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용기있는 친구들 덕분에 헬조선이 그나마 사람사는데로 되어가는게 아닐까. 키야. 주모 여기 사이다 한병 더주소! 콜라 마시면서 읽었는데 이중으로 시원하네 크아 와 씨바 이건 사이다가 아니라 행사용 폭죽 7000개를 한번에 터트린듯한 느낌이다 멘탈치유 ㅊㅊ 그동안 쌓여왔떤 모든 여혐 보적보 씹발암 카톡 씹발암 맘충 등 모든 암들이 한번에 묶여 내려간듯하다 글을 다읽은순간 꽉막힌듯한 속이 부글거리더니 시원한 트림이 뿜어져나왔따 와 개쩌네 내가 다니는회사도 가족기업이지만 물논내가아들 난 회사인계받으면 법대로만 운영할껀데 계약서 잘써줘야겠네 근데 이런거 존나 희귀한 케이스고 대부분 걍 당하고살잖아 지인얘긴데 직원들 돈 안주고 밥안주고 야근시켜도 잘만 하다가 돈안받고 튀어서 개이득봄 2021.04.11 - [분..