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요. 비교질을 해도 합리적이면 괜찮은데.. 꼭 시집은 잘났고 너 며느리는 못났다고 해야 직성이 풀리니... 글 중에 시동생 말이 재밌네요, 형수님 대박, 엄마 임자 만났다고.. 시어머니들 아둔해요. 저도 하도 사촌 동서 뭐해왔다고 비교질 하길래 그날은 신랑도 있어서 내가 그걸 해오면 이리로 시집을 오겠습니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대단한 글감에 요즘들 마니하는 사이다 같은 펀치~ 저오십 다 되가는데 진짜 이런 시댁 있나요? 제가 시집살이를 안해서 그런지 님 속 상한한거보다 빵빵 뚫린 대꾸와 행동이 시원하기도 하면서 꼭 지어낸 글 같이 잘 썼다 는 생각드네요~~^^ 근데 이 집은 시어머니만 이상하고 그나마 시아버지나 다른 식구들은 생각이 제대로인것 같아요. 시어머니 한분만 이상하니 시어머니에게만 대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