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2

(심장폭발주의) 레전드 설레는 일화 모음

설레는일화 계속올려줫으면하는사람 추천!!! ㅋㅋㅋ저기 엘레베이터 내 얘긴데 그 오빠랑 잘 사귀고 있습니다 바빠서 오래는 못보지만 거의 매일 봐요!ㅋㅋ 나 고등학교 다닐때 2년동안 같은 반 남자애를 좋아했는데 걔도 날 좋아하기 시작할쯤부터 체육시간때 축구하다 더우면 겉옷을 꼭 나한테 맡김ㅋㅋㅋ그냥 아무말없이 겉옷 던지고감 무심하겤ㅋㅋㅋㅋ뭔가 나한테 본인 물건을 맡긴다는게 엄청 설렜음.. 대리설렘으로 만족합니다...♥ 아..나는진짜 무뚝뚝한데 터뜨리는 남자한테는 어쩔줄모르겠음ㅜㅜㅜ핱어택 학원남자애랑 나랑 공부를안해와서 둘만 남아있었는데 그남자애가 갑자기 나갔다들어오면서 나한테 배안고파?이러길래 마침고파서 고파!배고파!이랬더니 씩웃으면서 내주머니에 크런키꼽아줌 난이런 먹을꺼에관련되서 설래나봄.......나레기..

설레는 이야기 2021.05.10

마지막이라 생각했을 때 나타난 친구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가혹한 시련을 가지셨는지는 몰라도, 그 시련을 뛰어 넘어 더욱 더 강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거에요! 화이팅! 옆에서 응원해즈릴게요. 직접 옆에 있지는 못하지만 말이에요;; 나도 중학교때 2년정도 왕따까지는 아니어도 은따를 당한 적이 있어서 이해함. 그냥 이유가..당시에 내가 좀 성숙해서 책을 좀 많이 보고, 내성적이라 아이들과 말을 잘 안했더니 (초등학교에서 나 혼자 먼 중학교로 뺑뺑이로 떨어져서 아는 친구가 없었음) 잘난척 한다고 은따당함. ㅋ 특별히 때리거나 괴롭히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그냥 말을 안시킴. 나중에 친구들 사귀고 나서 없어지긴 했는데, 그 당시 기억이 무척 상처라 그 2년의 기억이 나에겐 없음. 괴로운 기억을 내 스스로 지워버렸는지 전혀 기..

사이다 202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