안헤어지고 사귀고있었는데 어느날 우리집옆에 막 뒷골목? 공터? 라해야되나 건물뒤에 주차장같은 공간에 있었는데 나 빤히 쳐다보더니 키스해줄까? 이래서 내가 아뭐래~~! 막이랬는데 갑자기 폭풍키스함 근데 난 제대로된 키스가 처음이라 뭐하지도못하고 벙쪄있었는데 입술떼더니 너 키스처음해보지 이래서 걍 뭐야..이랬는데 갑자기 날 번쩍들더니 그대로 키스 ㅈㄴ함ㅋㅋㅋㅋㅋ 시간 ㅈㄴ순삭이고ㅋㅋㅋㅋ 난 그때키스가 넘강렬해서 지금은 키스별로 안좋아함ㅋ..

설레는 이야기 2021.05.10

카페에서 공부한다고 입좀 닥치래요....

저도 글쓰는 직업이라 집에선 잘 안되서 카페에서 주로 작업합니다. 집중하면 옆에서 댄스파티를 벌여도 귀에 안들어 와요. 집중이 잘 안되면 사소한 목소리도 거슬리죠. 그럴땐 도서관가서도 집중 안되요. 걍 집중 안되는 날임. 그런 주제에 어디서 누구보고 조용하래는 건지 어이가 없네요. 저같으면 한마디 해줬을 듯 저런 사람때문에 동네 카페 사장들이 죽어나는거지.. 아메리카노 하나 시키고 몇시간씩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민폐덩어리 카페에서 공부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적자면, 카페에 시끌북적하는 곳에서 집중하면서 공부하는게 잘 되서 가는겁니다. 숨소리하나에 민감한 조용한 독서실보다는 그냥 자유롭게 공부하는게 좋아서 가는 사람들이라, 옆에서 떠들든 말든, 큰소음만 아니면(예를들어 미친듯이 큰목소리,공부하러 ..

충격 실화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